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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낸지 한달이 넘었는데 ㅠㅠ

가시방석 |2008.06.20 15:39
조회 11,32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월달에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지 4개월 남짓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란지라  -_-; 그냥 조그마한 회사를 제 첫 직장으로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취직했다고 기뻐했던게 4개월 전 인데..

지금은 아주 그냥 가시방석에서 뒹굴고 있는 느낌입니다 ㅠㅅㅠ

 

 조그만 회사여도(사원수가 8명 정도입니다;) 그곳에서 잘 해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설립일 20년이 다 되가도록 회사가 요모양 요 꼴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설픈 욕심에 부풀은 사장님, 오피스와이프를 연상케 하는 실장님,

이 두분이 아주 그냥 회사를 잘 굴리고 계시더라구요 -ㅇ-

무슨 규정이 요따구인지 첫째달 월급은 4번째로 월급을 받을때 나오는

완벽한 제도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죠~ 훗

 

 3개월간 여러 우여곡절을 격은 끝에

결국 전 약 한달 전인 5월 14일경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사표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후임을 구하는 작업이 시작되었죠~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는 후임구하기 일정에 일단 순간 기뻐했죠.

그리고 5월 말경 결국 후임을 구했습니다 !! +ㅇ+

그런데 이건 또 뭥미?!

28살이셨던 그 분.. 하루 나오시고는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신 건지 제가 일을 많이 알려줘서

그런건지 결국 하루 만에 잠수를 타버리셨습니다 ㅠㅠ

큰아버지가 위급하다는 핑계와 함께~

 

그 뒤로도  사람을 뽑아봤지만 안나오긴 마찬가지 -ㅇ-

그렇게 한달이 지나 버렸어요 ㅠㅠ

다른 일자리가 생긴 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제 사장님께 저 30일부터 다른곳에 출근하게 됐습니다 라고 말하자

불같이 화를 내시며 저를 몰아세우고 거의 매장을 시킬려고 하시더군요.

후임도 안 구해졌는데 이게 뭐하는 행동이냐고.

저번에 28살 이였던 그 사람도 니가 일을 많이줘서 니가 내쫓은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솔직히, 이거 회사내 다른 사람들도 인정 못하는 얘기입니다.

일을 내쫓을 만큼 준적 없다구요!! ㅠㅅㅠ)

 

제가 날짜를 정하고 나가겠다고 하는거 잘못된건가요?

저도 제 살길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이러고 있겠어요? ㅠㅅ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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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6.20 16:26
사직서 쓰고 한달후에는 안나가도 법적으로 하자 없습니다
베플일단|2008.06.23 09:25
사직서를 몇월 몇일에 썼고, 윗사람이 수리했으며 언제까지 사람 구하기로 했었다~ 라는걸 우체국 가서 내용증명으로 부쳐버려. 그럼 넌 아무런 하자 없이 관둘수 있어. 그리고 우리나라 법적으로 투잡 이상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걔네 그냥 쌩까구 나와두 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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