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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 계속 만나야하나?

허허 |2008.06.23 01:34
조회 335 |추천 0

전 너무 현실적인여자라서 ㅠㅠㅠ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거의 1년 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어떤사람이냐면..

일단 제 관점으로봤을때..좋은점부터말하면...

다른남자에 비해 여자들에게 관심없고 호기심도없고...옆에있는 여자만 사랑하고..

거짓말을 못하고...남자다운성격과 행동에....그냥 듬직한거..

그의 반면 단점은...

사소한거에 화를 너무 잘내고... 입이 거친거..

나이 24살에 직업은 짱개고..

중졸이고 고등학교 검정고시 아직 못땃고..

부모님 이혼하셨고 , 군대는 허리수술받고 의가사 전역했어요..
그리고 내가 밤길혼자가다가 무서운걸 봤다고 전화해달라구하면

왜 무섭냐고 물어보다가도 니 얼굴이 더 무섭다..이런말이나 ㅡㅡ

왜 피곤하다는 사람한테 전화하라구해서 쓸데없는얘기하냐고 하면서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여자맘 하나도 몰르는 남자에요

 

남자친구랑 저랑 1년동안 사귀면서

몇십번헤어지고 몇십번 다시사귀고...

결혼하자는 약속으로 끝까지 가자는 약속하나때문에

매일 싸우고 힘든거 서로 참고 노력해서 지금까지왔는데..

정말 저도 여자인지..

현실을 봐야해서 .. ㅡㅡ

솔직히 저,.,,,.남자 능력따지는 여자아니에요.그냥 먼 일을하든

자기 꿈만있으면대고 열심히만 하면되요...

그래서 제 남자친구가 짱개배달하는거,, 열심히 하고있기때문에

그리 불만은 아니지만... 다른 배경으로 봤을때,,

안맞는성격 맞춰가며...더 노력할 의미가 있는지 고민이고 갈등되요..

정말 현실적으로보면..모두 아니라고하는데,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절 이만큼 사랑해준 사람없었고...

지금까지 서로 안맞는성격 몇번이고 싸워가면서 노력했던것도 아깝고..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끝까지 노력해야할까요.

아님 서서히 헤어질 준비를 해야할까요...

부모님 서로 이혼하셔서 일찍부터 혼자 독립해서 외로울때 저한테만 기대고

저한테만 의지하고 그래왔는데 자기 능력없다고해서 헤어지쟈고하면 저만

나쁜여자되는거같고 불쌍하기도 하고..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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