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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작년쯤 겪었던 일입니다.ㅎ

똥뚱?! |2008.07.12 03:34
조회 1,579 |추천 0

저는 23살 직장인입니다.

제작년쯤에 있었던 일이니 제가 21살때쯤?

직장을 구하기전에 잠시 bar에서 일했을적의 일입니다.

 

제가 알바였지만 초저녁에 일할사람이 없는관계로

같이 일하던 언니와 저랑 이렇게 둘이서 7시에 출근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일하는 가게는 일반적인bar가 아니라..

2층으로 올라가면 큰 유리문이 양쪽으로 두개가 있는데요,,

그 문을 통과하면 왼쪽엔 노래방, 오른쪽이 bar 이런 구조로돼있는//

노래방,bar 사장님이 같으셔서 노래방알바를 따로쓰진않고

bar에서 한가할때 노래방서빙하고 이런식....

 

어쨋는 7시에 언니와 출근을해서 간판이랑 뭐... 조명 다키고

언니는 bar청소, 전 노래방 청소를 시작했어요/

1번방부터 쓸고닦고 하고있는데 갑자기 왠 남자신음소리 같은게 들리는거에염@@

그래서 설마 전날 사장님이 술많이드셔서 노래방에서 잠든손님 모르고 그냥 가셨는줄알고

노래방을 다봤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잘못들었나 싶어서 계속

노래방청소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bar쪽에서 TV가 켜지더니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언니가 심심해서 TV보면서 청소하려나보다했는데

지지직거리는소리가 한참들려서 bar로 가보니까 TV는 꺼져있고 언니는 열심히 청소중..

언니한테 물어보니 청소만 열심히했다더군요 ....

그리고 그후에 계속 저한테만 이상한소리가 들렸는데 그게뭔진 아직도 잘..ㅠ

 

그러던날 사장님이 점보는걸 좋아하셨는데 손님도 별로없고해서 점을보고왔다더군요.

출근해서 밥먹으면서 점쟁이가 해준얘기를하는데

사장님이 혹시 이중에 돌아가신지 100일안된 가족있는사람을 묻더군요.

그래서 저희할머니얘기를꺼냇죠..

그랬더니 사장님이 이렇게이렇게 생기시지 않으셨냐며 생김새를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저희할머니와 비슷한거에요.

그래서 저희할머니 같다고하니까.. 그 점쟁이말론

그분이 2층계단앞에 앉아서 올려는 손님을 막고있다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점쟁이가 가르쳐준대로

2층 계단앞에 오곡이랑 막걸리 떠다놓고

이제 할머니 가셔도된다고... 그렇게 한참을얘기햇어요. 저도 속상해서 울었구요..

그랬더니 정말.. 그담날부터 손님엄청많이오고..  장사가 넘잘돼더라구요.

그후엔.. 할머니 께선 제가 손님많아서 힘들게 일하는거 원치않아서 앞에서 손님을

막고계셨다.. 그런 생각에 할머니가 넘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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