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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남자

충청도 여자 |2003.12.08 12:00
조회 982 |추천 0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데 딴 테이블 남자분이 오시더니

 

같이 놀면 안되냐구 하시길래 친구들이 괜찮다구 해서 같이 놀게 됐어여..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구 분위기 좋아지구... 근데 한 남자분에 저 한테

 

잘해 주시더라구여...  친구들이 귓속말로 너 맘에 들어한것 같다구 하더라구여..

 

저 또한 싫지는 않았어여.. 첫인상이 괜찮았거든여...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하는데 사투리가 충청도 사투리가 아니더라구여...

 

어디서 왔냐구 하니까 전라도 분이시더군요..

 

직장땜에 여기에 왔다구...

 

그 얘기를 하는 순간 친구들이 전라도 남자는 안된다구 하더라구여..

 

확실하게 잘 모르지만 성격이 터프했어여..

 

전 전라도 분들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역감정 있는건 아니구여..

 

전라도 분들이 억세다구 해서..

 

전 참고로 충청도에 살구여...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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