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밑에 궁금한거 두개 해놨잖아.. 그 답이 없으면 안올린다고 했는데..
이번 한번만 봐줄꺼.. 아니 이번편에 그 대답 기다릴거 끝까지-스크랩 누군지 언능 불고
친구라고 하는 너 나이 불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한솔! 동생동생 남자답다 흐흐.. 재밌게 봐줘서 진짜진짜 고마워! 초딩같이 안봤어요ㅎㅎ
이거 보고 코끝이 찡.. 나 사실은 내사랑들 좋고 이쁜댓글 10개 보고 기분 붕붕 떠있다가
악플 하나에 바로 상처받는 그런사람이에요 실은.. 아닌척 하고 있지만 악플 정말 상처더라구요..
또 뜨끔 한게 사실은 글 몰래 삭제 할려고 했거든요.
(솔직히 말하는거니까 봐줘요..
너무 고마워서 댓글 전부다 캡쳐해서 올려요! 몇살이냐면, 26이상 30미만이에요 힝힝
사진은... 솔직히 올려서 일부 개념없는 몇몇 때문에 상처 받기 싫어요.
알라뷰 뜬금없는 고백도 잘 받았어요 냠냠 누나누나 하는게 두근두근 ㅋㅋ흐흥
내 얼굴은 궁금하면... 네이트온 아이디 달아놔요 ~ 몰래 보여줄게요ㅋㅋㅋ(설마 달겠어![]()
여깄어요! 섭섭하게 해서 미안:) 너같은 따뜻한 동생들이 곁에서 잘읽어줘서 이렇게 쓰는거야 고마워!
너가 셜록홈즈같아. ㅋㅋㅋㅋ크크 맞앙 20대 중반 위에 적어놨듯, 26이상 30미만 (30은 좀..ㅠㅠ
너 역시 관찰돋는닼ㅋㅋㅋ힝힝 그만큼 내 글에 집중하고 있단뜻 아니겠어!
그리고 경상도쪽 언니야 맞습니다 저 힝힝
정말? 나두요 나두!^^ 근데 나 한번 한 약속은 진짜 지켜요.
어머..부끄부끄! 진짜찐짜진짜진짜찐~~짜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쭉 팬해줄거죠?^^*
리리플 요까지만 할게요.
글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목에 썼듯이. 사진은, 난 상처받을거 뻔히 알면서 댓글 확인하는데..
아니 솔직히 악플일줄 모르고 댓글 확인을 시작하죠.
그런데 기분좋다가 그 악플하나에 마음이 쿵. 하는듯 합니다.
현실에서는 내가 정말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사는만큼 좋은소리 많이 듣고,
아니지 적어도 나쁜소리는 듣지 않고 삽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그런소리 듣자니 울컥하는감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저 뿐만이 아니라 어디 악플로 상처받는사람이 한 둘 이겠습니까.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악플 다실거면 그냥 사라져 주세요. 괜히 좋아해 주는사람과, 당사자인 저는 정말로 불쾌합니다.
저는 쓰기가 싫어요.
무례함을 지나쳐 사람대 사람간의 예의가 없는것 같다고 보니깐요.
그래! 사진… 그냥 러브스토리중 인증사진이라고 하지요.
인물 사진은 아니니까, 또 악플달 생각이었다면 당장 버려줄래요?
나 기분좋게 내 얘기 공유하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내 의도를 매도하지 말아주길 바래요.
정중히 부탁합니다.
또 내옆에 앉는거임ㅋㅋㅋㅋ또 이글아이 눈빛 보내곸ㅋㅋㅋㅋ
웃는거임
"아 진짜 일안해요?!! 뭐에요 이게 ㅋㅋㅋㅋ"
"좋아서 그래~ㅋㅋ"
기억이 잘 안나서 ... (오래됐으니까..이해좀...
뭐 그때 잠시 2층에서 얘기를 나누고,
오빤 내려갔음
그후로 일하면서 빼꼼빼꼼 날 관찰했고.
몇일이 지나고~
적응이 됐나봄.
오빠가 나한테 정성를 다해 대해주고, 신경도 많이 쓰고,
뭣보다 좋아하는게 딱 눈에 보였음
뿌듯하게 씨리 흐
이제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된거임.
나도 마음을 오픈하기 시작-
또 어느날 아침에 오빠가 일찍 와달라 그래서 갔음.
그날도 일찍 오픈하고, 나랑 단둘이었음 (야한상상 하지맠ㅋㅋㅋ혼난다
이젠 익숙함.
울둘이 붙어앉음.
오빠가 입을 염
"아직까지 너에 대해 모르는게 많겠지만, 나 너 그 이상으로 좋아하는거 같다"
"에?"
"모르는척 하지마 내가 너 좋아하는건 알고 있었으면서
"
"모르는척 아니에요~ㅋㅋ 그래요 오빠 나 완전 좋아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웠음 그래서 일부러 헛소리하고 더 웃고
오빠가 분위기 정리함
"그냥 그렇게 넘길일이 아니라니까 그러네 이 아가씨가 ㅋㅋ"
"뭐가요!!"
"나 지금 내 마음 장난이 아니라고~"
"사람 마음에 장난이 어딨어요 다 진심이지"
"그렇게 치면 난 진심에 진심에 진심에 진심이다 ㅋㅋ"
"ㅋㅋ"
막 웃다가,
갑자기 오빠가-
오빠 손을 손바닥이 보이게 펴고, 손등쪽이 내 무릎에 닿게, 턱~ 올리는게 아님?
헝?![]()
그러더니 이러는 거임.
"손"
딱 저 한마디 였음. 딴거없음 쳇ㅋㅋㅋㅋㅋ(좋았으면섴ㅋ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댓글 한번 예상해 봐도될까?
(아 "손" 저기서 마음이 쿵쾅쿵쾅 뛰었어여 언니!!!! 7탄!!!!!!!!!!!!!!!!!! 아우 달달햌ㅋㅋㅋㅋ
어때 이정도? '-'흐흐 내사랑들은 그럴거 같아 왠지~
여하튼, 손~이러는거임
좀 망설였음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어?~"
"
"
"어어?~안줘? 손 안줘?ㅋㅋ"
"네 안줄거~ㅋㅋ"
"니가 그렇게 말안들어서 일이 되나 봐라~ 내가 니 손 뺏어가면 그만~
"
ㅋㅋㅋㅋㅋㅋ내가 글이라 그렇지 녹음을 해가지고 올려주고 싶음
얼마나 능글맞는지 ㅋㅋㅋㅋ쌈디? 그친구 뺨침ㅋㅋㅋㅋㅋㅋ아니 그이상.
저러더니 내 손을 홱~ 잡아가는거 아님.
"
뭐얔ㅋㅋㅋㅋㅋ"
"뭐가 뭐야 ㅋㅋㅋ니가 안줬잖아 말도 안듣고 쯔쯧 이래가지고 원~
하긴, 내가 잡고 싶은거니까 내가 잡아가야지 ㅋㅋㅋㅋ"
"그래서.. 좋아요?ㅋㅋ"
장난으로 물어봤음 ㅋㅋㅋ
"
응 진짜 좋은데?"
봐라봐라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역정스런 소리가 들린다
이보게들 노하지 말거라.
콩깍지라 하지 않았느냐. 그래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하자꾸나. (뭐임? 사극?ㅋㅋㅋㅋ흐흥
손을 넘 꽉잡고 안놔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나는데
내가 그래서 대놓고 확 빼면 좀 그러니까
슬금슬금 움직이고 있었음 꿈틀꿈틀
"ㅋㅋㅋㅋ손빼려고 발버둥 치지마라 보인다 내눈에"
"아직 발버둥까지는..."
"그르니까 시동도 걸지말라고 ㅋㅋㅋ"
"아니 오빠가 너무 세게 잡.."
"나도 모르게 그런거야.. 세게 안잡을게, 빼지마 오케이?"
협상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겠음 나 좋다고 해주는 남자가 내 손 붙들고 있고 싶어하는데
어떤 여자가 기분 안좋고, 안 뿌듯하냐구
못 이기는척 손 안뺌.
근데 내 어깨가 무거워 지고 있단 걸 느낌 ㅋㅋㅋㅋ
정답~
오빠가 내 어깨에 머리를 쓰~윽 기대는거임
그러고 눈을 딱! 감는거임
"????"
"(눈감고) 아~ 좋다"
"뭐야..~"
"완전 편안하다, 나 요즘 너무 피곤한데 조금만 이러고 있자."
"무거워 무거워~~ㅋㅋ"
"아 좋다~ 아~ 아무것도 안들린다~"
너란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무가내 돋넼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다가
오빠가 또 커피 만들어서 갖다줌.
마시고 있었음
"볼수록 좋아"
"켁ㅋㅋ"
"나 사실 사귀자고 하는거 좀 낯간지럽거든? 그냥 그런말 안할게 내가 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오늘부터 아니지 아는순간부터 우리는 만나고 있었던거다~"
"거절도 못하고 넌~ 그냥 나 만나야 돼, 나같은 남자라도 하는수 없어 너 나 만나야돼~ㅋㅋ"
"아무소리 안하는거 보니까 너도 받아들인거네?~ 받아드렸구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오글오그리오그리? 힝힝 사랑이란 이런것
그뒤에 내가 뭐라했는지, 오빠가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남....힝힝
그래가지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만나게 됐음!![]()
이제부터는 확실히 '사귀는 사이' 인거겠지요 ~
본격적으로 만나게 된 후 일담들 ㄱㄱㄱ
(많이 기다렸어 우쭈쭈 내싸랑들
아마도 오늘 밤 찾아온 내사랑들은, 저~위에 제목때문에 흥분하고 들어왔으리라..
그치? (에잇 사진에 눈 먼 자들이여.
근데 내 사진도 아니고 울오빠 사진도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커플사진도 아냐 ㅋㅋㅋㅋ![]()
내가 이런 댓글을 봤음 오늘.
내 머리속을 굉장히 뒤숭숭하게 만든 장본인들 캡쳐 올리겠음
어쩔수없음 내가 받은 상처만 하겠음? 여기 캡쳐 당한게?
어디서 티가 팍팍 나죠? 아니야? 반말ㅋㅋ귀엽네~ 나 할거 많은 사람인데 모르구나.
소설?ㅋㅋㅋㅋㅋㅋㅋ소설에 관심 없다 임마.
이 댓글 보고 나 너무 열받은거임.
내 글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그래도 참고 요까지 온건데,
돌아오는건 저딴 리플이라니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맺히는거임
나이가 들어서 감성이 더 풍부해졌나봄.
모르겠음 ..여튼간에-
솔직히 이 얘기 안올려도 되는거잖슴 안그럼?
내가 애초에 올리지 않았다면 님들은 내 얘기를 몰랐을거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을거고.
내 좋은 추억이고 내 사랑이야기임. (그러니까 '내' 소유란 말임. 나한텐 소중하다고.
이렇게 글로 들려준다는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봄 솔직히 맞는말아님?
개개인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이야기 잖슴.
그런데 자작? 소설이라니. 화가나서 당장에 삭제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좋아해 주는 사람때문에 그 마음을 몽땅 내던져 버렸음
그리고 인증샷을 찍었음. 그게 바로 제목에 있는 그거.
지금도 사실 화가 엄청 나 있는 상태임
이 정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헛소리 지껄이면 (정말 화나서 막말좀 하겠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길바람.
좋아해주는 사람이고 뭐고 일단락하고, 삭제한다.
다시 릴렉스 하고, 먼저 스토리 부터 ㄱㄱ(항상 무서운 여자 아냐....화나면 무서워요 나
사귀고 나서,
오빠는 카페를 벗어날수 없으니까(카페의 노옠ㅋㅋㅋㅋㅋ![]()
내가 갔음.
그렇게 확실한 사이가 된후로 나도 오빠한테 신경 많이 쓰고~ 그랬음.
어느날, 그날도 역시나 카페로 갔음.
할거 많았던걸로 기억
열중해서 함 ㅋㅋㅋㅋㅋㅋㅋ집중집중 빠샤
오빠가 들어온거임
노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라짐? (긴장이 풀렸어 군기봐라 군대다시가랔ㅋㅋㅋㅋㅋㅋ
"이제 노크도 없으시고~"
"아이~왜그러실까~ㅋㅋ"
"오빠는 왜그러실까~"
"줄거 있는데~"
"뭔데~"
"줄거 있는데~~"
"뭐
빨랑줘"
손이 등뒤에 있었는데,
뭔갈 내미는거임
봤더니 책! 책앞에는 핑크색 포스트잇이 한장 붙여져 있고,
"책이네?
"
"응~ 너 심심하거나 잠시 빠듯한 생활 잊고 싶을때 읽으라고 사와봤어"
"와~ 바리스타 아니랄까봐~"
"야 그 포스트잇 안보여? 내가 바리스타라서 그책 사다준거 아니야
절대"
"뻥치지마 ㅋㅋ쳇"
궁금하죠 뭔책인지?
그래요 그거!
'커피프린스 1호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바리스타라고 ![]()
쨋든 감동인거임.
포스트잇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글씨도 처음 봤는데- 예상외로 이쁜거임.
오래됐는데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것중의 하나니까,
그거 인증샷으로 올리도록 할게용
근데 화질은 장담못해 내가 수전증이 있어서 몇번찍었는뎈ㅋㅋㅋㅋㅋㅋ제대로 안나옴 잉잉
아 그리고,
책을 읽는데 좀 읽다가 작은 포스트잇이 다섯갠가 네갠가
한 두 마디 적어서 붙여놓은게 있었음! 그것도 찍었으니 흐흐![]()
나 오늘 겁나 내용 기니까 한 3일 잠수 탈게 빠이빠이
더더욱 추천 댓글 없으면 더더더더더욱 한 일주일?
제일 잘 찍힌겈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 혀튼 밑에 쪼만하게 분홍이 포스트잇이 등장!
내가 바리스타라서 이책 주는거 아니고~ㅋ
무료한 일상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 하트하면 분홍색이니까 ㅡ
(나 바리스타요~ 하는거 다 느껴지거든 아저씨얔ㅋㅋㅋ
화질 책임 못진다 했잖슴 사실 내용 감추고 싶어서 일부러 쫌 흔들한것도...ㅋㅋㅋㅋㅋㅋ힝
'너를 만나게 되서 난 요즘 행복하다~'
'2009년 일이 잘 안풀렸는데 마지막에 이런 큰 복을 받다니'
'행운이고 또 행운이다 널 되게 많이 좋아하게 된듯해'
'책임져라 ㅋㅋ 아니다 평생 커피 만들어 바칠테니'
'같이 살지않을래?^^ 좋아한다 또 사랑한다'
이건 다 떼서 모아본거....ㅋㅎ 이정도임, 완전 풋풋할때네~![]()
작은포스트잇 하나 찾으니까 더 찾아 보겠다고 열심히 읽었던것 같음.
글씨가 이뻤음 내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알바생한테 번호따인 여잨ㅋㅋㅋㅋㅋ굳이 안보셔도 상관없음 내 생각은 그렇슴![]()
http://pann.nate.com/talk/310095159 1탄
http://pann.nate.com/talk/310095831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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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108355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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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남과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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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152514 7
http://pann.nate.com/talk/310155428 8
http://pann.nate.com/talk/310159254 9
내 사진이, 담요남 사진이, 커플사진이, 아니라서 화딱지 난다구요?
내얼굴 그렇게 궁금해요?
정 궁금하면 따로 보여줄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요기 안올려
악플러
이정도만 할게요 엄청 길다 오늘은^,^ 내사랑들 읽어줘서 고마워요! 뿅!
제발 남의 얘기를 들었으면..댓글, 추천 예의인거 알죠![]()
이 정도 했는데 뜨겁지 않은 반응이면 난 그대로 사라짐 안녕....
또한 악플도, 위에 적은거 봤죠 ㅎ 진짜 아무생각안하고 삭제 합니다. 상처 받기 싫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그런식으로 비난받고 싶지 않다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