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 여성입니다 라고 다들 소개를 하죠?ㅋㅋ
저도 그렇게 시작할게요 ㅋㅋㅋ 20대 여성이에요 후후후
저와 제동생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들려 드릴까 해서요 ㅎㅎㅎ
저도 대중적인 음슴체를 사용 하겠습니다 ㅋㅋ
저와 제동생은 2살 터울로 얼굴은 이놈이 훨씬 나이가 들어 보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가면 내가 동생 소리를 들음
내가 동안이라고 우기지만 그건 아닌거 같음,,,,, 동생이 딥따 노안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디 가다가 내 친구랑 같이 만나도 내 친구들이.
오빠 안녕하세요 함 ㅋㅋㅋㅋㅋ내 동생 뭐라 하지도 못함 ㅋㅋㅋㅋ 아 예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는표정 귀여움 ㅋㅋㅋㅋㅋ
어릴땐 정말 서로 못잡아 먹을듯
으르렁 됐었음
똥침 한번 했다가 이새끼가 아빠한테 초스피드로 달려가서
아 쁘아!!!!!!!!!!!!!! 누나가 내 항문 만저요!! ㅡㅡ
아빠 曰 더럽게 왜 동생 항문을 만져!!!
그때부터 동생과 각방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나이가 들어서 각방쓸때 됨)
때는 엇그저께 부모님과 외식을 하고 둘이서 데이트를 한다고 그랬음
사람들이 많은 시내쪽 창원 상남동이라고 칭하겠음
같이 길을 걸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이색히가 기겁을 하며 내 머리를 쳐다 보는 거임
머리에 똥이 묻은 것 보다 더 한 표정이었음. 상상이 안됨 그 표정.
놀란 나는 왜?? 머리에 머 묻었나? 왜 왜 왜!!
불안감이 순간적으로 급습했는데 이자식이
" 야야야야!! 니 머리에 벌레!!! "
현실을 직시하기도 전에 나 완전 그 시내에서 엄마 꺜꺜꺜!! 흥힝힝히엫읗ㅇ흥 헤드벵잉 함.
나 다리 4개이상 달린 곤충 너무 싫어함 완전 보는 순간 소름 돋음..........
그래서 혼자 소리 지르며 발광을 했음 머리를 막 털었음
어느정도 헤드벵잉을 끝내고 주변을 한번 살폈는데. 이색기 없음!! 알고보니
멀리 떨어져서 얼굴까지 빨개 지며 날 보며 쳐 웃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길거리에서 그렇게 웃지마 ㅋㅋㅋ 난 솔직히 니 웃는게
나보다 더 또라이였을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무슨 허리를 흔들면서 웃닝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날 복수로 이를 갈고 있었음
얘가 잘되가는 여자애가 한명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로 머줄까 고민하더니 향수를 구입한거 같음 ㅋㅋ
근데 페라리 라이트에센라서 그건 남자가 뿌리기엔 괜찮은데
여자가 뿌리기엔 좀 아닌거 같았음 ..
아무리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서 모르길레
살살 다른 말로 꼬셔서 정신을 딴데로 돌려 놓음.
그리고 아직 뜯지도 않은 향수포장박스를 그대로 찢어서 휴지통에 버림.
내 동생 그 찢는 소리에 그제서야 눈치채고 휴지통쪽 바라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생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반응이였음 그냥 갑자기 혼자 졸라 웃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왱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도 안나 ㅋㅋㅋㅋㅋㅋ
해탈의 경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조그만한 소리로 앞으론 용돈 안준다고
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새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 ㅠㅠㅠㅠ
어느날은 집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동생이 애타게 부르는 거였음 누나누나누나누나 누!! 나!!
그래서 왜왜왜? 이러니까 엄마가 빨리 밑으로 내려 와보래 죤내 급하대!! 빨리 빨리 빨ㄹㄹㄹㄹ리!!
그래서 급하게 내려 갔음. 무슨 사고라도 난 양 엄마한테 엄마~~ 엄마~ 부르면서 갔음
근데 우리 엄마 디게 태연하게 " 어.. 딸? 엄만 아들보고 내려 오랬는데 이거 들고 올라가~ ^^ "
.... 뭐지 싶어서 엄마가 들고 가라는거 어렵게 낑낑대며 들고 왔는데..
이색히 ㅡㅡ 알고보니 지 컴퓨터 할려고 나 또 낚았음. 이색히 그러고도 완전 태연히 말함.
" 왔냥? ㅎㅎ "
^^ ㄳㄲ...
어느날 둘이 술 한잔을 하고 같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길
갑자기 이색히 상황극 시작..............
" 자기야 난 뱃속의 아이가 자기를 닮았으면 좋겠어"
으잉????????????!!! 야 또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냐 하니 굴하지 않고
" 왜그래~ 아기 가졌을땐 이쁜말만 해야 된단 말이야~~ ♥ 그쵸 기사아저씨? "
아저씨가 아주 진지하게 그렇다며 아기 가졌을땐 조심 해야 된다고 ㅜㅜ
할 수 없이 응해 주기로 했음 네.네..감사합니다..........
나 기분 나빳음. 택시 아조씨. 내 배 보고 나서 진지하게 말한거 같음. 내 배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는 또 한번 갑자기 " 난 누나 같은 여자 친구가 있었음 참 좋을꺼 같아 ㅋㅋㅋㅋ "
라며 누나라고 잘 안하는데 누나라고 말해줬음 ㅎㅎㅎ
기분이 좋아서 왜?^^ 라고 웃으며 물으니 하는 말..
" 또라이라서 언제든지 긴장하며 살게 해줄거 같애 ^^ "
아 어쩔 ㅜㅜㅜㅜ 내가 보기엔 니가 훨씬 또라인데 ㅜㅜ
자긴 나만큼 똘끼 있는 여자를 찾고 있는데 없어서 힘들다며......
같이 있을때 웃기고 재미있는 여자가 좋답니다........
제동생좀 데꼬가 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만큼. 키만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언급 안하겠음...ㅎㅎㅎㅎ
그래도 예전엔 왠수 지간이였지만 요새는 제법 기특함^^
알바한다고 용돈도 한번씩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바람이 많이 불면 " 내 뒤에 붙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말해 주는 동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우리 호박 누가 데꼬 가겠니 ㅜㅜ 시집은 갈수 있니~~라고 하지만....ㅜㅜㅜ.......
그래도 외동이 아니라 동생이 있다는 거에 너무 좋음^^
이런 여러가지 사건 때문에 우리는 친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음
지는 자꾸 형제라고 우기지만 내가 보기엔 우린 자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새끼가 입에 골드모터를 장착시켜놨음 둘이서 까페 가면
진짜 커피값이 안 아까움 ㅋㅋㅋㅋ 아메리카노 한잔에 까페 주인 정신 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목소리도 커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유의 사투리로 어디 다른 지방 가서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 우리 보면 싸우는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얘기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남매는 친해서 같이 스티커 사진도 찍고
술한잔도 하는 사이임^^
톡되면 스티커 사진 공개 하겠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밑에 사진은 우리동생 똘끼 새발의 피 만큼 방출된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