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거머쥐고 있던 끈을 탁 .
놓아 버리고 싶을때 있다.
가파르게 억지로 터벅터벅
끝없이 놓여진 계단을 하나 하나
올라가다가 .
그저 주저 앉을것 같은 기분으로
종아리 알이배겨 찌릿함을 느끼는 그 순간 처럼 .
모든것을 맥없이 탁 .... 놓아 버리고 싶을때 있다.
마니또 ..
어릴적 . 책상속 구석에
100원짜리 사탕 .. 작은 쪽지 .
그런것 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저 누군지 몰라도
항상 관찰하고 지켜봐 주는 그런 이 .
그렇게 내가 슬쩍 놓아 버린끈 .
놓혀버리기 전에 확
거머쥐고 다시금 내가 숨을 몰아쉬며
다시금 출발할수 있도록
잠시만 내게 쉬는 시간을 주는 그런 마니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