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 /우리언니 26
나는 공무원 /우리언니 일반사무실직원
내월급 140(+100 틈틈히알바)/ 우리언니 110
이게 현재 상황이구요
제작년에 저랑언니랑 쇼핑몰을 같이해서 (저는 거의 돈만 지원)
날린돈이 있거든요ㅋㅋㅋ언니돈 150만원이랑 제돈 600만원 정도....
결국 언니랑 의견다툼으로 문닫게 되었지만(원래 잘싸움;)
후회는안해요~해보고싶었던거 해봐서 좋은경험으로만 ㅋ언니랑도 싸운거 잘 해결했고
그러던 찰나에 작년에 언니가 결혼할 남친네로 들어가서 사는데 (아직은 부모님 몰래)
독립한다고 뻥치고 아빠한테 전세금 보탤돈으로 천만원을 꿨어요
그꾼돈으로 자기 빚갚고 남은돈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그때 미안하다고 300을 준다고 하드라고여
그래서 그냥 준다니까 냉큼 받긴 했는데.....
문제는 지금에 와서 언니가 저 저축해논걸 보더니~ (CMA통장명의가 언니라서 입/출내역이
언니한테 문자가 감....난 몰랏음;;;;저는 매달 꼬박꼬박 100이상씩 6개월째 저축하던중이였음 )
너 돈많으니까 그때 준거 다시 주면안되냐고 나짐 너무
힘들다고~ 아빠 돈70씩 갚아야되고~ 갚고나면 돈이 너무 없어서 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저는 "나보고 어쩌라고~나도 힘들게 모은돈이라고~" 이랫더니 ~ 너무한다 뭐한다~
세상의 벼라별 아쉬운소리는 다하네요~,ㅡㅡ
언니가 한번 말하면 완전 닥달하는 스타일이라서 준다고는하고 진정 시켰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나 메신져로 죽는소리하면서 돈달라고 하는거에여~ 준다면서 왜안주냐고
"바빠죽겠는데 짜증난다고 ~ 자꾸이러면 더 주기싫다고!!" 화도 내고~ 불쌍하기도하고~
그래서 절충안으로~ 300말고~ 5년전에 언니가 50만원 꾼거(이것도 지카드값 못 막고있을때꾼거)
랑 사업할때 50만원만 준걸로 해서 200으로 쇼부보자고~그랬더니 ~ 한참을 설득후에~
200으로 하기로했습니다~ 근데 또 당장당장 2백 ~2백 노래를 부르길래 왜그렇게 급하냐고~
당장 2백없음 죽냐고~ 그랫더니 아빠테 갚을꺼 빨랑 갚고 싶다고~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또 헛튼데다가 쓸까바 걱정되서 그러니 어디에 구체적으로 쓸거냐고 말해달라고햇져
물어보길 잘했어요~ 글쎄~ 그돈을 "변액보험"에 투자할거랍니다..ㅡㅡ그래서 그 불린돈으로
아빠 갚을거 한번에 갚는답니다....내가 알기론 변액관련 상품은 최소 10년일텐데............
당장 지살기 힘들다면서 그 장기중에 제일 장기.....그것도 보험상품.!!!!!
..노후를위해 저축할거랍니다. ,,,,,,원금보장에 나중에 큰돈 받는다면서 좋아합니다...ㅡㅡ;;
1년후에 돈받는거라나;;....도중에 돈도 찾아쓸수있고 그거 담보(?)로 대출권한도 준다고
괜찮은거 같다고 좋아라 합니다.....잘알아보지도않고..아는사람 말만 믿고 ......
어이가없어서.....제가 무진장 ㅈㄹㅈㄹ햇져~ 이사건만 봐도 언니는 참 경제 관념이....저랑은
다른가 봅니다.....형부될 그오빠.....역시 어떤 사건으로 인해 끼리끼리같아 보입니다.
저번달인가? 새차를뽑았데요 형부가 ......투싼신차...... 오그래? 부럽네~ 이러고있는데 알고보니
모아둔돈이아닌 형부회사에서 3백 지원해준다는 말에 냉큼 할부로 자기차(현재 EF소나타 중고)
팔고 자기돈 조금 보태서 샀답니다......둘이 열심히 결혼자금 빡시게 모아도 시원찮을판에....
그걸 허락한 언니나....좋다고 산 형부나....ㅡㅡ;;; 한심하지만....제 가족인걸요.....넘어갓습니다.
암튼 본얘기로 넘어와서 그래서 2백으로 하는데 조건을 붙엿져~ㅋ 한달에 50만원씩 4개월로하자
난 죽어도 CMA에서 안뺄거다~ (평소에도 절대 출금하지않아요~출금해도 그담날 바로 채움)
빼기싫다~!!! 고집을 부리고 언니는 돈있는데 왜안주냐고~~~ 지금까지도 칭얼댑니다....
매달 70지출이 부담되면 내가 50주면 언니 20만 지출해도 좋고 허툰데다 쓸일도없고 좋지않느냐
......! ......언니는 안된다 너 또 말바꿀거 잖냐~ 못믿는다~~ 당장 빨리 달라~....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언니..........예상컨대...2백 주면 절대 아빠돈만 갚진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ㅠㅠ 줄거지만 웬지......쉽게 못내주겠네요.....
여러분이 동생입장이라면 언니입장이라면 어떨거 같나요?ㅋ
무지 기네요;;;;죄송!!ㅋㅋㅋㅋ아손목아파...>0<;;;ㅋㅋ
그럼 좋은하루;;; 악플은 어쩔수없지만 욕은삼가 바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