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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바람난사실이 탄로나도 뻔뻔한 남자

흰머리좔좔 |2008.06.26 11:03
조회 998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희 언니와 형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톡 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에도 글을 올렸다가 모든 사실을 다 알고 다시금 올리고자 글을 지웠었습니다.

이제 모든 사실을 알고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언니내외는 지금 현재 결혼생활 6년째에 5살난 딸과 4살난 아들을 가진 부부입니다

4월달에 저희 어머니께서 혈액암으로 9년간의 투병생활로 돌아가셨습니다.

상을 당하고 여러 가지 문제로 형부와 저희 자매사이엔 큰 벽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저희 언니에게 다 풀어버리고 했던 말을 계속 반복 또 반복하여 언니도 폭발해버린거죠. 그때부터 이혼얘기가 나오고 참고로 저희 자매가 4자매입니다.

어느 날 술을 한잔 마시며 언니와 아버지와 저 셋이서 이혼얘기가 어디에서 발단이 되었는지 여차 저차 물어보자 언니는 대답을 안 하다가 결국 얘기를 하더군요.

형부가 4년전(2005년)에 바람이 났었다는 얘기를요...

저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4년전에 외도사실을 눈치 챈 언니는 남편에게 외도 여부를 확인 하였으나 외도사실을 처음에는 인정하여 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그 여자가 자기 좋다고 쫒아 다니는 거라고 말입니다.

 언니는 애기들도 어리고 친정어머니께서 환중에 계시던터라 충격 받으셔서 잘못될까봐 속으로만 끙끙 앓았습니다. 나중에는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잘못을 시인 하길래 한번의 실수로 생각하여 용서해주었답니다. 그 상대녀에게 경고를 주었고요. (유부남이란 사실을요...)

그런데 두 번째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언니는 작년 여름 남편의 메일을 확인한 순간 구토가 날 정도로 메일의 내용은 너무나 더럽고 인간이 할 최소한의 예의를 지나치는 내용이였습니다.

메일의 내용은 즉 슨, 지금 이혼수속을 밟고 있으며 자기 애도 아닌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정말이지 같은 여자를 계속 만나는 것도 모자라 자기애도 아닌 애를 키우고 있다고 그 여자에게 말한 사실에 언니는 정신과 다닐 정도로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여태 혼자 앓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환중에 계시더라도 동생인 저에게 조차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 답답하고 형부라는 작자가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저는 답답한 마음에 그 상대녀를 찾아 만났습니다. 언니와 함께요.

얘기를 들어보니 작년에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이 여자도 유부남인것을 처음에는 몰랐다가 작년 여름에 두 번째 외도사실이 발각 됬 을때 자기도 뭔가 의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이름, 나이, 직업, 집안까지 모두 거짓말로 속였더군요.

지방 전문대출신이 연대의대를 나왔다고 하질 않나 이름과 나이도 속이고 심지어 아버지가 촌에서 농사를 하고 있는데 호주에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참 이여자도 멍청한 여자입니다. 그걸 다 믿고 있었다니, 또 암에 걸렸다고 그 여자에게 말했다던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멀쩡히 건강한 남자가 암이라뇨...

그때 헤어지고 몇 달을 계속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한 모양입니다. 파렴치한 놈이죠.

이번달 집 전화세를 보니 20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봤더니 집전화로 보이스채팅이란 음란전화를 몇 달동안 한 모양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고 더러운 인간입니다.

이 사람은 온갖 거짓말로 사람들을 특히 어른들의 환심을 사려하는 나쁜 사람입니다.

이 외도사실을 안 저희 가족 중 할머니와 이모에게 마음을 바뀌고자 별 수를 다 쓴 모양입니다. 처음에 저희가 할머니와 이모에게 사실을 알리자 노발대발하며 하시던 모습들이 이젠 그놈의 수에 놀아나 애기들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계속 부추기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하시더니 어젯밤 그 놈의 또 다른 거짓말을 다시금 확인하여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며칠 후 현재 오늘까지 이것저것 거짓말을 다 털어놓으면 책을 써도 될듯합니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군요.


이 사람 사회에서 매장을 시키고 싶습니다.

(본인이 시인한 녹취, 메일내용 다 확보했습니다)

지금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회사 게시판에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당장 모가지가 꺽어져서 여태 지은 죄로 인해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공기업의 게시판에 이 사실을 올릴 경우 피해가 어는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오는 피해도 말이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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