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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지 10분만에 커플요금제해제시킨 여친 무섭네요.

돌아온톡남 |2008.07.22 17:41
조회 259,157 |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톡이 됐네요 .

기분좋아 해야 되는지 참~ 

지금은 현재 그 여자친구랑은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생각을 해볼려구요 .

그리고 한마디 드리고 싶은건 오타 다시 시정 하겠습니다.ㅎㅎ

충고 , 조언 고맙구요..

역쉬나  불량댓글,  메너 개념상실,  반말 남발~~~

톡이  이제껏 세번 되었는데  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톡되고 기쁘다가도

댓글보고 두배 세배로  욱하는군요 .ㅎㅎ

 

괜찮습니다. 전  ㅎㅎㅎ  웃으면 되니깐요 .

다른분들에게 댓글 쓰실땐 살살~~~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싸이주소를 버릇처럼 남김니당 ^^ 

www.cyworld.com/jikangsu

 

 

 

 

싸운지  이제 한시간지났군요 .

에휴~

지금 좀 심란해서 컴터키고 하소연좀 할려구요.

 

간략히 저희 관계를 설명하자면  28살에 동갑이구요. 사귄지는  10개월째네요.

 

첨 사귈땐 잘 안싸웠는데  서로 편안해졌는지 다툼이 생겨요.

 

서로  욱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헤어지기도 여러번 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아침에 일이 터졌뜨랬죠.

 

night 근무를 마치고 ( 전 3교대 근무랍니다. 정유회사라서....)

 

집에 가는길에  여자친구랑  통화를 했죠. 

 

여자친구는 오늘이 휴무 구요. ( 여친도  3교대 랍니다.  간호사라서.... )

 

내심 여자친구는  아침에  자기 집에  오길 기대했나봐여 ...

 

제가 제집으로 발길을 옮기는 걸 알고 나선  전화도 퉁명스럽게 받고

 

집에 빨리 가서 자라는둥 ....  장난으로 그런줄 알았죠 ..

 

집에가서  자다가  2시간 정도 자다 깨서  다시 여자친구한테 전활 했더니

 

 왜 일어 났냐고  아까운시간에  더 자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전활  " 딱  " 가차 없이  끊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 걸어서  다투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서로 욱해서  소리지르고 

 

한 5분가량을  제가 이야기 할 타이밍이 되서

 

조단조단    이야기 하는데  왠지 조용하더군요....

 

'여자친구가 가만히 이야기만 듣고 있을 타이밍이 아닌데' 

 

'이 타이밍에  한 소리들려야 되는데  이런 생각도 났죠'

 

 그래도  조용하길래  전  제입장을 잘 설명하고 있나 싶었죠.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이상하네 ~~" 싶어서  전화기를 봤더니  전화기가  꺼져있는 겁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요 .

 

바로 충전기를 연결하고  전화기를 켰죠 .. 바로 또 꺼지길래  1분정도  전화를 충전했죠.

 

그리고 나서 전화기를 켰는데  갑자기  114로 전화가  오는 겁니다.

 

그러더니  여자분이  

 

"여자친구분이   커플요금제를  해제 신청했다고 합니다. "

 

황당해서  한 5초간  멍하니 ~~~~~~~~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솔직히

 

제가  이번년도에 취업해서  아직 적응기간이라  배울것도 많고 회사생활이

 

여간 눈치 보이는게  아닙니다.

 

여자친군  6년차에  배테랑  간호사구요 . 

 

저도 인정합니다.  쉬는날이 아니라  평일에도  제가 쉬는 날은  만나지요.  데이트도 하고

 

그런데  전 night 근무 때는  거의 만나지 않습니다.   morning근무나  swing근무땐 만나지만요.

 

저도  미안한 마음에  자다 깨면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냅니당..그리고 또 다시 자지요 .

 

그러면   잠도  잘안자면서  자기 집에  와서  자지 왜 안오냐고 그럽니다.

 

에휴  여자친구 집에 가면  솔직히 밥먹고  이야기하고  놀다보면  잠도 못잡니다. 

 

제 입장을  이해 해 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모르겠네요 ..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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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_ ..)_|2008.07.24 08:20
여친의 행동은 분명 잘못됐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글쓴이의 행동도 짚고 넘어가고싶다.. "평일에도 제가 쉬는 날은 만나 줍니다." 이부분 너무 거슬린다.. 그냥 표현을 그렇게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거지 연인 사이에 '만나준다' 라는 말 자체가 말이나되나 그리고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게 왜 나이트 근무때 여친이랑 못만날 이유가 되는지.. 내가 유난히 오바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지만.. 가끔 남자들.. 자신이 '만나준다' , '맞춰준다' 라고 생각하는거 난 좀 불만이야
베플여자야|2008.07.24 09:24
여자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난 여자친구가 왜 그런지 이해가 될것 같다.. 일단 베플부터 시정해야 할 부분인게, 여자친구는 주중에 근무를 하더라도 남자분이 쉬는 날이면 여친이 자길 만나준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러니 여자친구는 자기의 편의보단(솔직히 쉬고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남자친구를 자신의 편의보다 더 생각하는 마음에 쉬는것도 포기하고 만나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자기를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마음이 서운한거다. 남자분도 그 마음을 아예 모르진 않은것 같으나.. 모른척 하신거고.. 그 서운한 마음에다 대고 다툼으로 불을 지폈으니..... 여자는 처음엔 작았던 서운한 감정이 점점점 커진거지. 그리고 남자의 밧데리가 나가서 꺼진거니 여자쪽에선 남자가 끊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꺼다. 여자친구도 잦은 다툼과 헤어짐에 지쳐서..... '그래 이젠 정말 끝내자...'하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랬을꺼다. 남자분이 여자분을 아직 사랑한다면..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오해도 풀고 여자 마음도 좀 달래줘라!! 엄한데가서 "사나이가마랴~" 라면서 남자 어쩌네 허세부리지 말고 자기 여자 마음하나 헤아릴줄 아는 남자가 되자, 좀!!!!!!
베플쩌비..|2008.07.24 09:16
하루싸운걸로 해지하지않았을꺼예요. 남자친구분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소홀해지는걸 볼때마다 그간 쌓여왔던거겠죠. -_-; 저 일이 있기 전에 남친분의 행동에서 여자친구분이 서운함을 많이 느끼셨을꺼예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이미 전부터 님을 포기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ㅠㅠ; 좀 더 잦은 연락이나, 성의있는 문자나,, 부족하진 않으셨나요??? 형식적이나 의무감에 취하는 연락에 여자친구분이 상심할만한 일은 없었는지요?? .. 저도 이런 사소한 일들로 헤어졌거든요.. ^^; 남자는 죽어도 이해 못할지 모르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물론 스타일따라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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