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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형으로 살아가기 위한 5가지 자질

리미 |2010.12.02 09:45
조회 2,733 |추천 61

원칙형으로 살아가기 위한 5가지 자질!

 

 

대학생들은 '도미노(Domino)형', '규칙(規則)형', '원칙(原則)형'인 세 종류의 모형으로 살아간다. '도미노형'은 '감정형'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 자신의 삶이 다른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으면 그 다음 날 수업을 듣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은 삶의 원동력은 감정이다. 그러하기에 사건에 의해 감정이 상하면 다른 삶을 지배하려 든다. 마치 하나의 도미노가 쓰러지면 연이어 다른 도미노가 쓰러지는 원리와 같다. 그러하기에 이들의 언어습관은 항상 '무엇 때문에 그 일을 하지 못했다.'이다. 이처럼 '도미노형'은 항상 환경과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든다.

 

이어 '규칙형'이 있다. '규칙형'은 '육신의 소욕형'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삶의 한 부분이 '감정형'과 같이 다른 삶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유한적인 가치에 삶의 목적을 두기에 원망, 불평 등의 불순물이 나온다. 이런 사람은 모든 일에 수동적, 피동적이며. 급기야 큰 위기 앞에 한번 넘어지게 되면 일어서지 못한다. 또한, 개인의 성공만을 위할 뿐, 공동체와 이웃에 대한 영향력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규칙형'의 삶의 원동력은 두려움, 분노, 자책감, 인정, 소유 등과 같은 일시적 가치에 기반을 둔다. 따라서 이들의 언어습관은 '무엇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다.'이다.

 

세 번째로 '원칙형'이 있다. '원칙형'은 '비전(Vision)형'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규칙형'과 같은 모형의 삶을 살아가지만. 영원한 가치를 좇기 때문에 실패와 좌절조차도 성장과 성숙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무한한 열정과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원칙형'의 큰 특징은 개인과 공동체의 열매를 모두 맺는다는 사실이다. '원칙형'의 삶의 원동력은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가치(믿음, 소망,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언어 습관은 '나는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이다.

 

이러한 세 가지의 유형 중 80% 이상의 대학생들이 '도미노형'이며, 15%가 '규칙형', 5%만이 '원칙형'의 삶을 살아간다. 왜 95% 정도의 대학생들이 '도미노형'과 '규칙형'의 잘못된 테두리 안에 살아가는 것일까. 이는 지난 12년간 받아온 교육이 '가치추구'와 '자율성'을 키우는 교육이 아닌, 일시적 '성공 주의'와 '주입식교육'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성적이 곧 실력이라는 착각 속에서 자신의 성장과 성숙을 도모하기보다, 성적과 순위만을 좇아온 것이다. 결국, 도덕점수가 높으면 도덕적 삶을 살아감이 아닌, 도덕점수와 삶은 별개로 나뉘어, 행동하는 지성인이 아닌, 말뿐인 지식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12년간의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자율과 선택권을 갑자기 갖게 된 대학생들은 어린 시절 표출하지 못한 어린아이 근성을 20대에서야 분출하게 된 것이다.

 

이에 '원칙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5가지 자질을 우리는 점진적으로 개발해가야 한다. 첫 번째는 인성이며, 두 번째는 지성, 세 번째는 영성, 네 번째는 체력, 다섯 번째는 자기준비이다. 이러한 자질을 자세히 살펴보자.

 

인성의 정도는 개인의 질적 수준과 폭을 결정짓는다. 인성을 우리는 흔히 단순히 예의나 예절이 뛰어난, 즉 처세술 정도로 보아서는 안 되며, 책임감과 성실, 끈질김 등과 같은 내면의 강인함과 온전함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절 형식과 더불어 내적 강인함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지성을 흔히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은 것으로 본다. 그러나 21세기 현대는 이미 우리가 감당치 못할 정도의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쏟아내고 있다. 따라서 암기식 사고는 무의미해졌다. 따라서 오늘날의 지성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바다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지식습득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지혜)증진에 힘을 써야 한다.

 

영성은 종교를 떠나 우리가 가지는 숭고한 정신을 뜻한다. 무자비한 분주함이 아닌, 자신이 가야 할 바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 길을 가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이다. 영성은 인생이 속도전이 아닌, ‘방향전’임을 깨달을 때 개발되는 자질이다.

체력에 대해 선조가 말했다.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이렇듯 건강은 너무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건강을 단순히 물리적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충족된다는 의식이 있다. 그러나 건강에서 물리적인 운동뿐 아니라, 심리적 휴식과 화학적 영양은 운동과 같은 중요성을 가진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물리적인 운동이든, 심리적 휴식이든, 화학적 영양이든 모두 허사가 된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운동과 휴식과 영양. 이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건강 증진의 계획을 세워가야 한다.

자기준비의 목적은 비전성취와 자기 가치 증대에 있다. 아무리 인성, 지성, 영성, 체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이를 활용할 시험무대가 없다면 난감한 일이다. 또한, 이를 활용할 시험무대가 있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특기나, 구별 점이 없다면 결국 평범한 삶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비전 성취를 위한 학업성적 및 자격증과 같은 취업준비의 계획과 자기 가치 증대를 위한 어학, 독서, 취미, 기술습득 등의 자기계발 계획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앞서 살펴본 5가지 자질은 원칙형으로 살아가기 위해 기반이 되는 기본기이다. 이에 우리는 이 4년의 대학생활 가운데 도미노형과 규칙형의 무분별하고 잘못된 삶이 아닌, 기본기의 5가지 자질을 자신의 한 주, 한 달, 일 년의 삶 가운데 시간과 원칙을 정해 하나하나 실행해감으로. 단순한 성공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리해 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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