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제가 몇마디 안적었네요 흥분해서^^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술을 단 한잔도 먹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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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생략하고 바로 본론 들어 가겠음ㅡㅡ
(황당해서 이해해주심..)
택시 기사님들 전부 이런건 아니고 이런 기사들 때문에.....
선량하시고 고생하시는 착한 택시 기사님들에게는 죄송합니다 (--)(__)(--)
사건개요 :
방금 전 친구와 영화를 보고 하철이랑 스가 이미 자는 중이라서 택시를 타기러 했음
친구는 집에 가고 길 건너서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텅빈지갑..
편의점에 가서 돈을 뽑고 지갑에도 안넣고 바로 안주머니에 넣었음
원래 지갑엔 만원짜리만 넣고 돈은 가지런히 그림이 일치하도록
↑↑↑↑↑↑↑↑
요런식으로 항상 넣어다니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택시안에서 분명 다섯장 가지런히 정리해서 넣어놨음
드디어 운명의 시간!!!!!!!!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눈치--^
어디가서 꿀린 적 없었음
사기 쳤으면 쳤지 당한적 없음
그런데 역시 뛰는 놈위에는 나는 놈이 있었음..제엔..장
할증붙어서 요금이 5160(?)원 나와서 만원짜리를 기사(존칭생략 썅)에게 줬는데
잔돈 200원 있냐고 물어보는 거임
당연히 나님은 순간 주머니를 뒤지느라 고개를 돌렸음
(발 그림 죄송....)
사진에 보이는 저 방향으로 돌리는 순간
내 소중한 세종대왕님께서는....두둥......
이황님으로 변신하였음!!
이런 말도 안되는 ㅁㅇㅇ랗나ㅓ러ㅏ
당시 술 한잔도 안마시고 맨 정신에...이런 날벼락을...
기사 KBS연말 연기대상 감임..
"손님..어 천원..짜리..." (천원짜리..천원짜리..)
말도 다 안했음 (여기에서 확실히 속아넘어갔음..)
내지갑과 내호주머니에 분명 천원짜리는 하나도 없었음
하지만 순간 당황한 나머지 "아..네.."
하고는 바로 새로운 두번째 세종대왕님을 헌납하였음 ..
(내려서 찾으면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안주머니에 혹시 천원짜리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선..)
내려서 찾아보니 역시나 난 보기좋게 낚였음
심야의 미끼...주연 : 나..
결론 :
연말에 잦은 술자리로 택시 자주 이용하실텐데..
목적지 가셔서 요금 내실때는 항상 불켠 상태로 확인하고 주세요..
저같은 불행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자 적었습니다.
연말에 좋은 경험 했네요^^
(내리기 전에 신고해서 경찰서가서 블랙박스라도 확인해 볼 껄..등등 많은 생각을 하였으나
이미 택시는 슝~~~ㅋㅋ)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Happ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