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제가 방금 네이트 톡 읽고 고등학교때 담배 사달라던 일이 생각나서
글을 적어봅니다.ㅎㅎ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됐던거 같아요.
학교를 마치고 친구랑 시내로 옷을 사러 나간적이 있었죠
저랑 제 친구 3명이서 옷을 고르려고 이쪽 옷가게, 저쪽 옷가게
막~ 돌아다녀보고 있던 찰나 어떤 스물 셋?넷?중반? 되보이는 여성분 둘이서 저한테
"저기요~ 죄송한데 담배좀 사다주시면 안될까요?" 라면서 저한테 말을 건내더군요.
(친구들은 교복을 입었고, 저는 사복을 입고있었어요.)
그래서 그 여자분에게 "죄송합니다. 저 학생이에요"라고 얘길 해줬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이상하게 또 저에게
"부탁드려요 한번만 사다주세요ㅜㅜ"이러시길래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얘기를 드리고 뒤로 돌아서면서 생각을했죠...
'내가 나이 먹어보였나...분명 난 내 친구들하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왜이러지?'
하는 순간 갑자기 여자분이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식겁해서 그냥 어색한 미소 한번 지어주고 간 적이 있었어요ㅋㅋ
톡 읽다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글 써봤어요..ㅋㅋ
안주무시는 분들 일찍주무세요~
good~ bye~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