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남자인데 짧게 인사 드리고 이야기 갑니다.
때는 벌써 반년전..
1월 즈음에 일어났습니다.
저에게는 23살 누나가 있습니다.
밖에서는 인기도 많고 예쁘고 성격도 재미있고 하여간
순수한(?)매력이 넘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뭐 그냥 형이죠.. ^.^ ㅋㅋㅋㅋ
어느날 보일러를 틀어놓고 집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누나가 절 부르는거였어요
야~~ 김 xx ~~~ 김xx~~~
저 샤워 하는중이라 그냥 씹었죠 당연히
근데 갑자기 화장실 문을 벌컥 열면서
야!! 김x... 컥!!!!
이러면서 두손으로 얼굴 가리는데
왜 있잖아요 손가락은 벌리고 얼굴 가리는거 ㅡㅡ
저도 놀래서
일단 두손으로 밑을 가린다고 가렸는데..
왼손이랑 머리 감던 샤워기 들고 있던 오른손이랑 같이 가린겁니다.
저 원래 두피가 좀 둔해서 조금 뜨거운 물로 해도 그냥 미지근하다
느낄 정도거든요..
근데 그걸 제일 민감한 부분인 거기 갔다 댔으니..
아!!!!!!!!!!!!!! 씹발!!!!!! @#%@^@$&@&#*#% 일단 문 닫아!!!!!
누나 푸힛~ 웃으면서 문을 진짜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닫는데
누나 가고 나서 혼자 물끄러미 내XX 보는데..
화끈화끈... (이거 뭐라고 해야 하나염 ㅠ 좋아서 커진게 아닌.. ㅠㅠ)
완전 눈물 찔끔 찔끔
쪽팔려서 병원도 못갔고..
하여간 지금도 그 생각 하면 제 똘똘이는 따가움을 호소 합니다 ㅠㅠ
하여간 4차원 적인 누나 땜시 미치겠어요.. ㅠㅠ
어릴때
저 엄청난 협박에 의한 합의로 화장도 한적 있어요 ㅠㅠ
비누도 먹어 봤구요 (향이 좋다며 맛도 좋을거라며)
발레복도 입어 봤어요(그리고 아빠한테 줘 터졌지요.저희 아버지는 군인^^)
모두 즐거운 여름 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