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쓴이 명으로 찾아보시면 앞전 08.6.30일자의 제 글이 있겠지요.....
제가 서울에 연고지가 없어 이런곳에 밖에 하소연을 못하네요...
저 지금 너무 후들후들 떨려서 미치겠습니다.....
친정으로 시댁에서 전화왔는데 자기들은 결혼하고나서부터의 저와의 모든
대화를 다 녹음해뒀고 증거자료까지 모두 준비해놨다며 소송건다 했다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그리고 저 결혼 4우러 12일에 하고 27일이 생일이었는데 생일 며칠전에 100만원 주면서
사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사라고 했었습니다
분명히 생활비라는 단어는 언급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신랑이 시댁에는 그 돈을 생활비로 준거라 했다합니다
저 그돈 어케 썼는지 아세요?
4월 24일이 시댁 제사라서 제 손으로 제사비용 드리고 싶어서 100만원 중에 20만원
어머님 드리고 형님 10만원 드리고 30만원은 저희 외할아버지 보청기 사시는데 보태라고
드렸습니다. 그러고 남은돈도 거의 이것저것 신혼집에서 필요한거 사는데다 썼습니다
저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그렇다해도 저희 친정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진짜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전에 아침에 좀 다툴 일이 있어서 다퉜는데 저 사는 방식이 전부 맘에 안든다고 실실
웃으면서 비꼬길래 너무 화가나서 신랑 차에서 내렸는데 거기가 도로가가 아니라
아침 출근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니는 길 가운데 였거든요
그런데 저 내리자마자 바로 휭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신랑이 시댁에다가는 차에서 나가는 저를 잡으려다 자기가 핸들을
잘못 꺾어 교통사고가 날뻔 했다고 말했다합니다...
분명히 그날 그렇게 제가 내렸는데 빵빵거리는 차도 없었고 신랑도 망설임없이 바로
휭 갔습니다
그래서 저 그날 출근길에 지각도 했는데...
이제와서 저를 그런식으로 매도하니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그냥 다 집어치우고 내일 신랑 출근하면 저는 제 혼수랑 짐 다 빼서 나가려고 합니다
내일 이사비용만 백만원 달라던데...
침대가 흙침대라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저희 친정으로 일단 보낼거라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거든요...
너무너무 무서운 집안입니다.....
어찌 이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