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 일이 있어 글올립니다~ㅠ
때는 2008년 7월 8일 늦은 저녁시간..........................
저녁을 제때 못먹어 배고픔에 허덕이며 어느 사람북적이는 감자탕집에 들어갔죠..
뼈다귀해장국을 시키고..
맛있는 김치와.. 고추와 등등 이것저것들..
해장국이 나오고.. 고기 다 발라먹고 밥을 말아 먹고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 밥을 드시다 말고 뭔가에 집중...
거기서 뭔가 두개를 밖으로 꺼냈는데..
이런 쌰바바바바
설마설마설마설마.. 애벌래 같은 먼가 비스무리하면서
작은 뭔가가.. 끝은 검고 몸뚱아리는 아주작은 애벌래...가 두마리!!!
제가볼땐 확실히 구더기 였습니다..
아...아...아...아!!!!!!!!!!!!!!!!!!!!!!!!!!!!!!!!!!!!!!!!!!
일단 먼저 묻고 싶습니다.. 해장국은 이미 펄펄 끓여져 나왔고..
구더기는 죽은듯하지만.. 아마 한두마리가 아닐꺼고..
제 여자친구가 씨레기(?) 는 싫다며 저에게 모두 넘겼고..
저는 좋다고 받아먹었고.. 아마.. 내 뱃속에 몇마리 있을듯하고 ㅠㅠㅠㅠㅠ
사장을 불렀습니다. 이거 뭐냐고
아..아...아............ 막 화냈어야 했는데...
사장님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_ -;;;;;;;;;;;;;;;
하나 더 끓여드린다고.. 아니 그냥 돈 안받는다고..
솔직히 더 끓여주겠다 돈 안받겠다 이부분에서 열이 받긴했지만...
사장님이 진짜 죄송하다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진짜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이러는데..할말이 없더군요...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괜찮다고 다음부터 위생에 신경좀쓰시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일단 저나 제 여자친구나 몸속엔 몇마리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아 이거 괜찮은건가요... 삶아진(?) 구더기지만... 아 진짜 찜찜해 죽겠네요;;
몸에 이상은 없는건가요..;;;;;; 만약 안좋은거면??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음식점에서 불쾌한 뭔가가 나온다면 어떠한 행동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