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1회 댓글 3개뿐이지만, 저 2탄올리겠음...
궁금하신분 2분을 위해 제 손가락을 움직이겠음^^ 감솨감솨
1탄 http://pann.nate.com/talk/3102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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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수에서 나와 달님은 커피를 마시며 대학교야경을 구경했음
근데 일이터짐.
내가 조수석에서 대학교를 구경하다가 달님이 있는 운전석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달님이 몸을 내쪽으로 기대고 있는게 아니겠음?
근데 내가 얼굴을 돌리는 순간 달님의 입술가 스쳤음![]()
![]()
정말 드라마처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사악~가볍게 스쳤음
정말 다을랑말랑.... 아....
순간 정적이 흘렀음.... 나 너무황당했음![]()
혹시 볼에 뽀뽀할려고 다가왔다가... 입맞춤으로 가버린건가....
머지.............머지...........................
난 아무말도 못했고, 달님도 순간 놀랬는지 멍때림ㅋㅋ(지도 놀랬음
)
달님이 내탓을 하기전에 내가 먼저 달님탓을 해야지 내 자존심을 세울수 있고,
내가 당한입장이라고 큰소리 칠수있다고 생각했음
난 무조건 목소리를 높여서 말했음
팀장님 모해요? 지금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달님이 말했음
해님이 일부러 고개 돌리셨잖아요 -3- 이렇게 입술내밀면서 고개 돌린거 다 봤다구요
이렇게 말한거 아니겠음??
컹.... 나 당황했음... 그래서 암말못했어![]()
지금도 달님은 이날 나에게 당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다님...![]()
이 상황이 우리의 첫키스가 되어버렸음
솔직히... 이건 첫키스가 아니긴하지만..(프렌츠키스가 진정한 키스 아니겠슈~?혀좀 들갔나나왔다 해야 키스라고 난 생각함ㅋㅋ) 첫 키스로 칭함...
글고 나와 달님의 진정한 키스가 생각안남... 언제했는지..어느장소에서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남...
그래서 입술만 스친..뽀뽀상황을 우린 첫키스로 명침함..
이 일이 있고나서 우린 더욱 가까워졌음.
그리고 내 친구에게 달님을 보여줌(여자들은 이런거 있음, 친구들에게 보여줘서 판단하는거..
)
우선 대학친구 두명에게 보여줬는데, 두명다 갠찮다고 하는거임..
남친 유머가 티비나오는 개그맨 싸대기칠정도여서 내 친구들이 무지 좋아함..
내친구 한명은 같이 술먹다가 달님 유머 때문에 여러차례 술을 분무기처럼 분사했음
솔직히 나도 달님의 유머 때문에 더 마음이 열린것도 있음.
난 나를 웃게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용![]()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난 달님하고 좀더 가까워지면 갠찮겠다 싶어서 둘이 함평국화축제를 놀러가기로했음
우린 입술만 스친... 연인사이가 아닌 그런 말랑꼴랑한 사이였음.
연인이 아닌데 연인이 하는걸 다 했음
손잡고 다니고, 사진찍을때 내가 달님 품으로 살포시 안기면서 사진을 찍었음
제 3자가 봐도 연인인거 확실했지만, 난 부정했음, 연인이 절대 아니라공..![]()
꽃구경간 날짜가 08년 11월 2일이였음_
꽃구경 다녀오니... 남는게 사진뿐이라고... 이걸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였음
사귀면 연인사이가 되니깐 싸이미니홈피에 올려서 놀러갔다고 자랑할텐데..
아직은 연인이 아니니...올릴수가없었고, 만약 사귀지 않게되면 이 사진들은 너무 아까웠음![]()
그래서 주변인들도 다 갠찮고, 나에게 넘 잘해주는 달님을 받아들이기로했음
(난 나혼자만 좋다고해서 사귀지 않음.. 남들의 시선을 좀.. 의식함
)
근데, 사귄날짜를 언제로 정하는게 그게 문제였음
첫키스한 날짜로 할지... 아님 꽃구경간 날짜로할지...
정식으로 프로포즈받질 않아서... 참 애매했음
이 이야기를 달님에게 하니깐..
그럼 기억하기 좋게 11월 1일로 정하자고 함...
난 암생각없이 그러자고했지만, 달님은 또다른 생각을했음
기억하기 좋은것도 있지만, 1주년의 날짜가 10월의 마지막날...
즉.. 우리의 1주년 2주년..3주년... 이 날짜가 10월의 마지막날이라는 문구가 넘 멋있어보인다고...ㅡㅡ 그래서 11월 1일을 정식으로 사귀는 날짜로 정하였음
친구들에게 말하면 웃기다고하지만, 나름 낭만있다고들 함..z
이제 우리는 연인이되었음을 선언했음
..![]()
남들 다~하는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가는.. 그런 평화로운 데이트를 하면서 11월을 보냈음
12월이 다가오는데, 달님이 우리가 사겨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니... 뜻깊게 보내자며
여행을 주도했음...
뜨억~ 나... 이런저런 생각을했음..
무박이 아닌 1박으로 여행이라... 난 준비할게 너무 많았음..
쌩얼... 통통한 몸매.........................;;
여행날짜는 클스마스 당일로하면 차도 막히고 하니.. 5일 앞당겨서 12월 20일로 정함
난 3주만에 급 다이어트를 돌입했음(가냘파 보이고 싶었음ㅋ 지금은 걍 냅두지만..ㅋㅋ)
고현정언니처럼.. 쌩얼이여도 뽀얀 피부를 위해 밤엔 무조건 미백팩을 하고 잠잤고
똥배를 없애기위해 폭풍같은 윗몸일으키기를 했음
사무직을 하다보니 뱃살이 엄청 늘어났음.. 윗몸일으키기 할때마다 허리가 끈어지고 생을 마감할거같은 느낌을 받으면서도 하루에 60개씩했음..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하기전보다 낫다고.. 난 생각했음... 노력을 했으니깐...![]()
여행당일,
달님차에 짐들을 실고 안면도로 붕붕
떠났음.
우리가 예약해둔 펜션은 VIP룸이였음. 정말 예뻐서 감탄했음![]()
글고 나 생전첨으로 이날 남자와 단둘이 펜션을 잡아서 1박으로 여행가봤음☞☜
내 짐을 어디에 놔야할지.... 어디에 앉아야할지 엄청 고민하고 고민했음
놀다가.. 저녁먹고 밤이 되었음..
드디어 때가왔음.... 1박의묘미인... 잠자야할... 시간이............
혹시나해서.... 속옷도 위아래로 세트로 맞춰입고 왔음.........
사람일은 모르니깐..![]()
그리고.. 때가됐음....................
달님이 저녁먹은거 설거지하는 동안 난 고민했음
쇼파에 앉아서 티비볼까.... 침대에 누워서 티비볼까...?
고민끝에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있었음..
달님이 설거지를 끝내고 손에 있는 물기를 닦으면서 나를 쳐다보고있었음..
정말 이표정으로..
난..
이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는 티비를 향해있는데.. 눈동자는 달님을 쳐다보고있었음..
누가봐도 의식을하고 있는 상태인걸 알수있는 어설픈 행동이였음
달님이 침대 모퉁이에 걸터 앉았음...
출렁... 출렁...출렁... 매트리스의 흔들림이 내 몸에 전달이 되었음...
매트리스는 정말 좋은거였음 이래서 VIP였나봄![]()
달님은 머 보고있는거야? 잼있어? 이러면서 점점 내 옆에 눕는게 아니겠음??
오... 떨려.. 이를 어찌하오리까.......................☞☜
이 이후 이야기는 담은편에서 하겠음_
글고 이런부분에서 딱! 끈어주면 톡커님들이 더 궁금해 하는 심리를 알기에..
쪼금.. 자극해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지금 회사에서 일도 안하고 글 쓰고있음..ㅜ
대신 안면도가서 찍은 사진 한장 올리겠음ㅋㅋㅋ
펜션뒤에있는 의자에서 찍은거임ㅋㅋㅋ
지금 사진에서 내가 신고있는 신발에도 사연이있음.. 이건 기회되믄 또 쓰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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