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친구들이 별로 재미가 없어진다
정해진 코스.. 정해진 이야기...
하지만 어젠 중국서 후배 녀석이 나왔다하여 나와 친구a, 후배b.. 이렇게 셋이서 만남을 가졌다
후배b는 대학 후배로 비록 내 직속 후배는 아니지마는 가장 친한 친구 a의 고등, 대학 후배로 대학 졸업후 본격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하여 이를테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들은 사이이다
또한 나랑은 아직도 살짝 말을 높이는 사이지마는 "형예~ 형예~"하고 따라다니는 끈기성은 그 골통의 다른 부분을 충분히 감싸주기도 한다
헐~
그런데 오늘...
그런대로 성공했는지 연신 자기 운전수 애기랑 차 바꾼다는 애기...
나와는 5년만에 보지만 왠지 오늘은 얼굴에 윤기가 짜르르...
"사촌 땅 사면 배 아프다"가 아니라 그런대로 자리를 잡은 녀석이 대견해 보인다
또한 연신 벨이 울리는 후배의 휴대폰...
"부디 좀 술 끊고 착실히 살아라"
맞장구를 쳐 줘 가며 그냥 맘 속으로 한마디 건넨다
성공을 하든 어쨌든 그 넘의 술 좀 끊고 착실히 살아가기만을 기대할 뿐이다
곰창에 소주를 빨았다??
하여튼 정해진 담 코스는 가요방...
후배는 벌써 비틀 비틀이다
룸을 배정 받았는데
이렁...
"후배의 여자되냐..."는 애기
난 황급히 막아선다
우리끼리 놀자는게 나의 주의였다
사실...
남의 여자 한 번 안아봤자... 그게 뭐람...
왜 그걸 그토록 즐기는지 알수가 없다
난 무엇보다 돈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왜 그런곳에 많은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차라리
난 야외 체질이라 공원 벤치에 앉아 소주잔을 걸치면서 옛 추억이랑 더듬는 게 훨씬 소중한 만남을 갖는거라 여기고 싶었다
물론 그런 친구도 있다
유일한 멋있는 친구... xx이란 놈...
그 녀석은 내 군대갈때도 신천 벤치에 앉아 서로 소주 한 병씩을 들고서 딱 한마디 했다
"잘 갔다 와라"
모두들 그 녀석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이 사회에서 그 녀석이 서기란 좀 힘든 모양이다
여자집에서
서로 여자들 팬티속에 손 집어넣고 "히히낙낙" 쳐 주는 일명 접대 잘 하는 이들이 성공하기 마련
여자집엔 대학 3년 00녀석이 우리들을 델고 첨~갔었다
그리고 뭐~ 총각 딱지 때 준다나..그런곳에도 따라 가 봤다
암튼 그렇게 시작한 여자집은...
책 값까지 날리며 징징대는 녀석도 봤고
대학 졸업후 초창기 직장 생활땐
나보다 더 쇠~로 무장된 녀석이 카드로 100만원 긋고 담날 속 쓰려(카드빛 땜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모습도 봤다
'여자 앞에서 호기 부리더니..."
암튼 강인한 쐬~로 무장한 난 여지껏 어떤 장소이든간에 여자 부른 곳에선 돈 한푼 내보지 않았다
물론 팁~까징...
잠시 애기가 옆길로 샌다 휴~
아 참~ 가요방 애기에서... 샜넹...
암튼 우린 노래를 시작했는데..
밖에 나갔던 후배가 뛰쳐 들어온다
"형예 갈~시더~ 여자 안된다 안 갑니꺼"
혀가 말려들어가는 소리에 어안이 벙벙.. 하지만 말리다 말리다 분위기를 봐서 따라 일어선다
담 가요방에 가선 후배가 앞장 서 다짜고짜 여자 되냐..고 묻는다
기생 올라비처럼 머석하게 생긴 사장...
옆에 마누라도 있다
일단 들어가라고 한다
1명만 부르면 되겠건만 억지를 세워 겨우 2명으로 합의...
여자를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란
신도 안나고 그냥 시간 때우기...
후배가 무려 10번을 들락이며 "여자.. "를 찾고 나서야...
아니 왠 아줌마...??
난 첨 일하는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우리 룸으로 들어온다
훨~
모두 서로 얼굴만 쳐다보는데 후배가 다시 나간다
그리고는 잠시후 그런대로 예쁘장한 아줌마를 델고 들어온다
'여긴 후진 동네라... 아줌마 밖에 안되다"
겨우 내가 달래고... 뭐~ 그렇게 머석한 분위기
물론 그런대로 예쁘장한 아줌마는 후배옆에 앉혔다
우린 공용??
친구와 난 서로 옆에 안 앉을려구...
아차 하는 순간에 친구가 마이크를 잡고 나선다
브르스..곡
아줌마가 턱~ 허니 내 품에 안긴다
오늘은 일요일 아침
집 사람이 내 생일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반찬과 미역국..등을 몸도 별로 안 좋은데 새벽부터 만들었다
점심은 내가 잘 먹는 김밥...
저녘도 이벤트가 준비되었는데 친구 전화를 받은 것이다
평소 친구를 거의 만나지 않는 나를,
오늘은 집 사람이 열심히 나가라고 응원을 했다
집 사람에게 그런 고마움을 받고서 난 다른 여자를 안고...??
그런데 전혀 죄책감은 느끼지 않아도 될 일...?
지금 내가 안고있는 여자는 40세 전후의
비단 길거리에서 안고 있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가끔 티브에서 브라질 인디언 여자를 보여주는데 가슴을 안 모자이크 처리 안 해도 전혀 문제될것이 없는... 그런 경우와 같다고나 할까
열심히 자기 애기만 해 대는 후배 녀석...횡설수설...
하지만 나의 또 다른 역할은 분위기 메이커~
광대답게 내 파트너의 윗 옷을 당겨 가슴을 보는 제스츄어를 취한다
아니 그런데 오늘은 좀 이상했다
후배 넘의 돌출 행동..
춤을 출때 아줌마 엉덩이에 자기걸 열심히 박아대는..??
아니 아니...
여지껏 가요방에서 여자를 불려도 오늘같은 경우는 없었는데...
사실 우린 순진했다
그저...
가슴을 만진다든지 브루스칠때 그 부위를 슬적 붙인다든지
하지만 팬티 근처는 얼씬도 안 했다
그쪽 아줌마 또한 맞장구...
분위기에 용기를 얻었는지... 자기 xx를 x아달래지 않나...
그러자 아줌마는 차라리 한번 하자며
"이렇게??" 하면서 탁자에 옆드려 신음 소리를 낸다
오히려 완전히 기가 죽어버린건 나와 친구...
그 다음은 아줌마 손이 자연스럽게 후배 그 부위를 더듬더니
아에 쥔다
"서지도 않네"
망신살...
'벗어봐"
완전히 쫀~건 후배..
하지만 술이 취해 똥인지 오줌인지 분간도 않는 상태...
계속 x아 달라는 애기...
그리고 횡설수설.. 사업애기...
시간이 흘러 브루스 타임에 우리쪽 아줌마도 가감히 손이 밑을 스치는데
황급히 몸을 뺐다
"없다 없어"
어떻게 손이 닿았는지.. 정말 황당한 순간
'칼 집에 넣었잖아"
이것도 아니다 싶어 다시 내가 애기했다
'난 칼집이 "자기"처럼 안에 있어"
뭐~ 해궃은 입담이라면 둘째는 절대 아니다
암튼 나와 친구는 어떻게 서로에게 양보? 할려는 노력이 가상할 정도였다
뭐~ 푸짐하고 못 생겨서가 아니라...
재미 좀 보라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
친구가 만원짜리 한장을 건넨다
컵에 물을 묻혀 가요방 화면에 촥~
그러자 후배가 천원짜리를 붙인다
"웃음"
어떻게 빨~ 준다고 해서 다시 만원짜리를 꺼냈는데...
"차라리 내가 빨께" 술에 취해 후배가 혀 굴러들은 소리로 애기한다
"씻고 올까"
"씻고 안 왓어? "
"맥주 땜에 화장실을 자꾸 가니까..."
"진국이 낫다"
누가 토~ 붙였는지는 애기 않겠다
암튼 옥신각신 하다가
뭐~ 보기좋게 돈만 뺏겼다
울 아줌마가 내 한테도 팁을 요구하는데
아주 좋은 느낌으로 거절했다
사실 난 전혀 아닌데...
빨리 시간이 흘러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행히 소변이 자주 마려워 벗어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
생일 차려 준다고 고생했는데...
집 사람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도 후배 녀석이 아이들 주라며 통닭을 배달 해준 터라 아이들에겐 덜 미안...
후배쪽은 아줌마가 안 선다고 난리다
뭐~ 후배는 횡설수설...
울 아줌마가 화장실 간 사이 친구랑 잠시 자리를 비켜 줬는데...
들어오니 울 아줌마는 뻘쯤...
후배 아줌마가 큰 소리로 애기한다
"붕어알만 만지고 그긴 만지지 말래~ 그긴 마누라만 만지다남.."
혁띠가.. 끌렀다~
1시각이 다 흘렀다
난 친구를 델고 나가 "그만 보내자는데 합의했다"
그런데 후배를 다시 델고 나간 친구가...
1시간 더 연장...통보한다
도대체 돈이 얼마야~
좀 전에 18만원이라 하던데...
화가 났다
후배가 낸다고 하지만
그냥 얻어먹는? 나두 뻘쯤...
마른 안주 더 시키자는(5만원쯤..) 울 아줌마에게 보기좋게 한 소리 해 댔다
"다이어트 좀 하셔야 겠네"
추가 시간후론 후배 녀석이 정신이 없다
술이 깰떄가 됬는데..
고작 소주 3병 갈라 마시고는...
분위기도 대충 앉아서 손만 오가고 너덜 담소나 나누는...
그러다 후배 넘이 사라졌다
'후배 아줌마가 실수할것 같아 집으로 보냈단다"
"소주를 그렇게 마시더니.."
후배 아줌마가 덧 붙였다
"소주는 무슨 소주?"
내가 되물었다
그러고보니 종이컵에 물을 한 시간 내내 홀짝 홀짝 마셨는데 난 속이 안 좋아 물을 마시나 보다..했는데 그게 물이 아니고 소주랜다
이렁...
사실 오랜만에 한국와서 그렇게 원하니 한국 여자 실컷 안고 호기가 좀 부리라고 부추켰건만...
친구 녀석이 오늘은 좀 덜하다고 한다
대충...
놀다보면 술이 취해 혼자 가 버리는 스타일...
좀 씁쓸하다
내일부터 정신을 가다듬고 사업일에 몰두하면 좋을련만..
또 술만 마셔대는 건 아닌지...
이런 저런 생각으로 룸에 돌아와 담배를 물고 있는데...
후배 아줌마/예쁘장한 아줌마가 내 손을 잡아 일으킨다
그리고는 내 품에 안긴다
"어 이건 아닌데.."
황급히 친구를 쳐다봤다
울 아줌마랑 어깨동무하고 열창이다
"이렁 이러니 짝이 맞아 떨어지잖아"
가요방 시계를 봤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35분이 남았단다
에쁜 아줌마가 열심히 품을 파고든다
그리고는...
손이 밑으로 간다
황급히 몸을 뻈다
당황한 아줌마...
안고서 돌고는 있지만 이상한 분위기...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얼어 버렸다
남의 남자 성기를 만지던 그녀가..
나에게도 똑 같은 행동으로 이어가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내가 끊어렸으니... 그녀 입장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녀도 여잔데..
친구 아줌마 노래가 끝난 틈을 타 내가 마이크를 잡았다
자연스럽게 예쁜 아줌마가 친구에게 돌아가도록 작전을 폈는데 친구가 의자에 앉아 버린다
억지로 일으켜 세워 예쁜 아줌마에게 붙여주고는...
"날개"를 눌렀다
고성이나 실컷 지르자는 생각
사실..
고음부분에선 나두 한 가닥한다
"친구 아줌마랑 같이부르자고 했다
사실 그녀는 가요제 대상 감으로 노래를 잘 했다
그런데...
한참 올라가는 부분인 "날아라~ 날~아~아라"부분에선 내 목소리가 그녀 목소리 위에서 논다
헐~
나도 몰랐다
사실 테너는 아닌...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목소리지만
내가 이렇게 여자보다 더 올라가는 옥타브를 낼 줄은......
노래가 끝나자 친구가 아주 자연스럽게 자기 여자를 채 간다
다시 예쁜 아줌마랑... 안아야 할 처지
한동안 안고만 돌았고 말은 없었다
그러다 아줌마를 쳐다봤는데
무척 측은해 보였다
"술은 조금 마시고 대신 안주를 많이 드시면 되잖아요"
아까.. 매상을 올리려 술을 열심히 마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나직히 속삭였다
어쩌면 그 말에 감동을 받았는지...
아니 난 작전을 걸려고 그런 애기를 한 건 정말 아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이 터러 써 먹으라고 하는 애기도 아님...-
한참후에 아줌마가 말을 연다
"학교 다니는 어린 딸이 있어요"
순간 가슴이 너무 찡 했다
나도 초등 학생 아이가 셋이나 있다
쌀거풀이랑 얼굴 가꾸는데 돈을 많이 들인것 같은데 녹녹한 배우자를 선택했을리는 없었을테고
사별? 이혼??
남편의 사업실패...
물론 한 동안 그런 아줌마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생각이 참 복잡해진다
"몇 살?"
그녀는 놀랬는지 40..이랬다
눈이 동그랬졌다
난 조금전 여자 나이 알아맞히기..란 나만의 게임을 하고 있었다
노래에 따라 신을 내는 모습을 보고 나이를 짐작하는 것인데..
김건모 노래랑 그 비슷한 시기 노래였을때 가장 신 나 했었다
그렇다면 둘 다 40대 초반...
하지만 내가 새삼스레 실례되는 나이를 물은건 그 때문이 아니었다
갑짜기 "만일 20년 전이었으면.."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생각이 입으로 전해졌다
"20년 전이었으면 우린 연인 관계였을까"
웃음이 대답이었다
어떻게 어린 시절 향수가 좋고 발라드 섞인 노래가 좋다
텔레비 등에서 그때 그 시절이 나올때면 한 없이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성공하지 못 한 이들의 넋두리라 할까...
돌아서면 살기 바쁜 벗어나고픈 생활고...
그걸 모두 잊고 20년 전으로 돌아가 연인 사이로 마주 서고 싶은것은 아닐까
눈을 쳐다봤다
한 없는 눈 웃음이 번진다
대화도 없는채
그냥 그렇게 돌았다
아니..
그렇게 서로 쳐다보면서...
알수없는 수 많은 대화를 나눈것만 같았는데...
질투였는지 친구가 노래를 바꿔 사이를 갈라 놓는다
친구 아줌마 한 소리..
"그렇게 좋으면 팁 하나 줘라"
헐~???
난 멋적게 외투에 손이 간다
난생 처음으로 여자에게 팁을 건낼려는 순간이다
물론 여지껏 팁 애기엔 교묘히 빠져다닌 터~
경력만 30년이다
그런데...
몰래 손에 쥐어준다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고 큰 소리로 하는통에...
나만...
아마 이런건 서로에게 숨기지 않는듯 하다
그러다 딜레마에 빠졌다
예쁜 아줌마라면 끝까지 나에게 팁을 요구하지 않았을까??
그러다 다시 껴안고 돌았고...
문득 스쳐가는 인연에 목을 매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렇게 무덤에 누어 옛 이야기나 할까요"
'연락하면 되잖아요"
웃으면서 답을 한다
" 전 이런거 안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올수도 있으니까"
나만의 착각속에 어쩌면 그녀의 직업이 녹아들수도 있는일...
아마 다시 만날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될 일이다
나에겐 별 볼일 없는 인생과 잘 해 주지도 못한 아내가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녀를 맘에 둔것은 아니었다
생각 그대로...
20년 전이었으면 연인 사이도 될수 있을...
그리고 지금은 인생살이 별 볼일 없이 바쁘기만 한 나와
어린 딸 아이를 두고 인생의 쓴 맛을 느끼며 남의 남자 품에 도는 한 여인이
웃음뒤에 슬픔을 묻어 두고서 마주보며 껴안고 있다
그리고 이 현실에...
소리없는 아우성을 자신에게 질러대는 것이다
노래는 90년대 유행하는 노래로 이어졌고 이젠 모두 방방 뛰며 난리다
그리고 지옥 같이 느껴지던 35분이 순간처럼 흘렀다
친구 아줌마가 이렇게 신이 나 본적은 첨 이랜다
물론 상술...일수도 있겠지만 진실일수도 있다
생각은 좋게해야 머리가 덜 아픈 편이니까
빨려들어갈듯 입술에 키스를 던지고도 싶지만 손을 내민다
그리고는
돈으로 여자를 산다는게 얼마나 불행한건지 다시 한번 나를 담금질 한다
그렇게 헤어졌다
11시
황량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걸으며 친구가 애기한다
"집 사람 이틀후에 무릎 수술한다"
"왜?"
"간절 부위를 심하게 부딪혔어"
"그래~"
"제수씨터러 일 좀 그만 하시라 그래"
"아이는?"
"어머니께 맡겨야지 요즘 어머니도 몸이 안 좋으셔셔.."
"한번 찾아뵈야겠다"
연세가 많으셔셔 혹 무슨 일이있기전에 한번 찾아 뵙고 싶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몇 시간 더 가요방을 돌아 다녀야 그녀의 일과가 끝날 것이다
피곤하고 술에 취한 몸을 이끌고
자는 딸 아이의 입에 키스를 던지고
그녀 또한 고단한 인생을 누일 것이다
내가 참 잘한것은
마지막 쏫아 올랏던 욕망의 자제..
그녀의 입술을 덮치지 않은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더라도 돈에 억매인 그녀는 저항을 하지 못 했을 터
딸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일거리가 많아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할수 있어도 좋겠지만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 적어도 깨어있는 달 아이를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