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yworld.com/0104190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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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싸이에요 ㅋㅋ
스무살때 얘기네요 ㅋㅋㅋ
친구들과 학교수업이 끝나고 날도 선선하고 해서 학교 벤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죠
친구들 : "야, 너 피X헛에서 일하니까 뭐라도 좀 쏴라ㅋㅋ, 우린 다 거지잖아.."
나 : "나 돈은 없고 쿠폰만 있는뎁...."
친구들 : "우리가 쫌 걷을테니까 가자 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해서 아르바이트 하는곳으로 갔습니다
쉬는날이라서 안 가려고 했던곳인데, 이끌려서 가버렸습니다
친구들과 피자 세판을 순식간에 달리고 집에 가기전에 화장실에 잠시 들렸습니다
화장실 앞에 스티커 사진 기계가 있더군요
나 : "야, 우리 이거 같이 찍을래?? 여섯명이니까 얼굴만 나오게 해서 나눠 갖자~"
친구들 : "뭐래.. -_-;; 나이가 몇살인데,,"
우기고 우겨서, 내가 피자 쿠폰을 써서 50%를 냈으니까 이번엔 너네도 내 말을 들어달라고 말했죠...
세명의 친구가 까짓거 찍자는 생각으로 같이 기계앞에 들어갔습니다
나 : "어차피 이거 계속 간직할거, 남자끼리만 있으니까 재밌게해서 찍자"
친구들은 이런 저를 낚으려는 속셈으로만 알고 (그 전에도 이런류의 장난이 많았기때문에..) 무표정하게 있길래, 저는 맨 앞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나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죠
사진이 나오고....
친구들은 그 사진 죽을때까지 울궈먹을거라고 했지만, 다 잊어버리고 그 사진을 저만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솔직히 쪼끔 창피한것도 있지만, 친구들끼리 있을때에 사진 보면 아직도 그 때 생각이 나고 즐겁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