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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B형녀의 O형남과의 스토리.2

퀸B |2010.12.16 04:53
조회 957 |추천 3

 

 

 

 

안녕하세요?방긋

 

 

 

먼저 앞서 쓴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도 조금은 정정해야 할 것 같네요

 

차갑고 날카로운.. 네 날카로운은 맞지 않는 수식어였습니다.

그 외에 다른 수식어 역시 O형분들이 끌린다는 매력은 아닙니다.

네, 그건 남자분들마다 다르겠지요. 혈액형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취지는,

O형남들을 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B형녀와 오형남 사이에 생겨날수 있는 트러블, 제 경험에 비춰서 말이죠.

오형남과의 B형녀님들의 썸씽을 보다 더 해피엔딩으로 이끌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였습니다.

 

 

 

 

 

다신 저 같은 상황에 이르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요.

 

 

 

 

하지만 이런 말 하는 것이 아직 제게는 좀 힘듭니다만,

 

 

 

 

 

 

 

 

전 그 O형 남을 진심으로 사랑했었습니다.

 

 

 

 

 

 

 

 

 

하... 잠시 눈물좀 닦구요.슬픔

 

 

 

 

 

 

 

 

우선 어릴 때 만난 그 선배 오형남은

어쩌면 제게 마음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어렸던 저는

제게 항상 잘해주던 오형남과 친한 선후배로서의 오랜기간 붙어다녔고,

차차 저는 마음을 주게 되었죠.

 

 

 

늘 저를 걱정하고, 다독여주고, 제 고민 다들어주며

때론 익살스럽고 장난꾸러기처럼, 때론 진지한 인생 선배로

저를 다 받아주었더랬죠.

 

 

 

 

하지만 제게 이미 그 오빠에 대한 마음이 있는 이상

더이상 장난치는 그 오빠를 마냥 장난으로 받아줄 수가 없게 되었고

저는 착각 속에 허우적거리게 되었더랬죠.

 

 

 

 

 

그럼에도,

여전히 한결같이 착하고 다정한 그 선배를 보면서

혼자 무수한 생각 속에, 지웠다 다시 보며 한숨 짓다,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원망도 하고.

 

 

 

 

 

차라리 마음이 없으면 잘해주지나 말지 나쁜새끼..슬픔

 

 

 

뭐 그런거였습니다요~?

 

 

 

 

 

저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제 친한 친구에게도 더 잘해주고, 둘이 자주 만나며

저는 묘한 질투감에 불타 그 친구마저 미워했었더랬죠.

 

 

 

 

 

 

참 어렸지요잉~?

 

 

 

 

 

 

그 선배가 오형이란건 알았지만, 그때 당시 혈액형 관련 얘기가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완전 똑같이 그 선배가 이럴거다 라고 대입시켜 생각하지도 않았고,

전 그냥 그런 남자가 싫었습니다.

모든 남자가 그럴 거라고 생각을 했었죠.

오형이라는 걸 알았음에도 그런가부네 하고 그냥 그 선배가 오형이었기에 오형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오형이라고 해서 사람을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학 동기로 넘어가네요.

제가 여태 살면서 진심으로 더 큰 마음을 주었던 단 한사람.

 

 

 

 

 

 

하 역시....

누가 오형 아니랄까봐 (ㅋㅋ읭?)

오형에 대한 자신감이 쩔었음.

 

 

 

오형도 역시 자신이 오형이라는 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하긴 그때 당시 오형이 좋게 평가 되어있었고, 둥글둥글 모든 사람과 잘 어우러지내는 혈액형이라 써있었으니...

 

 

 

 

 

나 역시도 그다지 오형이란 것에 신경쓰지 않았음. 왜? 그아인 그냥 내 친한 동기이자 친구였으니까.

 

 

 

 

 

 

하지만 난 이미 과거 그 선배 오형남에게 데인 상태임.

그 후로 남자들의 친절은 그저 그들에겐 당연한 것, 호감으로 인한 친절, 진심이 아닌

몸에 밴 자연스런 습관, 매너, 배려일 뿐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지하고 있었음.

 

 

 

 

 

털털한 매력으로 친해지길 바랐던 B형녀인 전, 남자애들과 같이 어울리며

여자가 한다고 하면 조금 생소한 서든,스타,바람, 등등도 같이 하며 이따금 헤드락을 걸거나(읭?)

이 개생키가!!!!버럭 이러면서 등짝 때리기 스킬도 함께 구사하곤 했음.

 

 

 

 

 

 

 

오형남은 정말 사람들에게 자신을 잘 맞춰줌.

그 때 당시 제 관심사,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 등등은 남들이 보기엔 조금 생소한 그런거였는데,

자신도 그렇다며 내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줬더랬음.

 

 

 

 

 

 

그래서

어 이생키 나랑 잘맞는데? 역시 평생 갈 친구감이야 후후

 

 

이런 생각도 했었더랬음.

 

 

 

 

 

처음에 와서 뻘쭘한 새내기들과, 남자 여자 조금은 어색한 그 사이도

저는 그아이를 통해 남자애들과, 그아이는 저를 통해 다른 여자애들과도 많이 친해졌음.

 

특히 저와 친했던 애들과 같이 연락하며 수업도 같이 듣고 밥도 같이 먹고 그랬더랬음.

 

 

그땐 오히려 그아이가 내게 많이 맞췄더랬음. 같이 들을 수업도 그렇고, 수업갈때도

남자애들과 같이 가는게 아닌 항상 저와 제친구들을 기다려줬었음.

 

 

 

 

 

 

 

여자의 그날 때도, 제가 유독 그 고통이 심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느껴지게끔 걱정해주면서

따뜻한거 마시구 따뜻한거 배에 대구 얼른 누워 푹 자라면서, 사소한 것에도 감동을 느끼게 해줬음

 

 

 

 

 

 

다시 생각하니 짠하구마잉~?슬픔

 

 

 

 

 

 

 

 

나 역시도 그런 그 아이에게 친구로서 많은 편안함을 느꼈고, 오히려 동성친구들보다

더 편하게 느껴져 자주 만났었음.

 

 

 

 

 

 

 

막 얘기하다가 아는게 나와서 제가 막 흥분해서 열혈토론을 펼치면 그아인

아빠미소를 지으며 너 보기보다 되게 똑똑한것 같다며, 칭찬을 해주었음.

 

 

 

비형아시죠잉?

기뻐했을거 같음?

기뻐만 했을거 같음?

 

 

 

 

 

 

 

 

 

 

 

방방 날아다님

붕~ 뜬 기분에 또 씐나서 조잘조잘 댔더랬음.

 

 

 

 

 

 

 

 

 

 

그리고 자아님 글 보면, 오형이 좋아하는 옷차림이 다리와 가슴을 강조..한거랬는데,

딱 내 옷차림이 그런거였음.

여러분들 박봄 몸매 아심? 상체 통통에 다리는 늘씬한.

 

 

 

 

 

 

그래서 항상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위에는 헐렁한 니트, 게다가 저는 또 어깨 드러내는 옷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었음. 뭐 남들에게 섹시어필해서 좋아했다기 보다, 그냥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그런 옷에 삘이 팍 꽂혔더랬음.

그리고 밑에는 항상 아무리 추워도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을 주로

입고 다녔음.

 

 

 

 

 

 

 

그러면 그아이는 질색하며 자기 옷이나 담요등으로 제 다리를 가렸더랬음.

그래서 제가 짐짓 뚱한 표정으로

" 내 다리가 그렇게 보기 싫어??!!!!" 라면

" 아니 나는 좋지~음흉" 라며 매를 벌었음.

 

그래도 싫지 않았음.

그치만 이미 오형, 아니 남자에게 데인 나는 그 말 역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더랬음.

아 얘 또 장난이구나~ 하며

 

 

 

그아이가 제게 표현하는 모든 관심과 칭찬, 배려 등을 장난으로 치부했음.

 

 

 

 

 

 

 

 

비형이 은근히 좀 짓궂은 면이 있는데,

그 사람의 컴플렉스나 뭐 놀릴거리가 생기면 에헤헤헤헤헤 하고 그걸로 계속 놀려댓음.

그래서 뭐? 이러면 배시시 웃어버림방긋

 

 

그러면 또 그아인 하~ 진짜 내가 여자에게 이런 취급 받아본거 첨이다 이러면서

머리를 부비부비 했더랬음.

 

그럼 나님은 또,

감히 이 자식이 내 머리를???? 요러면서

" 야!!!! 이생키가 미쳤나!!버럭" 이러며 잡으러 쫓아다니고, 뭐 그랬었음.

 

 

 

 

 

 

 

 

 

비형이 자신에게 갖는 자존심은 굉장히 큼.

 

 

나는 그래서 그아이가 내게 다 맞춰주길 바랐음. 바랐다기보다 처음부터 그 아이가 그랬으니

나는 그걸 당연하다 생각했는지도 모름.

 

 

 

 

 

 

그러면서 같이 놀구, 웃어주고, 꽤나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더랬음.

 

 

 

 

그러면서 그 아이의 진심을 살짝이나마 보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음. 신상털릴거같음..

 

 

 

그 일로 통해 본 그 오형남은,

 

굉장히 우유부단했음.

 

 

 

 

 

 

 

 

 

때론 맺고 끊는 것도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데,

남에게 상처 줄까봐 이도 저도 하지 못하는 완전한 애였음.

 

 

 

 

 

 

 

 

실망해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ㅏㅏㅏ쏘아붙이는데

그저 "너한텐 미안해.." 랬음.

 

 

 

풀죽은 그 오형남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그때 그애의 장난같은 진심? 진심같은 장난을 듣게 됐음.

 

그런데,

 

 

 

 

 

 

전혀 진지하게 여겨지지가 않았음.

 

 

 

 

 

그냥 그랬구나~ 하는 정도?

 

 

 

 

 

 

하지만 비형인 나는,

항상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함.

 

상처받기 싫어서, 오형처럼, 아니 그 남자들처럼 위선?은 아니고 뭐라해야 하지,

아무튼 그저 예의로만 사무적으로 대하고 싶기도 한데, 또 막상 그게 잘 안됨.

 

 

 

우리 퀸B녀님들을 만날 남자분들은, 잘 생각해주시길 바람.

장난스러운 말투등은 있어도, 당신들을 대할때의 태도만큼은 진심으로 대하는 것임.

진심이라는 말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아무튼 거짓 혹은 위선으로 대하는 것은 아님. 싫은 사람에겐 싫은 티 딱 나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걸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는게 B형녀님임

 

 

 

 

 

 

 

 

그리고,

마침내 나도 마음이 열렸음.

 

 

조심조심 열리고 있었는데, 나는 끝까지 부정했더랬음.

상처받기 싫으니까.........슬픔

 

 

 

 

 

 

B형녀들은, 단순한 것 같아도 속으로 별별 생각 다하고 삼.

막상 행동이나 말로 튀어나온 걸 보면 단순해보여도, 그 속엔 오만가지 생각들이 다들어있음.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며 스스로 상처받고 스스로 결론지어내려버리게 됨.

 

 

그럼 어제는 같이 죽이 잘맞아 히힛 거리고 돌아다녀도, 그 다음날엔 또다시 냉정한 B형녀님들을

볼 수 있을것임.

 

 

 

 

나같은 경우엔 좋아한다는 어떠한 여지도 없는 듯 정말 싫어하는 사람처럼 대했음.

그래서 그 오형남이 혼란스러워하다 지쳐 떠난 것 같음.

 

 

 

 

 

훗날 내친구들은 내 얘기를 들으며

뭐야 사귄거네~ 라고 했지만,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확실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믿지 않았었음.

그 오형남이 내게 했던 그 모든 말, 태도, 행동 하나하나까지.

 

 

 

 

 

 

 

 

진심으로 진지하게, 그렇게 내게 솔직하게 표현했더라면, 지금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 도싶음.

 

 

 

 

 

 

 

 

하 또 이렇게 슬퍼짐....슬픔

 맥주 또 급히 들이켜야겠음. 술과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천생연분~ 울랄라~취함

 

 

 

 

 

 

 

 

나에게 말을 했다 하는데, 나는 언제? 싶었음.

 

 

 

O형분들, B형녀님들께 다가갈땐,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기 바람.

남들에게 하는 것처럼 똑같이 하지말고, 뭔가 더 특별한 대접을 해주길 바람.

그럼, 좋아할것임.

 

 

마음을 표현할 때도,

확실하게, 표현해주길 바람.

 

겉으론 씩씩하고 활발해보여도,

속으론 이미 상처가 곪아 터진 상태임.

당신이 어떤 한마디를 해도, 그 한마디로 끙끙대는게 B형녀님들임.

 

 

 

 

 

 

 

 

 

나도 스스로 진짜 별에 별생각 다하다

마음이 열린 걸 인정하고 잘해야지, 했더니, 벌써 내게 마음이 떠난것 같더이다?

지겹도록 해오던 문자도 뜸하고, 내가 보내도 답장도 없고,

뻔질나게 걸어오던 전화, 영상통화도 없고.

 

 

 

 

예전에 우리 이거 다 하면 뭐하자, 해놓고

그 약속또한 지키지 않더이다.

 

 

 

이미 선배오형남에게 데였듯이, 나는 남자가 하는 말, 약속 따위도 믿지 않음.

그냥 해본 소리일테니까.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아인 이제 잠시 밀어둔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을건데,

나는 벌써 얘가 마음이 식어버렸다며, 자책, 또 자책, 끙끙대고, 울고, 슬퍼하고 난리도아니었음.

 

 

 

 

그렇게 정리함.

 

정리가 잘 되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 아인 벌써 내게 마음이 떠났구나 싶었고, 나 역시도

그 아이가 그럴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을 했음.

 

 

 

 

전과 다르게

나를 통제하려하고, 내가 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장단맞춰주긴 커녕

니 따위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내뱉었음.

한번은 미Xㅋㅋㅋㅋㅋ 야 그게 말이 되냨ㅋㅋㅋㅋㅋ 이러며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툭,

 

 

 

 

 

 

 

 

 

 

내 이성줄 끊어지는 소리임.

 

 

 

 

 

 

 

너무 화가나면 사람이 침착해지는거 알고 계심?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네가 어떻게 감히??????

How Could You!!!!!!!!!!!!!!!!!!!!!!!!!!!!!!!!!!!!!&*&^&%%$$^*())(

 

 

 

 

 

뭐, 이런식이었음.

 

 

오히려 그런 순간이 닥치면 차분해짐.

아무말도 않고 입을 꾹 닫음.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다시 떠올려봄. 그러면 딱 저 윗상태가 되는거임.

 

 

 

 

 

사람이 변하니,

예전처럼 내가 하는 장난도 웃으면서 받아주지 않더이다.

별다를 것 없는 장난이었는데,

나님은 그때 그 아이 표정을 절대 잊지 못함.

 

 

그렇게 신경질적이며, 짜증나하는 표정을 본 적이 없었음.

아마 평생 잊지 못할 듯 싶슴.

 

 

 

 

점점 혈액형 얘기가 아닌 내 얘기로만 흘러 가는것 같음.

죄송하게 생각함.

 

 

 

 

 

 

B형녀와 O형남은,

그렇게 감정이, 마음이 엇갈리는 것 같음.

 

 

이 내용 아심?

과거 선배오형남 상황이엇을때 내친구가 해준 말임.

 

 

 

"니가 내 이름을 알았을때, 나는 널 몰랐고

니가 나를 좋아했을때, 나는 널 알았고

니가 나를 사랑했을때, 나는 널 좋아했고

니가 나를 버렸을 때, 나는 널 사랑했다."

 

 

 

 

정말 이말이 그렇게 미치도록 내 마음을 슬프게 후려팠었음.

 

 

 

 

 

오형남님들은,

사랑하는 여자가 비형녀라면, 그 마음을 조금더 느긋이, 천천히 진행시켜주시고

절대 우리 퀸B녀님들 자존심 짓밟지 마시고,

때론 애처럼 투정을 부리고 틱틱거려도, 다 그게 사랑이고 애정표현이니 받아주시길 바람.

B형녀님들,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겐 투정도 틱틱거리지도 않음.

 

그렇게 받아주시다 보면, B형녀님들, 굉장히 고맙게 생각할 것임.

 

아 그리고, 제발 고민이 있으면, 함께 털어놓고, 함께 고민하고, 같이 생각하셨음 좋겠음.

혼자 힘든 일 있다고 머리 싸매고 끙끙거리고 있으면, 옆에있는 B형녀님들 속터져 죽음.

내가 싫어진건가, 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내가 뭘 잘못했지, 등등 별별생각을 다함.

 

 

 

 

우리 퀸B녀님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상처받지 말길 바람.

오형남들이 잠시 다른일 하느라 바쁘다면, 비형녀님들도 그 순간

아쉬운 마음 잠시 접고 다른 일을 하거나, 아니면 그 오형남과 함께 그 일을 즐기시길 바람.

 

그리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그 마음 알겠지만,

전부다 보여주시진 마시길 바람.

 

오형남이 원했던게 뭐였든, 원하는걸 다 얻었다 생각했을때, 변함.

이 여자가 내 손안에 있구나, 내가 멋대로 휘두를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함.

 

때론 애정돋게, 때론 시크하게 " 나 바빠~ 친구들 만날거야" 이러고 핸드폰을 꺼둔다거나,

(이건 자아님 글에 잘 나와있음.)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해서, 우리 B형녀님들의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만 맞추지

말라는 겁니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부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모습과 성격을 지녀 어디로 튈지 모르는 B형이, 정말 저 고비만 잘견뎌내면

O형과 잘 맞을 것 같기는 하나,

 

 

 

 

 

 

 

 

 

나는 그 고비를 견뎌낼 자신이 없음.

 

 

 

 

 

 

 

 

 

 

 

 

B형녀를 사랑한 남자가 쓴 B형녀에 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글을 찾으신다면

B형여자를 사랑한 한남자 이야기 였나요? 그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B형녀님들이 동감한 내용입니다.

 

 

 

 

 

 

 

혈액형 얘기, 온갖 남 녀 관한 얘기를 아무리 봐도,

정작 내님은 다를 것이고, 여러분들 또한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어긋나고, 맞지 않는 것 같아도,

 

 

 

 

사랑,

 

 

 

이 것으로 맞지 않는 것, 이해되지 않는 것, 등을

서로 함께 맞춰 나갈 수 있는 거랍니다.

 

내가 그 사람의 이부분을 이해하면,

그 사람도 나의 이러한 부분을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그렇게 조금씩, 서로에게 맞추고, 또 잘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면

 

 

 

혈액형이 다 뭐며,

온갖 남녀의 심리가 다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퀸B형님들과 O형남님들을 비롯해서

모든 사랑하는 사람이,

그 마음 변치 말고 예쁜 사랑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짱

 

 

 

 

 

 

 

 

 

 

원치 않게 글이 길어졌네요.

하고싶었던 얘기를 다 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길어져 일단은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또 이러고 밤새 잘때 이생각만 할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빠진 내용은 없나, 아 이거 썼어야 하는데!!!!!! 악 요러면서..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구요,

아 전 참고로,

이전 제 글에 달린 반대 한표를 보면서,

급하게 맥주 한잔을 들이켰더랬습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추천수3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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