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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요즘 선생

누나 |2008.07.24 00:29
조회 1,076 |추천 0

저희 남동생은 중학교 일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애들하고 어울려 놀기 좋아하고

학교에서는 주위도 산만하며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말썽도 많이 피우고 나서기를 좋아했습니다.

 

선생님은 저희 동생이 학기초 부터 지켜 보면서

아이의 행동의 심각성을 느껴

저희 엄마께 전화를 하여 아이가 무슨 문제있냐고

계속 이런식으로 하다간 수업이 진행이 안된다고 전학조취를 취해야 할것 같단

말까지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결국  저희 엄마께 아이를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어떠냐는 말을하셧습니다.

처음엔 저희 엄마도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라는 말을 받아들이기 싫으셨는지

조금만 더 지켜 보자 하였지만 아이의 행동이 더 심해지자

결국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말 믿기힘들고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지만

 저희 동생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충동적인행동)라는 정신병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가 동생에 대해 약물치료를 권유하자

엄마께서는 생각할것도 말것도없이 아들이 변화된다는 모습 하나로

하루치 약을 오만원씩 두달분을  사오셧습니다

저희 동생도 처음엔 학교의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꾸중을 하시면 듣는 둥 마는 둥

하였지만 자기도 매일 듣는 말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변화를 해보자 약도 열심히 먹고

학교에서도 조용히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오늘 체육 시간이었습니다.

동생이 친구와 다투다가 친구가 울자 선생님이 와서는

많은 애들 앞에서 동생에게 느닷없이 너 정신병원은 다녀왔냐?

결과는 뭐라고 나왔냐? 이랫 답니다 저희동생은 아무말도 못하고 있엇구요

약은 먹고 있냐? 이래서 동생이 고개를 숙인체 네... 이러니까

선생님이 이러셨답니다. 어째 처방이 잘못된것 같다

이러셨답니다.

왜 싸웠냐는 이유는 묻지 않고 그 아이 우는거보고 무조건 우리동생이 잘못했다는 생각에

지금 이게 선생으로 많은 아이들 듣는데서

정신병원은 잘다녀왔냐는둥 약은 먹고있냐는둥

처방이 잘못됬다는둥 이게 할 소리입니까?

저희동생은 왠만하면 안우는데 그 말에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울었다고합니다.

솔직히 그런말을 물어 보실거면 조용히 교무실이나 단 둘이 있는데서

물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엄마께서는 동생이 집에와서 울면서 체육시간에 잇엇던 이야기를 하자

그자리에서 욕을 안하시던 저희 엄마께서 별 쌍욕을 다하시면서 서럽게 우셧습니다.

안그래도 자기 자식이 정신과에 갓다는거부터

정신병에 약물치료를 받고잇다는 자체가 정말 마음아픈테

선생은 정신과 갓다는 이유 하나로 아이를 무시하며

잘 놀던 친구들 있는 앞에서 그런 취급을 받앗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아무리 전에 사고치고 문제아는 아이였지만

이제 좀 변화해보려는 아이한테

그것도 많은 아이들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한다는건

선생으로써 한 학생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입니다. 

안그래도 별 수를 다써가면서 어떡해하면 우리 아이가 달라질까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우리에게 . . . .

선생 당신은 우리가족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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