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지방에 살고 있는 여학생ㅎㅎㅎㅎㅎㅎ 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톡 보다가 갑자기 나도 대박인 경험이 하나 떠 올라서......
황당하고 슬프면서도 엄청 행복한 기억임
그렇다고 밑으로 휙 내리면 안됨
....ㅠㅠㅠ
ㅠㅠㅠ!!!
편의상 음 슴체로!!!!!
나님은 평소처럼 부모님과 밥을 먹고 차타고 들어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건물에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는데 거기에
마티어스 라우리드센&강동원 팬 사인회
마티를 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 하면 세계 모델 랭킹 1위를 몇 년 하시다가
vip로 올라 서신 나의 님임.....네이트 판에도 떴던데 한 번 가보시길...
이러고 써있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은 하트가 되서 부모님은 저 멀리 버리고 헐레 벌떡 들어감......
근데 진짜로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오는 엠씨들이 앉는 테이블 아심?
(발그림....부끄럽군
)
이렇게 앉아 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마티한테 가면서 조카 크게
오빠!!!!!!!!!!!!!!!!!!!!!!!!!!나 니팬!!!!!!!!!!!!!!!!!!!싸인 좀!!!!!!!!!!!!!!!!!!!!!!!!!!!!!!!!!!!
이렇게 외침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마티가 완전 친절하게 웃으면서 아네^^ 이러고 싸인 해줌...ㅠㅠㅠㅠ![]()
그러다가 내가 너의 팬질을 3년을 해왔다는 둥, 왜 이렇게 잘 생겼냐는 둥, 넌 내꺼라는 헛소리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티가웃으면서 그래 난 니꺼 넌 내꺼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천국이로구나.......
진짜 이거 밖에 못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마티님이 화장실 가신 다고 자리를 비움.
그렇게 나는 동원님한테 감.
오빠!!!!!!!!!!!!!!!!!팬이에요!!!!!!!!!!!!!!!!!!!!!!싸인 좀!!!!!!!!!!!!!!!!!!!!!!!!!!!!!
이러니까 웃으면서 싸인을 해 주는데 싸인 용지에
너 마티 팬이잖아ㅋㅋㅋ
이러고 적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조카 웃으면서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림
"아~잉 오빠, 그르지 말고 이쁘게 써주세용
"
이랬음....
아 내가 한말이지만 한대 후려 쳐주고 싶음![]()
그런데 동원느님은 친절하게 일일히 대꾸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귀에 울리는 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배우 홍수현씨 있잖소?
난 몰랐는데 동원님은 그 분이 들어 온걸 알았나 봄.
둘이 얘기를 하는데 홍수현씨가 졸면서 동원님에 어깨에 머리를 기댐
OMG...
언니!!!!!!!!!!!!!!!!!떨어져요!!!!!!!!!!!!!!!!!!!!!!!!!!!
내가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수현님 엄청 깜짝 놀라면서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헹![]()
그 순간 마티님이 들어 오면서 나와 동원님을 봄.
나한테
"어?!?!? 너 내꺼라니까?!?!?!?!? 바람 피능 고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엄청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양 동원님은 나의 세컨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발 ㅈㅅ.......봐 주세용![]()
)
이러니까 다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원빈님이 동원 님의 절친이라는 걸 생각해 냄ㅋ
원빈님은 나의 썰드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나 진짜 망발 많이 했구나........
아저씨 보고 싶은데 못 봤다고 신세 한탄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끝임ㅋ
내가 처음에 황당하면서도 기쁜 경험이라고 한건.....
이건 ★꿈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아서 죄송요......![]()
그런데 깨고 나서 난 이게 너무 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꿈에서 나마 마티님과 동원님과의 정(....)을 나누다가 깬 순간
울고 싶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하 이것은 꿈이요 여기는 현실이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서야 현실 자각을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도 슬프면서도 기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한테 전화해서 말해 줬더니 '언니...꿈은 반대야.' 이럼..... 나 동원님이랑 마티님 평생 볼 일 없음? 내 인생은....?
)
오늘 아침의 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꿈에 갇혀 있고 싶었으요......![]()
아 이거 끝을 어떻게 내지ㅋ
(돌만 던지지 마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