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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기 #07 [첼시] - 첼시 마켓

라채익 |2010.11.29 05:40
조회 3,511 |추천 3

찌그러지지 않은 원래 크기 사진과 누락된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 

http://www.cyworld.com/uridea/4753000

 

= = = = = = = = = = = =

 

하이라인 파크에서 내려오니 14th st. 더군요.

지도를 보니 15th st. 로 가야 첼시 마켓이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 거슬러 올라 갔습니다.

 

 

 

15th st. 에 왔더니 West 15th st. 라는 푯말과 함께 첼시 마켓을 표시하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첼시 마켓 마크와 함께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첼시 마켓 건물이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첼시 마켓은 이전에 나비스코 공장 (Nabisco Factory, 오레오 쿠키가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곳) 이었던 곳을 개조한 것인데, 15~16th ave., 9~11th st. 두 블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두 블럭 정도 차지하겠구나~ 감이 오시죠? ㅋ

 

소매상 이외에도 구글, EMI 등등의 기업체가 입점해 있는 등 사무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Amy's Bread, Buddakan, Fat Witch Bakery, Ruth's Bakery 등 뉴욕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곳이 입점해있습니다. 건물 주변에는 모리모토, 델 포스토 등 유명 레스토랑이 위치 해 있는데, 첼시 마켓을 고안했던 사람의 주도 하에 첼시 마켓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씨푸드, 야채 등 식재료들이 주변 레스토랑에 공급될 수 있도록 공생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 처럼 갤러리 같은 분위기가 펼쳐지구요.

 

 

 

허름한 공장의 모습과 갤러리 같은 운치가 묘하게 결합된 곳입니다.

허름함 자체가 하나의 멋으로 느껴진다고나 할까..

 

 

 

 

벽에도 썰렁하지 않게 다양한 그림, 사진, 벽화 등이 자리잡고 있지요.

 

 

 

벽을 보세요. 허름하죠?

하지만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고, 뭔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 빈티지 상품처럼 멋이 있다고 느껴진답니다.

 

 

 

천장을 보면 공장이었던 곳인 만큼 선풍기, 환풍시설, 조명창 등이 보이구요.

 

 

 

아래는 동영상으로 주변을 한 번 둘러 본 모습입니다.

(글을 판으로 옮겨 붙일 때 이 위치에 있던 동영상이 이상하게 옮겨지질 않네요..;;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맨 위의 주소 클릭 해 주세요~ㅋ)

 

 

유명한 사라베스 베이커리도 있고...

 

 

 

오른쪽에 지나가는 환기통을 보면 완전 공장 분위기인데,

정작 첼시 마켓에 가 보면 마켓을 공장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민듯한 느낌이 듭니다.

 

 

 

벽에는 이렇게 사진 작품들도 걸려있구요.

닳아진 벽돌과 은은한 조명과 어울려 나름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긴 첼시 마켓에 있었던 한 꽃집..

이곳도 유명한 곳이더군요.

 

 

 

수도 파이프에서 물을 떨어뜨리고 여기다 조명을 비춰서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 베이커리에의 주방에서 부지런히 먹거리를 만드시는 모습들..

 

 

 

군데군데 있는 벽화들~

각 그림, 사진에 걸맞게 조명이 비추고 있어서

그냥 대충 공장 부지 아까우니 뜯어 고쳐 쓴다는 느낌 보다는

주도면밀하게 멋스러운 곳으로 리모델링을 시도했다는 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제가 들어온 곳 반대편으로 나가는 출구가 머지 않아 나오는 복도의 모습이구요.

허름한 벽돌 기둥이 인상적입니다.

 

 

 

전기시설 커버에도 아래처럼 적당한 색깔로 칠을 입혀 놨어요~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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