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면목을 드러낸 사람들

미루 |2010.11.30 17:42
조회 110 |추천 1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뒤 한동안 잠잠하던 종북 단체들이 천안함 사태처럼 또 다시 그 책임을 우리 정부에 전가하며 북한을 감싸고 있다.

대표적인 종북단체로 알려진 한국진보연대는 “현 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과 한미연합전쟁연습이 이번 연평도 사건을 불러 일으켰다”며 북한의 주장을 옹호했고, 이적단체인 범민련은 “연평도 해상에서 남측 군대가 포 사격훈련을 벌여 북측이 대응 포 사격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북한의 주장을 대변했다.

 

뿐만 아니다. 진보성향의 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우리 군의 호국훈련에 자극을 받아 북한군이 공격했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북한군의 기습적이고 무차별적인 포격으로 우리 장병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연평도가 쑥대밭이 되었는데도, 이런 일을 저지른 북한을 여전히 감싸고 있다니 이들이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더구나 북한은 연평도 지역의 민가에 대해 무차별 포격을 가해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고 말았다.

전쟁 중에도 민간인 시설에 대해서는 포격을 하지 않는 법인데 민간인이 살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차별적으로 포격을 가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입혔다는 사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침착하게 맞서 위험을 무릅쓰고 대응사격에 나선 해병대 장병들의 투혼은 오직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런데도 종북세력들이 이러한 정황을 모두 외면한 채 북한만을 두둔하고 나선 것은 60만 국군장병들을 모욕하는 처사임과 동시에 그들이 오직 김정일과 북한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적단체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