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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일전 저 불러다가 파혼도 괜챤다하는 시어머님;;;

답답 |2008.07.01 14:17
조회 10,816 |추천 0

제가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그렇치.(어머님이 전화두번했는데, 못받고, 밤늦어서 못해서 잘못을 했어요)

 

시집도 가기전에 불르셔선

 

우리 집안 대단하다

나 무서운 사람이다

시댁 만만하게 보지마라

우리아들 힘들게 하지마라

 

정말 잘 살 자신있냐. 몇번이나 확인하시고

 

지금이라도 자신없으면 관두는게 낫다

파혼은 돈으로 해결된다

잘못된 결혼은 너나 나나 아들이나 너네 부모님다 같이 불행하게 만드는일이다.

 

이런 얘기 하시는데.

 

저 결혼해야되나요?

 

이 상황에서 남친은 아무 힘이 되어주지도 못합니다.

 

시어머님의 방어도 안되고.

워낙 무서운 분이시라도 안되고.

글고 아들은 시어머님이 추궁하시거나 재차 물으시면 저랑 싸운것 까지 다 말합니다.

 

가뜩이나 어머님이 처음부터 저 반대하셨던 분입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저부터 잡을거 같습니다.

 

결혼 10일 남았네요.

 

어떻게 할까요.현실적으로 냉철한 판단 부탁드려요.

만일 이 결혼 계속 진행한다고 하면,

남친한테 어떤 분명한 약속이라도 받아내야될거 같은데요..

남친이 어떻게 바뀌어준다면 그래도 저런 시어머님 밑에서 살수 있을까요

 

아무리 나쁜 시어머니라도 부부사이가 좋으면 참고산다잔아요.

남친이 최대한으로 저한테 어떻게 해준다면 제가 결혼을 진행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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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결정해|2008.07.01 14:43
결혼 10일 남았으면 친척 친구들한테 청첩장 다 돌리고 예물 예단 다 오가고 모든 식당 예약도 끝났을 겁니다. 그걸 일일이 취소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후유증도 오래가죠. 그러나...... 너 지금 파혼하고 당장 친척들한테 쪽팔린 게 좋니, 아니면 나중에 이혼하고 땅 치며 후회하거나 평생 네 인생 말아먹는 게 좋니?
베플비탄|2008.07.01 18:11
난 싫음 말라 했는데 지가 우리아들 좋아 죽겠다고 매달려서 결혼한거야~~호호호호 얘!!! 더운날 손님이 오셨음 제깍 얼음물부터 내와야지 뭐하는거니!! 호호호호~~ 쟤가 좀 둔하고 모자라 데리고있으며 가르치는것도 고생이라니까 ㅇㅋ?
베플새댁|2008.07.01 14:32
안봐도 비디오다...결혼하면 어떻게 며느리 잡아먹을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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