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읽기만하다가 어쩌다 황당한일이 벌어져서 글을씁니다-0-
편하게 음슴체로 바로갈게요
--------------------------------------------------------
나님은 10대의 여자임
남친과 원룸에서 살고있음
방금일어난일임....
남친과 나는 영화를 한편보는도중 남친이 잠이듬
그래서 나는 혼자 톡을 열심히 보고있었음
한참 중요한 부분을 열심히 눈을 돌리고 보고있었음!!!
근데 뒤에서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님은 그냥 잠결에 뒤척이겠지 하고 신경도안씀
그러다가 갑자기 남친이 끙끙거림 이상한 헛소리를함
나님은 잠꼬대일거라 생각을하고 톡을 열심히 봄
그러다 갑자기 뒤에서 뭔가가 툭툭건드림
옷을 잠아당김ㅡㅡ
그리고 옆에누우라고함
남친이 '사마귀...사마귀...'라고 짓걸임
개드립이없음 어이가없었음
나님이 가위에 눌렸냐고하니까 그렇다고함
전에도 가위눌린적에 몇번있었음
갑자기 꽉끌어안더니 머리칼을 잡아당김 것도 완전 심하게ㅡㅡ
참을만했음 그때까지는...
그뒤로가 문제였음
갑자기 경련을 일으킴 몸을 부르르떰
솔직히 무서웠음 나님이 '오빠!!오빠!!'
울부짓어도 절대로 안일어남
이번엔 염..ㅂ할 눈알이 뒤집어짐
또몸을 부르르걸임 무서움
갑자기 눈을 확뜨더니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리킴
그러더니 뭔가를보고 두렵다는 표정을지음
또경련을 일으킴 몸을 부르르걸임ㅡㅡ
나님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인터넷에 '가위눌림깨는법'까지 검색함
절대로 가위눌렸을때 흔들어서 깨우면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남친이름을 부르며 '00오빠!!00오빠!!' 하고 염..ㅂ함
그래도 안일어나서 넘흐 빡치는거임
나도모르게 뺨을 두들겼음 미안했지만 어쩔수없었음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눈을번쩍뜨고 숨을 헥헥거림
그리고 하는 마지막말이 제일 무서웠음
내이름을 나지막히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거임
'00아 나가위눌려서 깬거맞지?'
'응 그럴거야'
'근데 왜 니뒤에 귀신이보이는걸까...?'
이럼 순간적으로 소리를 지름...
그리고 뒤를돌아봄 아무것도없음
'아무것도 없는데?' 라고 나님이 말함
'내눈엔 보이는데...?'라고 대답함
순간 무서워서 울었음 원래 잘안우는데 울었음
오빠가 와서 안아주더니 이렇게 말함 '00아 너는 순진해서 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ㅂ 조 ㄷ 뒤질래 개 색ㅎ 야!!!!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하고 울었음
아직도 눈이 팅팅함ㅠ
남친이 전에도 가위몇번눌려서 진짠줄암 근데그때는 가위도아닐수준의 가위였나봄
이런남친어뜨캄?ㅠ
이제 고이자고있음 잘때 뒤척이면 아직도 무서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