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피해학생들의 말만 듣고는 이 사건은 또다른 피해자만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이란 도구로 많은 익명의 글이 올라오는데, 다시 한번 더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처음 피해학생의 글만 읽고 몹시 흥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해학생의 입장과 가해학생 친구의 글을 읽고,
그리고 실제 학교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쪽도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듯 싶습니다.
과장된 내용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피해가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해학생들을 비난한다면
그것 또한 역차별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 학생과 기숙사 방을 같이 쓰는 친구들 정말로 고생도 많이 하고
주위에서 봤을때 "가족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잘 해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학생들은 장애인 친구의 마음이 다칠까보 더욱더 조심합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의 말 한마디로
그들도 상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