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사회성
다른 아기가 울면 따라 웁니다
아기들은 다른 아기가 우는 것을 들으면 따라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과 병원에서 한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주변에 있는 다른 아기들이 덩달아 울어서
삽시간에 울음바다가 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어요.
그러나 몇 달이 지나면 더 이상 다른 아기들의 울음 합창에 동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 다른 아이가 왜 우는지 관심을 보이는데, 이때 비로소 우는 아기에 대한 염려,
또는 다른 아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 아기가 다른 아이가 울면 따라 운다고 해서 그 아기에게 동정심을 느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타인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밑바탕이 됩니다.
아기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려면 이 시기 부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아기가 울 때 돌봐주고 편안하게 해준다면, 아기는 다른 사람이 울 때 돌봐주고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표정 읽는 법을 가르치세요 아기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할수록 부모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의 표정이 주는 자극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관찰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미소를 짓고 어르고 있는데 아기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더 이상 자극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엄마를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때 자극을 증가시킵니다.
부모가 아기와 얼굴을 맞대려고 노력할수록, 아기도 부모와 함께 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기가 놀이를 끝낼 준비가 되기도 전에 부모가 먼저 놀이를 그만두면
아기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공간지각력
색깔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색깔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아기에게 세상은 무지개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기가 2개월이 되면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의 기본적인 색깔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빨강이나 파랑처럼 개별적인 색상들은 구별할 수 있지만,
밝은 파랑과 어두운 파랑은 아직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아기가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같은 색상의 범주를 구별하는 것은 학습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아기의 시각 체계가 발달함에 따라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 시기 아기는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한 색깔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력도 계속 향상되어 세밀한 부분을 보다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엄마가 귀고리를 하고 있다면 아기는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뜯어보다가
귀고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아기의 시력이 엄마의 귀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그 세밀한 디자인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좋아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주의력이 이전보다 더욱 세심해졌기 때문에 엄마에게서 새로운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기본적인 색깔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침대나 유모차에 달아줄 모빌이나 장난감을 고른다면
이 무렵의 아기에게는 원색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한 디자인은 아기의 시각 체계를 혼란스럽게 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한 가지 색깔의 물건들이 무리지어 있는 것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물건들이 어우러져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 이 시기의 아기에게 색깔의 이름을 가르쳐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가 다 배울 준비가 된 것은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색깔의 이름을 들려주는 건 아무리 빨라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논리/수리력
재미있는 일을 기억하고 반복합니다
아기가 울면 엄마가 달려가게 되고 아기는 대부분 즉시 울음을 그칩니다.
그러다 엄마가 가버리면 다시 울고 또다시 엄마는 아기에게로 달려가게 됩니다.
아기는 엄마를 놀리는 걸까요? 특별히 원하는 것도 없으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크라잉 게임'을 하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울음을 터뜨리면 엄마가 온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놀이인 것입니다.
유모차에 종소리가 나는 별을 달아주면, 종소리를 듣기 위해 즐거워하면서
유모차를 발길로 차는 것과 같은 이치죠. 엄마에겐 그다지 재밌지 않겠지만 말이에요.
이 시기의 아기는 벌써 능란한 수완가가 되어 있습니다.
아기는 이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아기에게 있어 정말 대단한 발전입니다.
이 시기 아기는 어떻게 하면 무슨 일어나는지 기억하기 시작하고,
나중에 그 기억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자기가 재미있는 일을 일어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그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 자기가 했던 일
(예를 들면 울음을 터뜨리면 엄마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우는 것)을 짧은 기간 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초보적인 수준의 인과관계를 알게 된 것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모빌은 훌륭한 탐구거리입니다 어떤 원인에 따라 어떤 결과를 얻는 경험이 많을수록
아기의 개념과 논리는 더욱 발전합니다.
이때 아기가 탐구할 만한 사물들을 제공함으로써 아기의 논리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모빌이나 장난감은 훌륭한 탐구거리입니다.
아기가 자는 곳에 모빌이나 움직이는 장난감을 매달아주세요.
이때 장난감은 아기의 손이 닿는 거리에 있어야 아기가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
모음 "우"와 자음 "ㄱ", "ㅋ"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모2개월이 되면 아기는 말하기를 시도하게 됩니다.
아기들은 웅얼거리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고, 부모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아'와 '우' 같은 모음을 소리냅니다. 아기들은 편안할 때, 부모의 미소와 말에 대한
반응으로써 웅얼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어른들 세계에서 미소와 말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아무도 자신과 상대해 주지 않을 때도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합니다.
또한 모음 '우'와 자음 'ㄱ', 'ㅋ'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옹알이는 대부분 목구멍 뒷부분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아기가 옹알거릴 때 미소지으면서 함께 대꾸해 줘보세요.
엄마와 아기가 서로 바라보고, 미소지으며 옹알이를 하다 보면 마치 아기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기저귀 간 후,
젖먹인 후가 옹알이하기 좋은 때 아기들은 편안할 때 옹알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와 '대화'를 하고 싶다면 아기가 안정을 취하고 주의를 집중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마 기저귀를 갈거나,
젖을 먹인 직후일 것입니다. 아기를 옹알이로 이끌고 싶다면, 아기가 가장 편안할 때,
미소를 지으면서 적극적인 방식으로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처음에 아기는 낮은 수준의 반응(예를 들어 엄마가 말하거나 다독거려 줄 때
엄마를 바라보는 정도)을 보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제 보다 강한 자극을 견디는 능력이 길러졌기 때문에 옹알이 같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아이의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기를 바라보고 미소짓고, 옹알이를 하는 것은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운동능력
목을 가누고 가슴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육아 잡지에서 흔히 보는, 엄마나 아빠가 누운 상태에서 아기를 들어올려 눈을 맞추는 자세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기가 엎드린 상태에서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가슴을 약간이나마 들어올릴 수 있을 때에야
가능합니다. 2개월이 되면 아마 이런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의 근육은 머리에서부터 발끝으로, 몸의 중간 부분부터 가장자리로 발달합니다.
따라서 아기가 가슴을 들어올린다는 것은 목의 근육이 충분히 발달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곧 팔과 손목, 손가락 근육이 발달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손가락 근육 발달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기 손에 딸랑이나 작은 물건을 쥐여주고, 아기가 그것을 잡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아기는 처음에는 반사적으로 딸랑이를 잡지만,
곧 반사 반응을 억누르고 목적의식적으로 잡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기가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기가 물건 잡는 것을 어려워하면,
손으로 물건을 받쳐서 아기가 계속 잡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때때로 자세를 바꿔주세요 운동 능력이 발달하면서
아기는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때때로 아이를 안고 어르면서 놀아주세요. 만약 엄마가 아기를 운동시키려고 하는데,
아기가 얼굴을 찌푸리거나 칭얼거린다면 이제 그만 놀고 싶다는 신호입니다.
아기의 근육 발달과 운동 능력을 체크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곧 아기는 구를 수 있게 되는데, 이때는 아기를 뉘어놓고 잠시 자리를 비우면
아기가 제자리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절대로 아기를 테이블 같은 곳에
혼자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놀이은행
언어능력
.엄마는 지금
.세상의 소리
운동능력
.엄마와 함께 손뼉치기
.손가락을 잡아라
.유연 체조
사회성
.움직이는 사람 쳐다보기
.반응 끌어내기
.우유 잘 먹이기
논리/수리력
.거울보기
공간지각력
.모빌 달기
.그림카드 보기
.색깔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