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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친구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ㅠㅠ

쪽팔려. |2008.07.10 18:42
조회 225,000 |추천 0

 

와~ 톡된건 처음이네요.^^

톡 들어왔는데 제가 올린 제목하고 비슷한게 있길래 들어왔는데 제가 쓴 글;;ㅋㅋㅋ

제목 수정했어요. ;;;;;;

 

ㅋㅋ 그 때 저녁 다 같이 먹었는데,

오빠가 제가 피하는 걸 느꼈는지 일부로 장난도 더 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자꾸 절 보고 미소짓고 웃더라구요; 음흉하게;;ㅋㅋㅋ

볼도 꼬집고;;ㅋㅋㅋ

 

요즘 자주 연락해요..오빠한테 전화도 자주 오고ㅋㅋㅋ

친 오빠가 하는 말.." 00새끼, 감히 어딜 내 여동생을 넘봐! "

이럽니다;; 오빠한테 전화오면 자기가 받아서 욕하고

ㅋㅋㅋ

물론 장난으로 하는 거 지만ㅋㅋㅋ

 

전 부터 알고지낸 사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진 것 같아요;;ㅋㅋ

오빠가 자기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구..

 

리플이 뭐가 달릴지;; 궁금................ㅋㅋ

약간은 두려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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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에요.

아~ 생각만 해도 쪽팔려...ㅠㅠㅠㅠㅠㅠㅠ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지금은 방학이라서 부모님 집에 와있어요..

부모님은 동남아에 4박 5일동안 여행 가신 상태구요.

2살 많은 오빠도 방학이라서 내려와있죠.

집이 바닷가 근처라서 해수욕장 개장을 했거든요.

어제 아침에 오빠 친구 3명이 바다 놀러 간다고 왔어요.

 

어젯 밤에 오빠랑 친구들이 술이 잔뜩 취해가지고는,

집에 들어왔어요..;; 바다에서 놀다가 싸온 바닷물에 쩐 옷을 내팽겨 치더니;

저보고 빨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지들끼리 뭐리 그렇게 좋은지 막 웃고;; 대충 헌팅한 여자들 얘기?..

 

씻지도 않고 거실에서 잔다고 선풍기까지 섭렵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어젯밤에 열대야였는데..ㅠㅠ

저는 방에 있는 창문 열어놓고, 베란다문 까지 열어놓고 잤죠..

자다 보니깐 너무 덥더라구요;;

방 문 잠그고, 속옷만 입고 잤습니다................;;

자취생활 하다보면 그냥 속옷만 입고 잘 때도 많기 때문에..

오빠들이 좀 걸리긴 했지만,. 아침에 입으면 되지..

누가 들어올 것도 아닌데.................;;

그러고는 열대야를 견디면서 잤네요...

 

새벽에....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5시 10분 쯤에 깼습니다..

화장실은 거실을 가로질러서 가야돼요..

거실에 오빠랑 친구들 있다는 생각도 못 하고..

졸린 눈 비비며 화장실로 걸어 갔죠..

근데, 화장실가다가 뭔가 걸렸어요;; 개의치 않고 볼 일 보고 나왔는데..

거실에 누군가 앉아 있더라구요..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오빠 친구가 화들짝 놀라더니 이불 속에 기어 들어가더라구요..

그 때까지 저는 제가 속옷 차림인 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방에 들어가 다시 자려고 누웟는데..........

그 때 드는 생각.............일어나서 전신거울을 보니.......

속옷 차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쪽팔려서 잠도 확 깼어요..ㅠㅠ

 

이미 잠은 깨있는데, 오빠랑 친구들이 10시 쯤 돼서 일어나더라구요..

오빠가 제 방문 열고 " 야! 일어나! " 이러는데 쪽팔려서 일어나지도 못 하고..

자는 척 하고 있구..오빠가 아침 먹으라고 들고 깨우는데..

계속 자는 척 하기는 그렇고..

몸이 안 좋다고 하니깐..감기 걸렸냐고, 약 사와서 억지로 약 먹고;;

오빠 친구들이 저 걱정하더라구요..

그런데 눈에 안 띄는 그 분.............다 들 제 방에 들어와서 한 마디씩 하는데..

그 분은 들어 오지도 않고..........ㅠㅠㅠㅠㅠ

다행히 12시 쯤 돼서 나가더라구요..놀다가 들어온다구........ㅠㅠ

 

이제 올 시간이 다 됐어요.............ㅠㅠㅠㅠ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데.........

창피해서..........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아무렇지 않는 척 할까요?...ㅠ

 

쪽팔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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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휴가계획|2008.07.14 09:22
이번 휴가계획은 다 필요없고 여동생이 있는 친구집이다. 그리고 친구집에 보탬이되고자 새벽부터 일어나 조용히 청소나 집안일을해야겠다.. 오늘의 교훈: 일찍일어난새가 모이를 많이먹는다 ------------------------------------------------ 베플됬네여;ㅎ 2일전에도 베플됬었는데^^;; 오늘도 싸이주소 남길께여 ㅋㅋ http://www.cyworld.com/07-29 제싸이구여 http://www.cyworld.com/zz1004z 이건 제여자친구싸이주소에요 베플주셔서 감사합니다~!톡커여러분~!
베플그놈참..|2008.07.14 09:03
일찍 일어나는 놈은 역시 성공한다.
베플톡2년차|2008.07.14 10:34
다음날,,, 그녀와 그는 자신들도 모르게 새벽에 눈이 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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