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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관한 언급으로 수치심 자극~처벌가능? 전문가분들 꼭 조언 부탁용

체리쥬빌레 |2008.07.17 19:44
조회 2,200 |추천 0

어제 밤에 윗집이랑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112에 신고해서 경찰2분도 오셨었구요,

말타툼의 원인은 윗집에서의 누수로 인해 천장에 곰팡이가 쓸고,

녹물이 벽을 타고 내려오는데, 몇번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방관하고 있기 때문에 누수피해가 점점 퍼져가는 상태였거든요,,


윗집에 아저씨, 아줌마, 아들이 있었고
저랑 그집 아저씨랑 마찰이 있었는데,
아줌마와 아들이 인격비하와 욕설을 했기 때문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물론 경찰관들이 들으셨구요,

문제의 핵심은
그 아줌마가 저보고 
"우리남편이 니 성폭행 할려고 했나? 경찰에 신고를 왜 하는데?

 우리남편이 덮칠라고 했어도 덩치도 우리남편보다 훨씬 커서

 당하지도 않겠구만 "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제가 경찰관을 부른것은,

그 아저씨랑 인터폰으로 얘기하는 중에 그 아저씨가 열받아서

우리집에 내려왔고, 신발을 신은채로 들어와서 삿대질하면서

욕하고 적반하장식이였죠~

그 아저씨가 열받은 이유는 내 말투가 싸가지 없게 들렸다는거죠~

제가 문을 열어 준 이유는

그렇게 몰상식하게 쳐들어와서 할 줄은 몰랐거든요~ 

몇번 칠려는 행동을 하길래 쳐라고 했더니 못치져 당연히~

그리고 경비실에 전화하려고 수화기를 들었는데,

못하게 몇번 뺐었구요,,물론 경찰이 왔을 때 이 사실을 부인하더군요,,,

 

경찰이 오니까 머,,법없이도 살 사람이라면서 아줌마가 저거남편 두둔하든데,

법없이도 살 사람이 남의집에 신발신고 들어와서 다짜고짜 삿대질에 욕설? ㅋㅋㅋ


또한 제가 아저씨랑 시비가 붙은 사실을 가지고 그 아줌마가
"니는 부모도 없나 아빠도 없나? " 라고 하길래
"없는데요" 그랬더니
"어이고 참 다행이네 애비 없는게 천만다행이네" 이러더군요..

당연히 비꼬는 말투로~

저희 아버지 작년 말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실제로 안계시구요~

그리고 그 아들이 간섭하길래 "조용히 하시고 들어가세요" 했더니
그 아들이 " 닥쳐줄래 이 신발년이" 이랬습니다.

물론 이런 발언을 할 때 경찰관분들 계셨구요,
아들한테 사과하라고 했더니 머,,제가 먼저 욕을 했다는둥,,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제가 그 아들한테 욕했는지는 그 경찰관분들한테 여쭈어보면 아는거구요~

조용히 사과만 했으면 넘어갈려고 했는데, 전혀 그럴 태도가 없는점과
아줌마의 발언이 전 더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어디,,남들 있는데서 성폭행?! 그런 발언을 함부로 하는지,,

저도 한성격 하는데, 솔직히 수치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겠드라구요,,


그 아저씨와 제가 직접 일대일로 시비붙은 부분은
문제 삼지 않고 싶습니다.
집 수리 문제로 전화를 했는데, 듣기에 싸가지 없게 들렸을꺼고,
그 아저씨가 흥분하셔서 우리집에 내려와서 먼저 삿대질과 욕설과
칠려는 행동을 몇번 하길래,
그때문에 저도 화가나서 같이 말로 대응은 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 아저씨는 막판에 그냥 좋게 끝낼려고 하기도 했구요,,

그쪽에서 제가 아저씨에게 대든 행동을 문제 삼는다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저도 그 아저씨가 한 행동을 문제 삼으면 되는거니까요.

하지만 그 아줌마와 아들한테 저는 어떠한 대응의 말도 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들었습니다.
주위에 딴 주민들도 있었는데 그 앞에서 저런 막말을 내뱉은건
모욕죄로 고소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좋게 해결할려고 그 아들 사과시키라고 했고,
경찰관분도 그 아들 발언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사과하라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적반하장이더군요~

일단 처벌가능여부를 묻기 위해 민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사건담당자  배정을 위한 절차를 밝고 있고,
담당조사관이  정해지면  경찰서로 내방하시면  민원내용에 대한  피해조서를 작성한 다음 

접수한 사건이 진행된다고,, 아님  진정서를 작성하신후 민원실로 직접 방문하면  

당일 즉석으로 피해내용에  대한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답문이 왔거든요..

 

이건 그냥 형식적인 답변이죠?

사건을 접수하면,,그사람들이 경미한 벌금이라도 처벌가능한지에 대한건

언급이 없드라구요,,

사건의 내용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았습니다.

 

읽어보시고, 꼭 조언 부탁드려요,,

자고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그 아줌마 발언은 생각만해도 이상하게 치가 떨리네요,,

어제 사과한마디만 했어도 그냥 넘어갔을껀데,,참 말한마디가 중요한거 같네요,,

전문가분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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