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이에요
연x대학교,이xxx대학교 대학교2개 수시1차를 붙엇는데
연x대학교는 몰라도 이xxxx대학교는 붙을자신이 있었어염
왜냐하면 1차붙어서 경쟁률도 엄청낮았고
그 때 시험당일날 애들소리 들엇거든요
애들이 1차에서 걸러진 애들만와서 소리를 다 들을 수가 있엇어여
애들 객관적으로 그저그랬어요.. 나정도면 어느정도겠구나 다 예상되거든요..
그런데 저 똑 떨어졋음..
나름대로 실기에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내가 너무 자만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슬프지만 정시가 남았으니까 마음을 가다듬었어요..
교수님들한테 내 소리가 어필이 되지 못햇구나
내가 어쨌든 전달을 못한거고, 내가 마음에 안들었던 거니까 날 뽑지 않았겠지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말고
앞으로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좋은마음먹고 정시 준비하는데..
본인은 내신은 2등급이지만 수능을 망쳐놔서 실기위주인 대학교를 넣으려고하는데
엄마아빠가 자꾸 떨어진 이xxx대학교에 다시 도전을 하라고.. 망한 수능은
내신이 커버가 된다며..그 학교를 넣으라고 하시는거에여... 자신이 없는데....
그리고 이xxx대학교가 클래식음악과중에서 제일 공부많이보는 대학교인데;
너무힘들고 부담되서 친구한테.. 엄마아빠가 가군에 이xxx대학교를 넣으라구 하신다구 하니까..
친구가.. 우리 교수님한테 물어봐준다구 해서 내 얘기를 하면서 물어봤나봐요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소리 들음..
"아..너한테 말하려구햇엇는데.. 거기진짜;..어쨋든 고3때 한번은 교수레슨받아야되고
교수그쪽인 애들이 뽑혓대.."라며 여러 얘기를 듣는데
후...역시..이쪽 음대관련된 곳은 비리가 심한건가..싶더라구요
오늘 네이트온 시사면 기사에 경x대학교 음대 기사뜨면서
베플3위에 다른음대 비리 조사해달라고 써잇엇는데..
에고...ㅎ..하하.. 아직도 그런 비리가 있나? 싶엇는데..정말 있더라구요..
정시준비잘해서! 한달도 안남은 시험! 후회하지않게 당당하게 해서 합격해서
11학번 되려구요!!!!!!
음대입시생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