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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박.. 이젠 제가 서있을수 있는 자리가 없는 거 같아요../

..하.. |2010.12.30 11:58
조회 5,788 |추천 7

남편이 오늘 외박을 했습니다.

 

새벽에 깨어나 옆에 없길래 문자를 보니..

 

" 나 찜질방에서 자고가 취해서"

 

이렇게 와있더라구요..

 

어제 저녁 회사 삼촌들과 송년회를 간다고 갔습니다.

 

예전에 술을 먹고 3시나 4시에는 들어와도 외박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그전날 저희 부부는 싸우고.. 화해를 한 상태 엿죠...

 

송년회 간다길래.. 알아서 들어와~

이렇게 말했는데 아예 들어 오질 않았네요..

 

저는 외박을 엄청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남편도 물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삼촌들과 놀때 몇번 도우미를 불러서 놀던걸 들킨적도 있고..

저한테 말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술먹는 날만 되면 나한테 돈 붙이라고 해서 싸우고..

 

외박 하면은.. 신뢰 라는게..하...

 

그런데.. 이번에는 이렇게 문자 하나만 보내 놓고..외박을..

지금12시가 다된시간..

 

집에 안들어 왔다고 하여 전화를 하니...

 

찜질방이라고..

 

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외박을 정말 정말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늦어도 들어 와야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인줄 알면서도 외박을 했는데..

 

저 아내로써.. 너무 무시 당하는 거 같고..

 

남편에게 아내 로써의 자리가 없는거 같아..

 

지금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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