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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일어난 황당한 사건...

광주男 |2010.12.12 08:17
조회 126 |추천 0

때는 저번주 일요일 정확한 날짜는 2010년 12월 5일 일요일에 발생한 일...

 

새벽 5시 15분쯤 한남자가 가게에 들어왔다.

 

그 남자는 도우미아가씨 1명과 술과 과일을 주문했었고

 

난 선불을 달라고했으나 거절... 엄마가 들어가서 달라고했으나 거절..

 

원래는 선불 계산을 먼저 받고 했으나 몇달간 아무일도 없길래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받았던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1시간이 끝난뒤 계산을 하라고 하였으나...

 

아빠와 대화를 하셔서 난 이상황에 무슨이야기가 오고갔는지는 모르지만....

 

나가서 계산을 한다고 그래서 따라 나갔다...

 

하지만.... 2분동안 돈 준다 안떼어 먹는다 내차 여기에 있다.

 

이러는 것이다.

 

결국 아빠는 지구대를 불렀다...

 

그러자 그놈은 차 문을 열었고 ... 그 안에 타버렸다....

 

그래서 아빠는 운전석쪽 차문을 열고 있었고

 

나는 조수석쪽 차문을 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석은 돈을 줄테니깐 나보고 타란다 ...

 

그상황에서 탈놈이 누가 있겠는가 ...

 

그래서 안탄다고 1분정도 실랑이를 벌이니

 

결국 아빠가 잡고있는 운전석 문을 닫더니 차를 후진시키는것이다.

 

그상황에 나는 어쩌겠는가 ...

 

문은 내 뒤에있고 후진을 하면 난 끌려가는것을....

 

그렇게 3~5미터정도 끌려간뒤... 갑자기 기아를 D로 바꾸는걸 봐버렸다....

 

그러면서 차가 앞으로 나가면서 생기는 풍압때문에 차 문이 닫히면서

 

내 어깨가 끼어서 다쳤고 내발은 아스팔트를 갉으며 15미터 정도 끌려갔다고 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아찔하다... 차문이 닫히지 않았더라면 옆에

 

차가 길게 주차가 되어있어서 차문이 그차들과 충돌을 한다면...?

 

그게 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그순간 안되겠다 싶어 냉큼 타버렸다...

 

이놈은 술을 마셨고 차를 운전을 했다..

 

신호위반은 기본에 속도 100km이상 달리고 ...

 

다른차들이 제신호 받고 오는데 그냥 달린다....

 

순간 안전벨트를 해야되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다...

 

광주 첨단에서 수완지구쪽 도로로 달리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온다 .

 

어디쯤이냐고 ... 그래서 수완지구쪽으로 가고있다고 했다...

 

그놈은 차안에서 내가 돈줄테니 타라고할때 왜 안탔냐?

내가 양아치로 보이냐? , 너 하나 죽이는건 쉬운일이다 등

 

공포감을 조성했다...

 

차 운전을 하고있지만 이놈을 사고가 나든말든 이자리에서 쳐버릴까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우선 진정시키고 차를 세우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정을 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이순간에도 나는 혹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설득한 결과 그녀석은 흑석사거리에서 차를 멈췄다..

 

그러면서 나에게 하는말이 돈을 못주겠으니 내려라... 이거다

 

난 못내리겠다 라고 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차도 세웠겠다...

 

키를 빼 버리자 라고 생각을 하고 차키있는부분을 봤는데...

 

제길... 스마트키 차다 .....

 

그래서 당신이 내리면 나도 내리겠다 라고 했더니

 

그놈이 내리는것이다...

 

그래서 조수석쪽으로 오라고했다...

 

그랬더니 그놈이 조수석쪽으로 온다..

 

내려서 나를 뒤쫒아 오고 있는경찰에게 전화를 하니 통화중이란다...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를해 차량 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그놈이 도망칠려고 한다 ...

 

그래서 멱살을 잡고 도망을 못치게 했다...

 

그랬더니 손을 무는것이다...

 

근데 이땐 진짜 아무 통증도 없었다....

 

그래도 안놔주니 팔둑을 무는것이다....

 

좀 아팠다....

 

하지만 그때 경찰한테 연락이 왔다...

 

어디냐고

 

그래서 흑석사거리 오페라찜질방있는 곳이라고 설명을 해드렸다...

 

그랬더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그런다 ...

 

이러면서 경찰과 통화를 하고있는데..

 

그놈이 전화를 못하게 할려고 주먹을 휘두른다 ..

 

나 나름 권투랑 합기도 배운놈이다 ..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주먹을 피하고 근처 건물 알려주면서 통화를 끊었다...

 

그런데 그놈은 아직까지 주먹을 휘두르는것이다...

 

순간 뒷목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주먹이 먼저 나가버렸다...

 

그랬더니 그놈이 맞고 엎드리는 것이다...

 

다음동작은 나도 뭐라 말할수 없는 본능적인 무릎니킥을 얼굴에

 

날려버렸다...

 

놈이 누워서 정신을 못차린다....

 

못일어나게 무릎으로 배를 누른뒤 머리를 가격을 했다...

 

얼굴을 때리면 흔적이 남기에 흔적이 안남는 머리를 택했다...

 

관자놀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때리는데 얼굴막는 손이 점점 관자놀이 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

 

그래서 옆구리쪽을 때렸다....

 

가드가 내려간다...

 

관자놀이만 조카 때렸다...

 

그다음 관절꺽기로 팔을 꺽은다음에 뒤에서 목을 졸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느정도 그놈이 정신이 들자 이제 반항을 안한다...

 

그래서 뒷목을 잡아 일으켜 세우니 경찰이 와서 수갑 채우고 잡아간다...

 

이 상황이 끝나니 몸은 긴장이 풀려서 덜덜 떨려온다.....

 

나중에 정신이 들어서 시간을 봐보니.. 14분동안 그차를타고 달려온것이다..

 

지구대에 도착을 하고나서 그놈이 어떻게 했는지 진술을 하란다...

 

했다....

 

그러니 경찰이 지구대에서 서류를 만들어 줄테니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란다...

 

그런다고 했다...

 

이때가 새벽 6시 50분쯤 된거같다.....

 

그 지구대에서 이것저것 서류작성하고 진술하고 경찰에서 갈 준비가 끝나니

 

오전 11시가 된것이다 ...

 

그길로 그놈은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고 난 아빠차를 타고

 

경찰서로 갔다...

 

경찰서에 가서 형사에게 있었던 일을 물어보니...

 

그놈이 몰았던 차량이 도난차량이란다....

 

혈중알콜농도는 0.162%

 

쩝....

 

그리고 난 차량으로 인한 폭행과 납치와 구금으로 처리가 되었고

 

그놈은 다른 죄 추가 된게

 

도난차량으로 인한 절도와 무전취식, 사기죄, 음주운전으로 죄가 추가된걸로 알고있다..

 

모든 조서가 끝나고 병원에 들려 응급실에서 소견서를 써서

 

경찰서에 팩스로 넣어주고 집에 도착하니 낮 2시다....

 

자고 다음날 일어났다...

 

일어나서 병원에 가서 입원을 했다...

 

입원 한 4일동안

 

그놈의 동생, 아빠, 고모부, 고모 이렇게

 

3일동안 다녀갔단다...

 

어짜피 집행유예 기간이라 깜빵은 당연한거고...

 

형량이라도 줄일수 있도록 진술해달라고....

 

그러면서 술값이랑 내 병원비를 내주겠단다...

 

아빠는 결국 이번주 목요일날 그렇게 해주시겠다면서

 

내 지장을 받아가셨고..

 

그놈은 영장이 나와 구속되었다...

 

형량은 3년이 예정되어 있다는데

 

내 진술로 인해 형량이 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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