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다단계 회사에 낚일뻔한 사람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겪었던 일이에요. 길 수도 있으니 ----밑에 부터 보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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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는 친구가 알바자리를 알아봐준다고 해서 서울 강남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친구는 방학을 하자마자 일하러 간다고 서울로 갔었고 아는 언니집에서 함께 생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방학동안만 일해도 된다고 했고, 월수입 150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말에도 일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감수해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친구들 만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학교에서 해야 할 일도 있었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나중에 경력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될만한 곳이라고 생각했고,
등록금 마련에 조금 보탬이라도 되고자 그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 가서 친구와 친구랑 같이 살고 있다는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간단하게 술자리를 가졌는데, 친구가 면접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겠다고
면접을 알아봐 주신 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 전에 친구는 면접이 연줄을 타고 가는 거라서 다른 곳에는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저에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니와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언니는 저에게 과도하다 싶이 이런 저런 질문을 하였지만 저는 별 신경쓰지 않고
대답하고 가벼운 얘기들도 많이 하였고 재미있는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전화통화로 '지금 와서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친구 멀리서 왔는데..'
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생각으로 '아 그 알바자리가 안나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짜피 썩 내키는 일도 아니었고 너무 급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전화를 저에게 바꿔주더니 통화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다지 통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통화를 했는데 대충 일하던 사람이 돌아와서 자리가 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친구는 저에게 굉장히 미안해 했습니다. 일단 저는 짐을 싸갔고 일을 확실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는 정말로 괜찮아서 친구에게 괜찮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아까 너희 어머니랑도 통화했는데,. 나 책임감 없는애 되기 싫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는 그냥 내가 관뒀다구 할게' 라고 말했는데
친구는 그것도 싫다며 언니에게 '언니네 회사 면접기간 아니에요? 좀 알아봐주시면 안되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부담스러워서 정말로 괜찮다고 했는데
친구는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 언니도 고민하는 듯싶더니 그럼 xx오빠에게 연락해보라고,
그 오빠가 소개시켜줄 수 있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는데도 친구와 언니는 xx오빠에게 연락을 했고 그 근처에 있다고 온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혹시 오빠와도 알바얘기 하지말라고 그랬습니다.
얼마 안되서 그 오빠가 술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를 하다가
친구는 갑자기 할말이 있다며 그 오빠에게 알바자리를 부탁했습니다.
그 오빠 역시 고민하는 듯 싶더니 일을 하게 해주는 것 까지는 아직 모르겠고
회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는 준다고 했습니다.
그 회사는 처음에 마케팅 회사라고 소개하였는데 유통과정을 줄여서 그 수익의 일부로
이윤을 내는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하더군요. 또 회사에서는 능력보단 인간성을 주로 본다고 말했고 그래서 4일 동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 마케팅 쪽이라서 그런게 더 중요한가 보다, 영업직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도 아니고 알아보는 것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는 끝이나고 친구는 '언니오빠에게 고마우니까 우리가 반반씩 내자' 라고 했고 저는 그때 현금이 없어서 그냥 카드로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언니네 집으로 가 자고 다음날 세미나를 들으러 갔습니다.
(친구는 제가 자리잡을때까지 책임져 준다고 다니던 회사에 다음주까지 월차를 냈다고 얘기하고 저와 함께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세미나는 총 4교시로 이루어졌고 1교시엔 회사소개, 2교시엔 마케팅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로 농담따먹기나 세미나를 하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아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3교시 세미나를 들으러 갔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매니저님, 팀장님 이라고 물렀던 직급이
회원 - 마스터 - 매니저 - 리더매니저 - 골드마스터 - 사파이어마스터 - 다이아몬드마스터 - 크라운마스터 등의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업성이나 수익성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며 설명을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피라미드 구조였습니다.
저는 거기서 정신이 번뜩 들어서 혹시 이게 피라미드 다단계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재미있게만 세미나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몰래 이거 혹시 다단계아니야? 하고 물어보니까 친구가 언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언니가 이거 다단계 맞다고 이따가 오빠가 자세히 설명해 줄 거라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말하는 내용은 이건 판매가 아니라 소비의 개념이다, 폭행이나 감금이 없다 라는 등의 이유를 내세우며 이것은 불법 피라미드와는 다르고 공제조합에도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이 사업으로 (여기서는 이 일을 사업이라고 부릅니다) 피해를 입게 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계속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까 직급에서 말씀드린 골드마스터를 이 회사에선 최고의 자리라고 부르는데 골드마스터가 되기까지는 7~12개월정도가 걸리고 골드마스터가 되면 한달에 500~1,000만원까지 벌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골드마스터의 메리트는 프리직이라는 것인데 프리직으로 돌려 학교를 다니거나 다른일을 해도 하부라인들이 관리를 하게 되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해도 통장에 500~1,000씩 쌓이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단계에 대해서 잘은 몰랐지만 평소에 좋지 않은 인식이 많이 있었는데, 이러한 설명을 들으니
어린나이에 그렇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혹했습니다. 특별히 내가 손해를 보는 부분도 없을 것 같았고 7개월정도만 고생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걸리는 부분은 '투자'부분이었습니다. 우선 마스터가 되기 위해선 350pv를 채워야 하는데 350pv란 350만원, 또 수수로 명목으로 하는 돈까지 하면 약 400만원의 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장 그런 돈이 없었고 집에 손벌리기도 어려운 상태라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다 해결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예로 든 것이 집값 보증금으로 집에 이야기 하면 집에서 대부분 해줄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세미나를 듣고 점심먹고 또 세미나를 듣고 (아침8시반부터 저녁6시쯤까지) 또 오빠와 상담을 하는 식으로 3일을 보냈습니다.
'그래 한번 투자해서 대박 내볼까?' 하는 생각이 커서 계속 고민하게 되었지만
걸리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회사에선 은근히 빨리 결정하라는 압박이 있었습니다.
또 의문이 갔던 것은 근처에 제 친구가 있어서 친구좀 만나고 오면 안되냐고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못 만나게 하고 연락을 할때도 수시로 관찰하는 등
외부과 접촉할 때마다 은근히 압박적으로 감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면 이런식으로 계속 여기에만 있어야 하냐라고 하니까
사업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둘째날 친구는 언니에게 '언니 저 이사업 할래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 전에 하던데는 그만두려고?' 라고 하니까 친구는 그만두고 이 사업을 하겟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 이 사업에 확신이 들지 않았고 다른 친구에게 문자로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알바가 잘 안되서 다른 자리를 알아보기로 했다는 말에 바로
'그거 피라미드 아니야?' 라고 물어보고 일단 결정하지 말라고,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른 다단계 회사들도 이런식으로 했고 망한 회사도 알고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사업을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던날 저녁에
친구에게 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니 결정이야, 우리는 아쉬울 것 없어' 라고 말하던 언니가 저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걸리는 부분이 있는거면 그건 다 해결해 주겠다고, 추천이 걸리면 언니가 추천을 해주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도 왜 이걸 안하냔 식으로 말하며 저를 설득했습니다.
이미 결정하고 난 후라 그런말을 듣는것도 싫어져서 그냥 지금 짐싸서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그래도 오빠에게 인사는 하고 가는게 예의라고 내일 인사를 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와 그 집이 너무 불편하고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그냥 가겠다고 하고 인사는 내일 다시 하러 오겠다고 했는데도 그래도 자고 가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봐준 친구가
데릴러 올테니까 그 사람들 잘 때 그냥 빨리 지금 짐 싸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계속 기다려서 저는 친구말대로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새벽 저에게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계속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도 와서 인사하는게 예의지 않냐고 오라고.. 그래서 저는 안가려고 하다가 다시 서울로 갔습니다.
오빠와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 했는데 오빠는 '친구가 원래 하던일을 하고싶어해서 두가지 직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그리고 부모님께는 이런 얘기 안하는 게 더 좋을거 같다' 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강압적이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냥 알겠다고 하고 그냥 나름 즐겁게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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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을 겪고 나서 제가 있었던 회사와 다단계에 대해서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A(마스터)는 친구(본인)에게 알바자리를 소개해주기로 하고 (주로 지방사는 친구들, 지방대학에 다니고 있는) 일자리가 안되었다고, 버스비 아까우니까 여기에서 조금만 머물다 가라고 하며
자기 상부라인(매니저급)과 만나게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위에서 말한 언니)에게 면접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하죠. 그럼 매니저는 리더매니저(오빠)에게 더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 이후에 친구는 A와 매니저와 거의 항상 붙어 다니게 됩니다. 친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외부와는 어떤 접촉을 하는지 A나 매니저를 통해 거의 항상 감시하게 됩니다.
또 리더매니저는 친구에게 자세한 설명이나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하기 위해 온갖 얘기들로 설득을 합니다.
다단계회사의 논리는 한 사람이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소개비를 받고 또 그러한 직무를 수행하였을 때 직급이 나오고, 또 그 외에 보너스 등 등 많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따로 알려드릴게요)
그런 식으로 1-2-4-8-16........................의 형태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자기 밑의 라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결국 최고직급에 있는 사람의 최대수익을 위한 시스템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위에서 말한 골드마스터까지 가는 기간은 2년정도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골드마스터가 되면 다행인 거지만 중간에 손해를 많이 봐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을 제대로 안드렸는데 저의경우 거기 있었던 총4일동안 쓴 돈만 10만원이었습니다.
그것도 이틀동안만 10만원을 쓴 것이고 제가 돈을 써야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기분도 나빠서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나머지 날 부터는 친구가 계산을 한 것입니다.
(첫째날 술값 3만원이상, 둘째날 밥값 4만원이상, 생활용품3만원정도 ; 여기서 생활용품도 그 회사에서 친구에게 소비하게 하는 패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마스터나 마스터가 소개한 사람에게 돈을 쓰게 만듭니다.
쓴 게 억울하니까 벌어가라는 심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하루에 3만원 이상 한달이면 100만원이나 되는 돈입니다.
저에게 투자400만원을 이야기 하면서 여유자금600만원이 더 필요하단 식으로 이야기 하였는데,
처음에는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할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와서 생각해보니
다 그렇게 사람들 꼬시고 할 때 필요한 돈이더라구요.
마스터가 친구 두명을 추천하면 매니저가 됩니다. 그럼 벌 수 있는 돈이 80여만원 되요.
하지만 그 돈 고스란히 영업비용(위에서 썻던 3만원 이상의 돈을 영업비용이라고 칭하겠습니다)으로 나가게 됩니다. 적자가 날 수도 있어요.
제가 있었던 4일 동안 매니저언니나 리더매니저오빠 지갑 한 번 열지 않았습니다.
또 세미나를 들을 때 세미나실에 준비되어있는 비품들은 매니저들끼리 돈을 모아서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또 막상GM(골드마스터)이 되어도 한 달에 100만원 조금 넘게 버는 사람들이 대다수랍니다.
(제가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에요)
생각해보세요. 미리 400만원이 준비되어 있고 다단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아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할 텐데 왜 그렇게 4일동안의 짧은 기간안에 촉박하게 결정하게 하는지... (제가 확신을 못갖고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니까 확신도 없이 결정도 하지 않고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은 간사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이 사업이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렇게 좋은 꿈의 사업이라면 왜 그렇게 비밀스럽게 진행해야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것도 제한하고, 집이 근처건 친척집이 근처건 무조건 회사사람들과 합숙해야하고(제가 듣기론 합숙이 불법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누군가와 연락을 할 때마다 어떤 연락을 했냐는 질문을 받아야 하는지(어떤 분은 핸드폰을 아예 빼앗긴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불법이 아니라면 왜 다단계라고 떳떳하게 얘기하지 않고 알바자리 소개시켜준단 명목으로 친구를 거짓말로 데리고 오게 하는지 (제 친구의 경우 회사의 직원이었습니다. 이게 다단계 회사의 패턴이라고 하더군요)
또 판매가 아니라 소비의 개념이라고 하지만 결국 회원에게 400원어치를 구입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로 다루는 제품은 건강식품, 미용에 관한 것입니다. 그 외에도 스타킹이나 샴푸, 비누등의 생활용품이 있는데 어짜피 살아가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니 미리 사두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투자라고 하죠)
거기 사람들요 일단 들어가기 전에는 온갖 감언이설로 사람 꼬십니다.
(아, 대부분의 경우 회사에 추천하기 전에 그 사람의 집안사정이나 성격 등에 대해서 다 파악해놓는다고 해요)
다들 이 회사로 기반을 닦아서 내가 하고싶은 일 더 멋지게 할거다라고 말해요.
저에게 회사가 15년 된 회사라고 기반이 튼튼하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회사 이름만 5번 바꾼 회사랍니다.
1-2-4-8--16.............피라미드지만 모두가 이익을 본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1-2-4....이건 아무렇지도 않게 보입니다.
하지만 100만에서 200만, 1000만에서 2000만은 무시할 수 없죠.
이런 회사의 경우 수시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고 점점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해요.
생각해보세요. 언제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뻗어가기만 할까요?
결국 한계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손해를 보는 것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투자하고 친구를 소개해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세상에 쉬운일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옳은일과 그른일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흥분하고 두서없이 써서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친구가 서울에 알바를 구해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해보세요!
실제로 대부분이 다단계라고 합니다. (20대 중반은 다단계를 경험해본 사람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만약 다단계회사에 어떻게 해서 들어간다고 해도 정신 바짝 차리세요.
다단계회사에서 이것은 네트워크마케팅이고 지금 여러 대학에 네트워크마케팅에관련된 과도 많이 설립되고 있다라고 말해요.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과 다단계는 분명히 다릅니다.
다단계 회사에선 주로 20대 초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해요. 제일 꿈이 많고 돈욕심 많은 나이죠.
다단계 회사에 접하게 되면 '이것은 기회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절대 기회가 아니에요. 다단계를 모르고 지나갔더라 할 지라도 내 인생이 실패하리란 보장 있습니까?
꿈 많고 돈 욕심도 많은 여러분들!!
제발 가지 마세요!!혹 가더라도 단칼에 뿌리치고 나오세요!!
가면 고민됩니다. 저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백번 천번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지...'란 생각 버리세요. 손해보는 금액은 그렇다 쳐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분명 일찍 시작해서 다단계로 돈 벌고 있는사람들도 일부 있긴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 보란듯이 정직하게 일하고 정직하게 벌어서 더더더 잘 살겁니다.
지금은 친구를 어떻게 설득해서 다시 데리고 올지 생각중이에요..ㅜㅜ
여러분들 제발 다단계에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