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지지 않은 원래 크기의 사진과 누락된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여기 클릭~ ==>
http://www.cyworld.com/uridea/483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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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25개의 건물을 연결시킨 구조이고,
46개의 전시관에다 도서관, 연구실까지 갖춘 규모입니다.
아래 지도 보시면 77~81th st. 4개 블록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규모죠.
전시 규모도 방대하지만 이건 박물관 소장품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총 소장품은 3200만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천천히 다 구경하려면 하루 잡아도 빠듯하구요~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관심있는 몇 개만 찍어서 봐야하는데
저는 공룔관과 로즈센터라는 천체우주관을 둘러 볼 생각이었으나
로즈센터가 마침 공사중이라 공룡관과 중남미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입구에 도달했더니 이렇게 거대한 전시 광고 현수막이 덮여 있구요.
정문 앞에는 동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
말 타고 있는 백인과 그 옆에 서 있는 인디언..
"이제 나 좀 타자"라고 말 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못 들은 척 하는 백인..
티켓을 끊었습니다.
입장료 16$~ 한화로 2만원 정도인데,
2만원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박물관입니다~ㅎ
정문을 들어서면 로비에 이렇게 길다란 브론토사우루스가 서 있구요.
로비를 들어서면서 공룡 옆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볼까 하고 딱 봤더니,
공룡 아래 부분에 바리케이트 쳐 놓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위쪽만 찍었습니다~ㅎ
천장쪽을 올려다보고 찍은 것인데요,
천장의 문양과 옆 벽면의 기둥, 채광창도 모양새가 이뻐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층마다 어떤 홀에 어떤 전시가 되어 있는지 안내판이 있구요~
저거 다 보려면 꼬박 돌아다녀도 하루 걸립니다..ㅎㅎ
물론 아침 개장시간부터 오후 폐장시간까지 말이죠.
특정 요일에는 야간 개장도 하고 공연 행사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야간에는 뉴욕 곳곳의 야경을 담으로 돌아다녀야 했기에 패스~ㅎ
천체우주관인 로즈센터에 들어 온 모습입니다.
저 안쪽에 보수공사중이라서 아쉽게도 못 봤는데요,
유리창으로 둘러 싸인 구조인데, 밤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추이면
밖에서 본 야경이 참 이쁘다고 합니다.
로즈센터의 옆면을 올려다 보면 아래와 같구요~
한 쪽 복도에는 기념품과 관련 서적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래부터는 공룡관입니다.
도쿄 우에노에 있는 국립과학박물관의 공룡관보다 규모가 2배 이상이지 않나 싶더군요.
공룡관으로 들어서면 이런 분위기이구요~
우선 왼편에 공룡하면 떠 오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뼈인데요.
역시나 한 번 물리면 끝장일 것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더군요.
잘은 모르겠으나 양치질 같은 거 안했을텐데 충치는 없는 것 같고..
임플란트 안 해도 되겠고..ㅎㅎ
쥐 처럼 치아가 지속적으로 자랐다면 칫솔질 안 하는 짐승들도 충치 걱정 할 필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치아가 자란다면 충치 걱정 없을텐데요.
충치 뽑고 떼워주는 치과 대신, 치아 갈아주는 치과가 성업을 했을 거구요..ㅋ
티라노사우루스의 전신 모습이구요~
아래는 브론토사우루스입니다.
목이 참 긴데,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공룡들에게 급소인 목을 공격 당하기 쉬워서
생존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더군요.
정말 공룡이 진화를 했다면 생존에 불리한 목이 긴 공룡이 도태되지 않고
목이 점점 더 길어져 저런 종자가 되었다는 게 좀..
단지 목이 길어 높은 나뭇가지의 풀을 먹기 좋아서 생존에 유리하여
저런 종자로 진화되었다고 하기엔 설명이 좀..
머리 사진이에요~~
브론토사우루스의 뒷태입니다.
나름 S라인~ㅎ
브론토사우루스 앞에서 박물관 안을 둘러보면 아래와 같구요~ㅎ
(글을 판으로 옮겨 붙일 때 이 위치에 있던 동영상이 이상하게 옮겨지질 않네요..;;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맨 위의 주소 클릭 해 주세요~ㅋ;)
아래는 알로사우루스입니다.
아래는 가녀린 체구를 가진 날씬한 공룡의 다리뼈..
아래는 Ornithomimid 의 화석입니다~
아래는 스테고사우루스구요~
등의 돌출된 스파이크는 방어용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건 공룡의 진화 도표이구요.
아래는 Pachycephalosaurus 라는 공룡인데요,
박치기 공룡입니다.
머리뼈 구조가 박치기로 겨루기할 때 그 충격을 견디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다는군요~
머리 참 단단하게 생겼죠? ㅎ
아래는 친숙한 트리세라톱스..
요녀석 이름은 까먹었습니다..ㅎㅎ;;
머리뼈들이구요~
세포하나에서 출발하여 이렇게 복잡한 골격 구조로 발달하는 발생 과정은
정말 기적이랄 수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원래 그렇게 알 속에서 만들어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발생(development)의 단계 하나 하나가 어떻게 이루어는지 따져보면
단순한 진화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엔 너무나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이제 큰 형님 공룡들은 지나가고 중간 정도 몸집을 가진 공룡들이 나옵니다.
비슷한 체구의 공룡 친구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 중 무척 독특한 골격을 가졌던 요녀석..ㅎ
적자생존에 의한 진화로는 설명되지 않는 골격 구조..
중간 크기의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의 모습이구요~
더 앞에 그들의 뒷태가 보입니다..ㅎ
한 켠엔 이렇게 유리 안에 전시된 공룡들도 있더군요.
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