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들때 귀를 잡는다?
절대로 아니다. 토끼를 사냥감으로나 생각할때 하던 얘기다.
이런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집에와서 아는척하면서 우리 토끼의 귀를
잡는 사람들이 있어서 화들짝 놀래곤 하는데, 요즘 토끼는 애완용
토끼로 나오기 때문에 몸집도 크지 않고 귀도 작아서 귀를 잡으면
자칫 귀에 약한 핏줄이 터지거나 귀가 찢어질 수 도 있다. 토끼를 잡을때는 엉덩이를 한손으로 받치고 양쪽 팔안쪽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살짝 잡는다. 들때 다리가 흔들리지 않게 꼭 받쳐
준다.
@토끼는 용변을 못가린다?
토끼도 대변을 가린다. 사실 대변이라해도 깨알만하기 때문에 크게
치우는데 불편하지 않고 문제는 소변인데 토끼는 냄새로
용변장소를 구분하므로 아직 어린 토끼라면 대소변을 모아둠으로서 익숙한
장소를 만들어주면 된다.
@ 토끼는 잡식성이라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그것도 그 옛날 잡아먹기위해 몸을 불릴때나 하던 얘기다. 아무거나
먹게 되면 초식동물인 토끼가 미처 소화하지 못하는 성분들로 인해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요즘에 토끼의 사료로 나오는 펠렛이나 특히 건초를 주식으로 먹여야 한다 사람이 먹는 과자나 반찬을 주면 안된다. 특히 초콜렛 같은 것은 설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 먹어도 되는 야채 - 배추잎,무잎,인삼,양배추,브로콜리,파슬리,커브,미나리과 다년초,무,그린
컬,쑥갓,오이,샐러드용 야채,샐러리 등등
# 비만이나 중독의 염려가 있으니 주지 않는 것이 좋은 것 - 곡류(밀,엔 보리,옥수수, 호박,우엉,우유)
@토끼는 멍청하다?
애완용 동물로 토끼도 사랑을 받으며 주인의 보살핌을 받아야 건강하게 자란다.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소리를 크게내어 자기 의사 표현을 쉽게 알아 볼 수 는 없어도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토끼의 의사표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우리집에서는 토끼가 쉬야 하고 싶을때도 안다.
토끼는 화가나면 뒷발로 바닥을 구른다 (<-스타핑)소리는 놀랄만큼 소리가 크다.
또 사랑하는 표현을 할때는 주위를 빠른 속도로 빙빙 돌거나
혀로 핥는다. 주인이 부르는 소리를 알아들으며 자기이름도 안다.
토끼는 겁이 많으므로 주인이라도 신뢰감이 없으면 가까이 오지 않게
되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토끼는 물은 먹이면 안된다?
토끼에게 물을 먹여야 한다 야채를 먹음으로서 그 속에 수분으로 물을 많이 먹지는 않을 것 같지만 신선한 물을 매일 갈아주어야 한다
@토끼는 잘먹이기만 하면 잘큰다?
토끼는 의외로 스트레스에 약한 동물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세력권에 대한 침해, 소음, 먹이의 부족이나 갑작스런 변화 모든 요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바로 장염이나 설사로 이어질 수 있고 최대한 원인을 제거하는 게 최선이다.
토끼에게 설사는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표시와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