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J택배가 문제가 많다는 걸, 이번 일을 겪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분해서 난생처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긴 글인데 제발 읽어주셔서 cj택배원의 실체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12월 14일 인천에 계시는 저희 어머니가
학교생활때문에 전북에 자취하고 있는 저에게
반찬거리(고등어,오징어, 등등)를 보내시려고
cj택배를 이용하셨어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계시는 곳이 인천에 있는 섬이라,
보통 하루걸리는데 이틀이 걸린다더라구요, 생물이 들어있는 거라
걱정이 됐지만,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더 기다려서
오늘 16일, 택배를 받는 날이었어요
am11시 40분에 택배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느라
못 받았는데 저희 어머니가 너가전화를 안 받아서
택배원이 다시 전화가 왔다고, 택배원이 도착 한 것 같으니
일어나라고 전화를 받고 저는 일어나서
다시 택배원에게 전화해서 자취방에 있다고
전화를 주고 다시 잠에 들었어요
택배가 언제 올지 몰라서, 계속 선잠을 잤거든요
그런데 아무 소식이 없었어요 2시간 후에 저희 어머니가
아직도 못 받았냐고 그래서 제가 못 받았다고 말씀 드리고
다시 택배원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전 택배원에게 아까 전화드렸던 방인데
언제 오시냐고 전화를 드렸더니,
그 택배원은 너무.. 정말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 제가 물건을 잘 못 갖고와서요~
전화를 못 드렸네~내일이나 내일모레에 갖다드릴게요"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거기에 음식물도 들었고 오늘이 배송일인데 어떡하냐고 했더니
그 택배원은
"송장에 음식이란 말도 안 적혀있었고
원래 이틀에 한번 꼴로 배달가는 곳이에요"
이렇게 말을 듣고,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하고 전 그냥 끊고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있었던 상황을 듣고 어머니가 화가나셔서
다시 그 택배원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저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송장에 음식물이란 말도 없었다" 말을 하고
저희 어머니가 " 송장에 생선이라 적어놨다 이따 밤에라도 갖다주라 " 하고 언성을 높이고 그러니
택배원이 "왜 반말하냐는 둥, 욕하냐는 둥, 오늘 꼭 배달하라는 법이 있냐는 둥"
이렇게 통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시 잠에 드려는데 그 택배원에게 전화가 왔어요
저도 기분이 별로 좋치 않아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았는데, 뭐 무슨 목적으로 전화를 한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뭐요?" 이러니 상대방이 "뭐요??"되받아치는거에요 이사람이 뭐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 이러니까 택배원이 " 엄마나 애나 반말하네, "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이 잘 못 한 일인데 왜 그러냐고 말을 했더니
그 택배원이 하는 말,,
"C발 너 지금 내가 가서 죽여버릴거야 개같은년" 이렇게 뚜뚜뚜...
이 욕설은 제 옆에 있던 친구도 들었구요
바로 문잠그고 경찰에게 신고했고 경찰은 또 일이 밀려있으니
그 사람이 오면 또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 택배원이 전화를 끊고 정확히 5분만에 저의 자취방에 와서 현관문을 쾅쾅 두드리는 겁니다.
바로 다시 신고를 했고요, 그 택배원은 계속 문을 두드리다가 경찰이 오기 전에 휙 가버리고 말았어요
저희 어머니에게 사실을 알리고 결국 그 택배원의 일하는 영업점을 알게되었구요
그 영업점 사장인지 뭔지 그분은 죄송하다고 하고, 저희 어머니는 다른 사람으로 배달해달랬는데
여기 오는 배달원은 그 사람 한명뿐이라고,, 그러고 끝내 택배물을 내일 갖다주겠다고 하고
일이 끝날 것 같았지만, 전 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당일 경찰서로 갔고요
경찰서에서도 별다른 확답을 듣진 못 했습니다.
조사는 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 지는 확실치 않다고 하셨어요
욕설을 했던 통화내용이 녹취가 된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얼굴을 본 것도 아니고,,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는게
효과적이라는 말만 듣고 왔습니다.
저희엄마는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치자 하셨지만,
저는 너무 화가나서 그냥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일단 일이 이렇게 잠시 중단?됐어요
저는 전북에서 학교를 생활을 하고 이제
졸업반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이 사람이 욕설을 퍼붓고
집에까지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데 사시나무떨듯이 몸이 떨리고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택배원만의 잘 못 이면, 그냥 넘어가겠다지만
인터넷을 쳐보니, CJ택배원은 고객에게 욕하는 게 다반사더라구요
CJ택배원들은 뭘믿고 고객에게 그렇게 행동하는지
뒤에 봐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 인지, 왜 그렇게 하는지, 정말 진짜진짜진짜 궁금합니다.
그것도 너무 화가나구요, 얼마나 바쁜지 CJ본사는 전화도 받질 않고요
그게 더 화가 납니다. 고객에게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데도
인터넷에 보면 사태가 심각한데도 수습도 안 하는 CJ가 진짜...
아.. 너무 분해요
이 분하다는 말로만으로도 부족하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참으셨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소비자센터에 전화를 걸 예정이고요
거기다가 전화해도 소용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꼭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CJ택배도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어머니가 추운 날 애쓰셔서 챙겨주신 음식들인데,,,, 한숨 뿐 입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j 이용하지 마세요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