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방 흡입 후 요요현상 및 후관리에 대해..

요요즐 |2008.07.04 16:42
조회 745 |추천 0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지방 흡입 수술 이후, 요요 현상(?)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의 드립니다.

먼저 여자친구는 20대 말봉이구요, 키 155정도에 약간 통통한(약 52kg) 스타일입니다.

평소에 아침식사 X, 점심과 저녁은 일반 남자가 먹는 정도로 먹고요, 술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먹고 누워있거나 누워서 먹는걸 좋아 하구요.

그러다보니 그 전에도 많았던 뱃살이 더 많아지는건 당연지사.. 본인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2007년 10월에 복부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니다.

(수술전에 시도했던 운동은 헬스, 수영, 벨리댄스 등을 끊어 놓고 거의 안다녔습니다.)

수술 이후 수술 부위나 압박속옷 때문에 매번 울기까지 하며 고생도 참 많이 했네요..

 

먼저 대략적인 수술 과정 및 결과는 이렇습니다.

 

----------------------------------------------------------------------------

2007년 10월

수술 붓기 때문에 그런지 슬림 해진 건 모르겠음.(고생 많이 한 것 같아 안쓰러움)

여친 왈 : 의사 말로는 수술은 매우 잘 됬고, 이효리 배꼽 될거라고 함. 붓기가 가라 앉으려면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했음.(본인은 언니들이 바비인형 허리 같다고 했다며 매우 만족해 함)

 

2007년 11월

허리가 약간 슬림 해졌으며 수술 전과 일상적인 패턴은 똑같음(아침 X, 운동 즐 등) 후 관리나

요요현상은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봄.

여친 왈 : (의사의 말을 인용) 체지방이 없어진 것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은 전혀 없으며 따로

후 관리 안해도 됨(확신하고 있음)

 

2007년 12월

붓기가 약간 빠지니 일자였던 허리 라인에 곡선이 생기며 눈에 띄게 슬림 해 졌음. 다만

정면이나 뒷면을 봤을 때 허리부분이 깊게 파였고 엉덩이 부분은 돌출되어 있음. 약간

걱정이 되기 시작함.(대충 아래의 모양)

    >        <        ------       이 부분이 깊게 파였음.

  (              )       ------       그리고 엉덩이 부분쪽에 수술 흉터 세개가 검게되어 있음.

 

2008년 1월 ~ 2월

2007년 11월, 12월 보다 복부에 살이 좀 붙어가는 것 같음. 그 동안 따로 후관리는 없었음.

마찬가지로 수술전과 같은 생활방식.

여친 왈 : 지금 이 상태는 붓기가 덜 빠져서 그런다고 생각되며 수술 후 6개월이 되는 3월까지

기다려 봐야 함. 참고로 사람에 따라 붓기가 빠지는 기간이 6개월에서 1년까지 소요 된다고 했음.

(일단 더 기다려 봐야 한다는 얘기)

 

2008년 3월

수술 후 6개월이 되는 3월… 수술 후 더 붓기 시작 한건지 요요 현상인건지 복부가 수술 전하고

똑같아짐(아니면 그 이상) 또한 허리에 깊게 파인 부분이 두각되며 엉덩이 윗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온 형태, 뒤에서 봤을 때 남자의 성기 모양과 비슷해짐.(대충 이런 모양)

   I       I

   >     <

  (         )

 

2008년 4월 ~ 5월

수술전보다 더 이상한 모양새가 되서 너무 걱정이 됨. 수술했던 의사를 찾아가서 물어보라고 함.

계속 미루고 미루다 말꺼낸지 한달만에 겨우 병원에 찾아감.

여친 왈 : 의사가 좀 이상하다고 했음. 붓기는 아닌 것 같은데 난감해 했다고 함. 또한 재 수술

얘기를 꺼내며 라인이 만들어 지게 엉덩이쪽 튀어나와 있는 부분은 재 수술 시 무료로

해주겠다고 함.

 

2008년 5월 ~ 현재

수술 후 10개월이 지난 현재 수술 전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됨. 허리가 깊게 파인 부분은

피부가 완전히 검게 되었으며, 세개의 흉터 역시 검게 되어있음.

뒷태는 완전 남자의 성기 모양… 6월 말에 헬스를 끊었으나 아직 한번도 안나갔음.

----------------------------------------------------------------------------

 

현재는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몇 백만원 들여서 수술했는데 더 이상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이전에 지방흡일을 해보셔서 의사의 시술이 잘못 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요요 현상이라고 생각 되 그에 따른 극복 방법 등이 있다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