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 통화내용을 엿듣는 변태과장..

변태퇴출 |2008.06.20 13:25
조회 742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즐겨읽는 25살 직딩입니다^^

지금 직장에 다닌지 어느덧 4주가 넘어가네요..

저희 사무실에는 이사님, 사장님, 과장님 이렇게 저까지 네명이서 근무를 하는데요..

요새 아주 과장님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사람 생긴것 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지만.. 좀 변태같이 생기긴 했어요..ㅡㅡ;

막 능글맞게 웃고.. 여러가지 요소가..ㅡㅡ;

그리고 말하는것도 굉장히 짜증스러워요~

제가 결혼을 했거든요~

물론 과장도 결혼을 해서 아기까지 있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저한테 맨날 이혼하고 싶다면서 제 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지랄지랄..

아주 짜증 지대롭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물을 마실때면..

"물마시는 소리가 아주 섹시하네~ 끝내주는데?" 이지랄합니다..ㅡㅡ^

그때 전 '이새끼 변태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제가 톡보다가 웃건 뭘 하다 표정이 변하건..

제 표정 관찰하면서 혼자 실실 쪼개기나 하고..ㅡㅡ;

나한테 당신, 자기라고 하질 않나.. 씨X........

근데 이런건 참을수 있는데요..

제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사적인 통화를 계속해서 주의깊게 듣는거예요~

전 첨엔 몰랐는데 사사건건 제 통화내용에 토를 달더라구요..ㅡㅡ;

남편이랑 뭐 안좋은 있냐~ 남편이랑 무슨얘기 했냐.. 친구랑 뭔얘기를 했길래 그리 웃냐~

이게 뭡니까!

제가 그랬져~ "제 사적인 얘기라서 말씀 못드려요~" 그랬드니,

그래도 알려달라~ 여기서 누가 당신 주위사람들 알기나 하냐! 이러면서 계속 알려달라는거예요~

솔직히 알려줘도 될만한 내용이지만 이사람한테는 말하기도 아깝습니다!

죽일슨..ㅡㅡ^

또 한번은 과장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자기야~ 자기야~" 이러는거예요..ㅠ

그래서 암말도 안하고 있었더니 계속 자기야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왜요 그랬드니 또 일얘기 조잘조잘 물어보구..

그냥 짜증나서 팍 끊어버렸어요..

또 한참후에 전화가 왔는데..

"선미씨~ 나한테 뭐 섭섭한거 있어?" 이럽니다..ㅡㅡ;

없다 그러고 또 끊었드니..

이일 있고난 이후로 갑자기 냉랭해지더니 저한테 막 태클을 거네요~

어린 사람은 뭐 어쩌구저쩌구 이러면서요..

은근히 절 의식하면서 지랄이네요..ㅠ

제가 직장생활 나름 5년차 인데요..

이런놈 처음만났습니다.

이런놈들 퇴치할만한 좋은 방법 직딩 선배님들에게 조언좀 부탁할께요..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