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안녕하세요리~?!![]()
님들.. 신떡이 대구에만 있는거라면서요?
....
저 진짜 몰랐어요ㅜㅜ
신떡이 전국에 다 있는줄알았다구요ㅜㅜ
뭐지 이 배신감.. 신떡.... 너 유명한애 아니였구나?
"신떡이 뭐지?"란 댓글과
"닉님! 신떡은 대구에만 있어요" 라는 댓글을 보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님들 아니였으면 전 다른지역에 가서 신떡타령을 했을지도 모를일..
역시 님들은 나의 무식함을 깨우쳐주시는 고마운분들~♡
암튼! 대구에 한번 놀러오시면 신떡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라고 친구들이 말했어요..ㅋㅑ컄ㅋㅋ카킄캬컄ㅋㅋ
전 매운걸 못먹어서... 하.. 생각만해도 맵구만요
닉이사는얘기 8.
싱싱한 이야기임
정확히 12월11일 토요일날 생긴일임
최신일 이니까 좋죠? 훗
좋잖아요 말해봐요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그냥 깝치고싶었어요.. 헤헷 ←귀여운척 즐
토요일날 가게일 마치고 막창이 급 땡겨서
오빠랑 난 가게근처에 있는 막창집을 갔음
아 갑자기 또 먹고싶네..
그 쫄깃쫄깃한 막창 노릇노릇하이 구워서
깻잎에 양파장올리고 된장소스 찍어가 한쌈 싸먹으면
와~~~~~~~~마~~~~~쥑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흥분흥부흥분놀부흥분
*아! 오이오빠는 다른약속이있어서 안갔음
막창집들어갔는데 조금?추운거임
내가 "좀 춥네" 이러니까 오빠가 왠일로
"내옷 주까(줄까)?"
"와카는데" *왜그러는데?
"춥다미?"
"닌 내가 추버서(추워서) 꽁꽁 얼면 발로 차고 갈 놈이잖아"
"야... 아~나ㅋㅋㅋ 내 니오빠다..ㅋㅋ그딴짓을 내가 왜하는데ㅋㅋ"
"으흐흫 맞나ㅋ"
"어 난 니가 꽁꽁얼어가 얼음됐다아이가?
카면(그러면) 발로 안밟고 발로 주차뿌가(차서)
뿌사뿔끼다(부셔버릴꺼야)ㅋ캬캬킄ㅋㅋ캬컄ㅋ케케캬캬컄ㅋㅋ컄ㅋ"
.....
C발 졸라게 장~한새끼^^ 내 니 칭찬했다이 장하다고~
니 조올~~~~라게 장하다고 10새끼야^^ 궁서체의 위엄이다 쨔샤
어쨋든 난 옷을 받아서 입고 막창을 기다렸고
막창이 나오자 초스피드로 구워서 하나 둘 먹다가
좀 심심해서 우리 또 무식한짓함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고추+마늘쌈 먹기
상추나 깻잎에 고추랑 마늘만 넣는거임
된장같은거 절대 안넣고^^
우리남매는 평소에 매운걸 즐겨먹지는않지만(7탄참고)
고기같은 느끼한?것을 먹을땐 꼭 청양고추를 먹음
역시 우린 한국인임??
아 근데 내가 가위바위보를 진짜 못함.
난 진짜 운이 지지리도 없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번 중 8번은 진것같음..ㅠㅠ
혓바닥,식도,위장한테 욕 백바가지는 먹은듯함
나의 오장육부들아 미안하구나..
근데 우리오빠 배때기(배) 처부르니까 추위를 느꼈는지
"야"
"어?"
"옷 내놔"
"왜 니가 준거잔아"
"양심이 있어라 가시나야 적당히 입고 주는게 예의지"
"아 미친놈! 싫다!!!"
"달라고!!!!!!!!"
욕도 아깝다 쫌생아...
우린 옷줘vs못준다 하면서 옷을 이리땡기고 저리땡기고
티격태격 하고있는데 오빠옷 팔부분이
막창기름 지글지글한 불판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C발 내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시다~"
*'꼬시다' 이게 사투리 인가요?
이거 뜻을 설명을 못하겠네
그냥.. 통쾌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으엉ㅜㅜ
"디질래?ㅋ"
"내가 왜?!ㅋ컄ㅋㅋ캬컄"
난 일어나서 숟가락으로 오빠머리통 때리고 바로 밖으로 도망감
숟가락으로 머리맞아보신분~? 졸라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에 갈 마음이였음. 어짜피 막창도 다 먹었겠다...ㅋ
한참을 뛰었는데? 이정도면 그놈 면상이 보일때가 됐는데?
오빠모습이 안보이는거임
'뭐지?' 하고 난 다시 가게쪽으로 어슬렁하고 갔는데
오빠가 가게문앞에서 빨리오란식으로 손을 휘젓는거임
난 '저새낀 발이없나..' 생각하고 있는데.... 헉!
오빠지갑이 나한테 있단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는 어디가든 물건을 잘 잃어버리기때문에
내가 있을땐 중요한건 항상 나한테 줌
그날도 역시나 지갑을 나한테 맡겼었는데..
난 그걸 깜빡하고 그냥 튀어나간거임ㅋ
그래서 오빠는 막창계산도 못하고ㅋ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음ㅋ
하필 그때 오빠는 폰도 안가지고 있어서ㅋ
나한테 연락도 못하고ㅋ
재수콤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친듯이 웃으면서 오빠한테 갔음
"ㅋ캬캬컄ㅋㅋㅋㅋㅋㅋ캬캬컼ㅋㅋ미안미안"
"니 미칫나?!ㅋㅋㅋ돈 들고 튀어뿌ㅋㅋ제정신이가?"
"캬캬캬컄ㅋㅋㅋ깜빡해뿟다ㅋㅋ"
"내 여서(여기서) 설겆이할뻔했다이!ㅋ캬컄컄ㅋㅋㅋ케캬캬ㅋ"
"ㅋ캬캬컄ㅋㅋ캬ㅋㅋ아 배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 처웃고 돈도! 빨랑!!ㅋㅋ"
막창아줌마.. 우리보고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셨심..
계산끝내고 집에가는길에
"미친년이 내옷 어쩔낀데"
"그거 졸라 싼거잖아"
"하 야 이거 얼만지 아나?"
"500원?"
"뭐? 500원?ㅋㅋㅋㅋㅋㅋ미칫나"
"그럼 뭔데? 700원?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이게) 오늘 요단강 건널라카나...."
오빠가 날 발로차려는 행동을 하길래 또 도망감ㅋ
집까지 전력질주로 뛰었음ㅋ
오빠 졸라 쫒아옴 대박ㅋ 무서워죽는줄ㅋ
살떨리는 추격전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뱃속에 있는 막창 다 사라짐
마치 막창먹은건 꿈만 같았음
배가 밥달라고 난리였심ㅜㅜ
"아 배고파...."
"나도...."
오빠는 라면끓여 처먹는다는데 난 더이상 먹으면 안될것같아서..
마지막 남은 여자의 양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는다 하고 티비봤음
근데 참 희한한게 난 안먹으려고 했는데
오빠가 끓인 라면을 식탁에 올려놓으니까 먹고싶은거임
나 쪼르르 가서 최대한 불쌍한척 하면서
"한입만"
"꺼지라"
"딱 한입만"
"닥치라"
젠장.. 졸라 냉정하네
"진짜 치사하다!"
"이제 알았나"
C붕... 나 그냥 포기하고 티비쪽으로 가는척하다가
오빠한테가서 리모컨으로 오빠머리 쾅 때리고 오빠 아프다며 뒤로 넘어갈때
재빨리 라면 후루룩 먹고 내방으로 들어갔음
나 그때 진심 졸라 빨랐음 소림사 무술인 같았을꺼임 후후후훗
....개소리 즐ㅋ
난 내방으로 뛰어가서 문을 잠그고
킥킥거리고 있는데
쾅!쾅!쾅!쾅!
오빠가 내방문을 부셔져라 쳐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두드리는소리만으로도 저놈의 분노치수가 계산됐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개년아!!!!!!!!!! 안 티나올래!!!!!!!!!!!!!!!!!!"
"싫거든요~?"
"와 니 진짜 죽.고.싶.나.?!"
"죽고싶은 사람이 어딨나요오~~????"
ㅋㅋㅋ.... 아오 그때 내자신을 생각하면
나도 졸라 패고싶을정도로 까불락거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오만썅욕을 하면서 문두드리다가 포기한듯? 조용해졌음
난 내방에서 룰루랄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야 니 지금 안나오면 졸라 후회할끼다"
"내가 왜~?"
"니 새로산옷...."
헉...
내가 새로산옷이라면
하늘하늘거리는 흰색 블라우스를 말하는....?
"야 니 그거 건들면 진짜 국물도없다"
"국물은 내한테 있고 난 지금 라면국물 붓기 일보직전이고"
"뭐??????????????????????????????????"
난 원래 비싼옷은 잘 안삼
비싼걸 절대 안사는 그런건 아님
근데 값싸고 이쁜옷들 정~~~~~~~~~~~말 많잖슴?
솔직히 백화점에 파는 비싼옷은 이쁘지도않음
내눈에만 안이쁜가..
난 옷에 관심이 많기는한데 명품쪽?은 별로..
촌년이라 명품도 잘 모르고.... 허허
시장에 있는 몇천원옷이라도 내맘에들면 구입함
근데 그 블라우스는....
내가 내생일선물로 산거임
본인생일선물 본인이 사는여자임 훗... 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한테 주는선물이라 좀 비싼걸 샀었음
그래서 내몸보다 더 고이고이 모시고 있던건데 으엉
내가 안나가면 그 블라우스는 엉망이 될것이고
나가면 오빠한테 진짜 뒤지게 처맞을것이고
옷이냐 목숨이냐 이런 남들이 생각하면 하찮지만
나한텐 겁나게 중요한 고민을 하고있는데
이놈이 자비도 없이 카운트를 세는거임
"셋!"
"야 잠시만!"
"둘!"
"새끼야!!! 기다리봐라"
"하나!"
"야!!!!!!!!!!!!!!!!!!!!!"
하고 문을 열고 나갔는데........................
오빠가 국자에 라면국물 담은채
내 블라우스 위를 왔다갔다 거리는거임!!!!
다행히 붓지않았지만 붓기일보직전!
"야 그거 내려놔라.. 어?"
"카면(그러면) 니 내한테 딱 10대만 맞아라"
"아 씨바 10대는 너무 심하잖아"
"난 그냥 국물 부으면 시마이(끝)고~"
"아 알겠다!!!!!! 맞을게 맞으면 되잖아!!!!!!!"
"아.. 근데 때리는걸로는 도저히 분이 안풀린다
니 그때 라면스프....기억하나?..."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새끼 설마....설마....
님들 혹시 망할오빠Ⅰ에 <라면스프사건> 기억나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난다면 그대는 진정한 애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 갑자기 독사같은눈으로 날 보면서
"라면국물 처맞아보시지!!!!!!!!!!!"
"아 미칫나!!!!!!!!!!!!!!!!!!!!!!!!!!!!!!!!!!!!!!!"
우리오빠 국자에 있는 라면국물 나한테 뿌림
근데 님들
내 블라우스 바닥에 있는거 아시죠?
난 맞아도 되는데 내 옷은? 응?
나 머리카락, 얼굴, 몸에 국물 묻고
내 옷에도 라면..국물이... 아 생각하니까 또 짱나네
"내옷....."
"거기에는 안뿌릴라 캣는데.."(안 부으려고 했는데)
"내옷....."
"내 거기에는 뿌릴맘 없었는데..."
"내옷...."
"아니 그게..."
........
님들 사람이 너무 빡치면 오히려 침착해지는거 경험해보셨슴?
내가 그거 토요일날 경험해봤는데
왜그런지 생각해보니까 자기가 낸 화에 자기가 타죽을것같아서
그렇게 냉정해지는것같음
토요일날 내가 딱 그짝이였음
지금 끓어오르는 화를 다 표출?하면 진짜 내가 뒈질것같아서 억눌렀었음
근데 왠지 이건 뭐 화난다기보단 어이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블랙홀로 빠져드는 기분....?
지금 일어난 이사태를 믿을수가 없었음
흰색 블라우스에 라면국물로 포인트를 준건가
이뻐보이기 까지 하고
잠시 정신놨나봄 ㅋCㅋ발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오빠는 내가 울고불고 난리칠줄알았는데
오히려 가만히 있으니까 더 무서웠나봄
"야.."
"...."
"야...미..안.."
"....."
"아 진짜미안 .. 그게 아니고.. 아니..니한테 뿌릴..려고
아 그게.. 아인나(있잖아).. 니옷 건드릴생각은..원래 없었거든?..
그게.. 내 의도가 아니였고.. 저기.. 뭐고.. 야.."
오빠는 나이 25살처먹고 옹알이를 하고있었음
난 계속 그냥 가만히 서있다가 떠나가는 정신을 부여잡고
오빠한테 한마디하고 방으로 들어감
"니 내앞에서 숨쉬는거 걸리면 죽이뿐다"
ㅋㅋㅋㅋㅋㅋ지금은 웃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는 진심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그냥 조용히 지방으로 들어가는것같았음
역시 오빠는 날 잘아는놈임
예를들어 내가 A라는사람 때문에 화가났음
근데 A가 내화를 풀어준답시고 내옆에서 알짱알짱 거리면 더 짜증남
진짜 발로까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눈에 안뛰면 난 내 스스로 화를 풀고 다시 A한테 감
오빠는 내 성격을 잘 아는지라 그 후로 내옆에 얼씬도 안했음
그날 밤 자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난 이미 화가 다 풀렸었음
자고 일어나니 괜찮습디다
옷은 뭐.. 다시 사면 되는거고...
갑자기 졸라 쿨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옷도 막창기름때매 거지됐으니까
어짜피 쌤쌤이고(똑같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어나서 아침밥 먹고있는데
오빠가 오더니 식탁위에 봉투를 놔둠
눈으로 봐도 좀 두둑했음.. 우훗
"이거.. 니 옷값인데.. 이정도면 되지않겟나 싶네..
부족하면 더 말하고.."
"됐다 필요없다"
난 진짜 필요없어서 말한건데
오빠는 내가 아직도 화났다고 생각했나봄
"아 쫌.. 화 풀고.. 니 오늘 생일이다 아이가
화풀고 기분좋게 놀자.."
아 님들..
12월12일 일요일날 저 생일이였어용 훗
당일날도 아니고 지났는데 왜 말하느냐? 하신다면..
그냥.. 부끄러웠어요.. 허허허허
AAA형이라 그런가봐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화풀렸다고 웃으면서 말했는데도
오빠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거임
아니 왜 웃어도 안믿어..?
웃.어.서 안믿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빠랑 난 다시 화해?해서 또 죽자고 장난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이 이제 내가 화풀린거 알고 지가 준 돈봉투 다시 들고는
안줄꺼다 주까마까(줄까말까) yo지랄로 장난을 치는거임
피를 나눈사이라도 돈 갖고 장난치면 안되는거임 ^^
오빠는 계쏙 나한테 주까마까 깨방정을 떨다가
지 먼저 가게간다고 나가면서
돈들어있는 봉투를... 좀 두둑한 그 봉투를....
나한테 던졋는데 내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음
오빠는 완전 개빵끗으로 웃으면서
"컄ㅋ크캬캬컄ㅋ컄캬컄ㅋ캬컄ㅋㅋㅋㅋㅋ캬캬컄ㅋ"
"니 C발.. 디질라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ㅋㅋㅋ돈맞았네ㅋㅋㅋ돈으로맞았으이ㅋㅋ좋겟다야~~"
라고 하고 나갔심..
나 순간 라면스프만 물에 끓여가지고
오빠방에 뿌릴까 심각하게 고민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행은 안했음
할껄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답답한 월요일이군뇨..![]()
아 님들! 저 추천수 싫어하지 않아요ㅜㅜ
물론 추천과 댓글 두가지중 하나를 고르거라 하시면 댓글이지만ㅋ
제가 추천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톡이 무서운거..![]()
추천수높으면 톡되는거 아니에요? 아닌가..
저 추천수 올라가면 너무 좋답니다![]()
'내 글에 이렇게 친히 엄지손가락을 들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톡도... 싫지않아요
톡이되면 달릴 악플이 무서울뿐.. 허허허헣..
님들이 댓글에 '톡이되야 더 많은사람이 볼수있죠!' 하셨는데
저도 제가 쓴 글 많은분들이 봐주시면 좋죠ㅜㅜ
근데 톡이 되면 악플이 달려요 으어어엉
암튼 전 추천좋아해요! 댓글은 더 좋구요!![]()
그러니까 추천수 올리시면서 미안해하지말아요ㅜㅜ
추천수 올린다고 미안하다는 댓글보면서 제가 더 미안했다는..
아 그리고 님들.....
저 생일날 완전 깜짝놀란일이 있었어요.....![]()
님들도 들으시면 놀래실듯....
안놀래면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맨날천날 말해서 지겨우실테지만..
전 님들
보약댓글
보면서 글쓰는거에융!
댓글 다는거 귀찮으실텐데도.. 항상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럼 우리 다음에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