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터넷순위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런 일이 생길줄..........
간만에 집안식구들 모임이 있었다
다들 나가서 외식하자는 분위기
그렇지만 갈매기의 영향으로
계속되는 비바람에 외식대식 시켜먹기로 결정
중식은 질리고 그럼 족발을 먹자는 의견으로
그냥 집근처 먹을까하다
그래도 어른도 계시고 좀 맛있는 족발을 먹을까하는 맘으로
인터넷을 검색하였다
서울전역 신속배달
또한 검색했을때 최상위에 있기에
믿기로 하였다
또한 클릭을 하니 팝업으로 메신저기능이 있기에 더욱 믿음을 가지고
주문을 하였다
비가오는 관계로 배달이 좀 늦을수 있다는 멘트를 받고
우리 또한 한시간은 기둘려야할듯했다
그러나 40분이 흘러도 아무 소식이 없기에
전화를 해 보니 짐 출발한다는 뻔한 말을 하시기에
빗길에 배달해 주실분을 생각해서 기둘렸다
한시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기에
정말 출발한거 맞는지와 위치를 물어봤다
계속 가까운 거리라는 말
하지만 정말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신길사거리(서울대근처) 우리가 있는곳은 신풍역근처
헉 하는 생각이 스쳤다
평상시 20분정도 걸릴듯한데 빗길에
아니 이정도 거리면 자기들도 주문을 받지 말아야 하지 않나
정확히 한시간20분이 지나자 도착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였다
우린 족발(특),보쌈(특),쟁반막국수(대) 이렇게 시켰더만
족발은 거짓말 안하고 뼈만 반 고기는 일반 시장에서 파는 족발보다 적었다
보쌈은 보통 따뜻하게 오는것으로 알았는데
찬 고기에 정말 그냥 수육도 아니고
쟁반국수는 더 했다 당근 국수는 불고
비빔장은 어찌 그리 조금인지
국수에 부었더니 보이지도 않고
계산을 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배달오신분이 무슨 고생인가
그 비바람에 배달오셨는데
우선 계산하고 족발집에 전화했더니
자기들 지금 바쁘다고......................
배달 되었으면 끝이라고
고기양이 뭐냐고 와서 보시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그렇게 팔고
지금 바뻐서 못간다고
모든식구 맛있게 먹자던 저녁은 쓰레기 분리수거만 되고
라면으로 다시 먹게 되었다
지금도 검색을 하면 상위에 링크되었다
다른곳과 다른점은 고객게시판이 없다는 것
상호까지 올리고 싶지만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 ..................
정말 그렇게 장사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달가능지역인지 자기들이 알면서 주문할때 위치도 안 말해주시고
그냥 배달된다고 하시고
아님 늦게 배달이 되어도 음식이 맛있던지..............
그냥 인터넷 조작해서
상위에 링크되면 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