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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광화문 시위 때 개념없던 여중딩 둘...

Kalidos |2008.07.07 21:03
조회 22,424 |추천 0

안녕하세요

 

 ' -'

 

친할머니한테 미친x이라고 하는 개념없는 여고딩 글을 읽고 저도 한번 써봅니다;

 

 

요약은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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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우고있는 [-_-] 한 고등학생입니다 .

 

영화 일을 배우는 곳이라서 , 그 때 첫 시위고 해서 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촬영을 하러 갔었죠.

 

정말 그 땐 지금같지 않았었죠 , 정부도 아무 말 없었고.[처음이라 그랬나 ㅋㅋ...]

 

저희는 동아일보 건물 앞에서 ..그러니까 그 소라같은 조형물 있는 잔디밭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시위가 본격적이 되어가니 사람들은 동아일보 불 꺼라 를 외치기도 하셨고

 

너나먹어 미친소를 외치기도 하셨었죠 .

 

저도 ...학생이다보니 [놀고싶었..-_-] 분위기에 휩쓸려서 외치곤 했습니다.

 

하아 , 위까진 잡담이군요 ㅋ .

 

그 후 우리들은 그 조형물 쪽 잔디밭에 앉아서 떨어진 초들 , 종이컵들을 줍기도하고 , 앉아서 쉬기도 할 겸 앉았습니다.

 

 

그 때 였죠 .

 

조금 , 한 3~4m ? 뒤에 앉아있던 여중생 두명이 저희에게 [사실 이땐 여중생인지도 몰랐습니다]

 

눈에 그.. 레이저포인트 , 수업때 쓰는거있죠? 그걸 눈에 쏘더군요 . 저희 부장선배한테

 

저는 그때 자고있었..[-_-...길거리에서 잤다죠] 일어나보니까 그런 상황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장선배는 거기로 갔죠 .

 

처음엔 말로 했어요 , 왜 그러냐 . 하지말라 해서 처음엔 끝났습니다 .

 

앉으니까 다시 쏘더랍니다 .

 

참다 참다 안되겠다 싶어서 부장형이 갔습니다.

 

가끔 욱 하시는 분이시라 선배 세분인가. 따라 가셨었죠.

 

근데 거참 당돌한 가시내들이

 

"아 x발 어쩌라고 , 눈에 그 깟 레이져 몇방 맞는다고 뒈지는것도아니고 "

 

... = _ =.

 

분명 저런내용이었습니다! 정확힌 기억안나지만.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 진짜 생애 처음으로 여자를 칠 뻔하신 우리 부장선배는 ,

 

참을 인 인 인 , 참고 참으셔서 그냥 우리가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

 

잠시 쉬다가 , 다시 촬영을 재개하고 , 동아일보 건물 사이 경찰분들이 있는곳에서 쉬었습니다.

이땐 경찰분들 참 재밌었어요 . ㅋㅋ 우리도 저 시위에 참가하고싶다고도 하셨었고 .

 

그래서 촬영 잘 끝내고 가던 길에 , 어떤 길에 보면 낙서하는 벽이 있습니다. 광우병에대한 낙서들로 가득했었죠 . [ 이 벽 옆엔 편의점이있는데..어딘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횡단보도 앞인데..] 그런데 그 곳에 그 여중생 둘이 있던겁니다 .

 

저희는 몰랐었죠 . 그래서 카메라 들고 지나가다가 저희 선배가 실수로 부딪혔답니다.

 

여중생 曰 : " 아 x팔 엄x , 존x 뭐야 또 짜증나게 . 어 ? 그 눈깔병신들씨네?"

 

선배 : 빠직 ,

 

저희가 여기서 조금 , 화가 났었답니다.

 

선배가 그래서 말다툼을 시작했죠 . 욕에는 욕으로 카운터를 날리셨습니다.

 

소리가 커지자 지나가던 사람들 한 둘 멈추고 ,

결국 한 친절하신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중재에 나서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두분 ]

 

한참 중재를 하다가 , 이 잡것들이 [-_- 에고 격해진다.]

 

"아 x팔 경찰 불러요 , 우리가 먼저 잘못한것도아니고 , 이것들이 먼저 밀쳐서 넘어졌으니까"

 

ㅋ굳ㅋ

 

어이가 없었습니다 .

 

결국 다시 말다툼을 하다가 , 결국 경찰이 왔습니다 .

 

중간얘긴 때려치고

 

경찰서에 갔어요 . 경찰서라기보단 지구대였죠 . 11시반무렵이었으니까요.

 

여자들과 집에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친구들은 먼저 갔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걱정을 안해요 !! -_-]

 

그래서 지구대에 따라갔죠 .

 

결국 우리쪽 선배 부모님이 오셨고 , 그 여중생중에 생x랄..[...]을 하던 여중생의 아버님이 오셨습니다. [여기서 중딩인걸 알았습니다 ,  생긴건 완전 ...-_-]

 

약주 한잔 걸치고 오셨었습니다 .

 

딸자식이 너무 속썩였나봐요..잡소린 집어치우고

 

아버지가 된 이상 딸에게 이런 상황에서 꾸중하는게 당연하잖습니까?

 

그런데 꾸중한마디 했다고 이가시내가 아버지에게 욕을 하는겁니다 .

 

"x발 돈 한푼 못 벌어오면서 왠 참견이야! 나 이새끼들한테 합의금 뜯어낼거니까 그냥 보라고!"

 

.x발까진 기억나는데 내용은 할튼 저랬어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화가 나셔서 한대 치려고 하셨나봅니다.

 

어깨를 한대 때리셨었죠 . 그런데 이 가시내가 드디어 정줄을 놨나

 

아버님의 등을 때리는겁니다 , 울면서

 

"진짜 왜그러냐고 , 내가 당신 딸이지 저새끼들이 당신딸내미냐고"

 

막 저런내용으로 . -_-;

 

결국 끝까지 생쇼를 하다가 , 그쪽 아버님께서 죄송하다고 하시고 끝났습니다.

 

...

 

 

쓰고나니 별 일 아닌듯도 싶네요 .

 

어쨌든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자기 아버지에게 쌍욕을 하던 그 아름다운[설마 이걸 정말 아름답다고해석하시는분이..]

정신의 소유자들

 

이거보면 폰때려주세요

번호는 받아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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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개념없는 여중딩이 생쇼하면서 지들이 잘못해놓고 합의금받아쳐먹겠다고 경찰 불렀는데

 

경찰에서 각 부모님을 불렀는데

 

여중딩이 자기 부모에게 쌍욕과 함께 때린겁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엄석대|2008.07.08 12:52
저런년들이 버디버디채팅가면 ★★서대문:2:2 오빠들빨리와★★
베플티파니|2008.07.08 11:35
요즘 병신들 너무 많어...
베플EJ|2008.07.07 23:27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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