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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x투어 때문에 짱났어요

여행가기 ... |2008.07.16 10:17
조회 11,713 |추천 0

그래도 1등여행사라고 처음가는 여행 기분좋게 가려고 예약했는데

완전 기분 상해버렸습니다

저는 어제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떠나기 위해 에어텔 상품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항공권도 알아보고 제가 가고 싶은 날짜와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찾고 찾던 중

하x투어 여행 상품이 있길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해서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까지 해서 항공권이 그 시간대대로 있는지

확인까지 했었고 분명 그 담당자(경기 시흥시 이마트에 있는 하나투어 - 박xx 부장)

께서는 출발과 도착시간이 상품에 맞게끔 항공권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단지 문제라면 숙소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그 건은 알아보고 내일 연락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구요

그러다가 문자가 왔습니다

여권 영문명 확인을 바란다구요

일하느라 미쳐 문자를 확인 못해서 9시쯤엔가 전화를 걸었더니 팩스로 넘어가더군요

어짜피 전화연결도 안되고 그렇다고 영문명을 안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해서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예약한 상품...아직 결정된게 아니라는 말만 합니다

어제 분명 항공권은 준비되었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물었더니 다른 사람이랑

착각해서 그랬다는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그렇게 착각해서 절 어이없게 만들어 논 것도...제 계획을 망가뜨림은 물론

하x투어에 대해 무척이나 화나게 만들어 논 것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말이죠

제가 하나하나 따지면 무조건 영문명이 정확하지 않아서라는 말만 반복하시더군요

참..어이가 없어서

하x투어는 고객이 클래임을 제기할 때 말도 중간중간 싹둑 끊어버리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늘어놓으면서 그나마 한다는 말이 앵무새처럼 같은말만

무한반복입니까?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나서 제가 제대로 클래임 제기 할려고 성함을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며 오히려 큰 소리 치시더군요

부장이시라구요?

신규 직원도 아니고 부장님이 이런 실수로 고객 기분을 나쁘게 해서야 쓰겠습니까?

아무리 하청업체로 본사에서 하는 일을 연계만 해주신다고

일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하x투어가 싸잡아 욕을 먹지 않습니까?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자기네는 하청이라서 본사에다 연결만 해주면 되는거라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고객을 착각했다며 사과 한마디 없이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그 분

다시는 이마트에 있는 여행사도 가고 싶지 않고 하x투어라는 여행사도 이용하고

싶지 않게 만들어주셨네요

 

기껏 부풀었던 여행에 대한 기대도 흥분도 모두 깨져버릴만큼 화가 납니다

정말...하x투어가 좋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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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화둥둥|2008.07.19 11:10
여행업종사자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패키지 상품은 이미 좌석을 잡아놓고 판매하는 상품입니다.(아시겠지요) 그러나 에어텔상품은 그렇지 않아요, 많은분들이 패키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에어텔은 말그대로 항공+호텔입니다. 에어텔 상품은 좌석과 호텔을 미리 잡아놓고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기때문에 만약 항공좌석이 여의치 않다면 에어텔로 가시기 어렵습니다. 간혹 패키지상품을 위해 잡아논 좌석을 돌리는경우가 있기는 하지만요,(패키지를 못팔았다는거죠 이럴때는). 그러다보니 여행사 측에서도 확약이 된건 아니라고 한걸꺼예요. 그리고 여행상품은 인터넷보다 여행사에 가셔셔 하시는게 좋아요. 인터넷금액과 같지만 여행사에서 말만 잘하면 디시해드리고..모르는것도 여쭤볼수 있어요 솔직히 ARS.전화 연결 잘 안되자나요.작은여행사들은 담담 세일즈가 따로 있어서 연락바로바로 됩니다. 그리고 영문틀리면 출국 절대못해요. 그래서 그런문자가 왔겟죠. 예전엔 항공사에서도 영문체인지를 잘해줫지만 지금은 거의 안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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