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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쌤...ㅋㅋ3년 넘는 밀당의 귀재 수학쌤...-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제가 지금 눈치를 폭풍으로 봐가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나 되게 바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숨 < 바쁜척은ㅋㅋㅋ

 

 

 

 

 

맨날 닉님이 보약댓글 보약댓글 하시던게ㅋㅋ 이해가 되요!!

 

 

 

 

 

읭 댓글이 아주 저를 눈치보면서 타자치게 만듭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댓글 쓰신 분사랑들 다 기억하고 이씀ㅋㅋㅋㅋㅋ..ㅋ..박수

 

 

 

 

저 그런 기억력 엄청나요 -_-*에헴 저 하나에 빠지면 엄청 집중한다했죠 ㅋㅋㅋㅋ

 

 

님들 댓글에 집중 중부끄

 

 

 

 

 

 

 

그럼 시작?!

 

 

 

 

 

 

 

 

 

 

 

 

 

 

ㅋㅋㅋ쌤이 우리반 들어온게 5일이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쭉 지내다가 < 장갑님 역시 소중히 모셔둠ㅋ..ㅋ.

 

 

 

 

주말은 조용히 보냈음. 이상하게 그 주 주말은 연락을 하고 싶지 않은거임!

 

 

근데 앞에서 보다시피 연락을 안하면 넷톤이든 전화든 문자든

 

 

반응이 있기 마련인데 쌤도 반응이 없었음-_-*쳇

 

 

여자만나러 간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

 

 

 

 

무튼

 

월요일에 학교를 갔음! 또 얼굴을 보니까 반가워서 졸졸 쫓아다녔음ㅋ..ㅋ..파안

 

 

여자였음 화장실도 쫓아19갔을지도 모름....읭?ㅋㅋㅋㅋ

 

 

 

무튼 야자를 하고 지친 몸을 끌고 집에 갔음..ㅋ...ㅋ

 

 

 

 

 

 

보통은 씻자마자 넉다운되서 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쌤 볼라면~ㅋㅋㅋ

 

 

일찍 자야해서..ㅋ....ㅋ < 생활의 모든 사이클이 쌤한테 맞춰져 있음짱

 

 

 

 

 

 

그 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ㅋㅋㅋㅋㅋㅋ 일찍 잘라고 누웠는데

 

 

띠링띵띵 전화가 오는거임.

 

 

 

 

읭............이 야심한 시각에 어인일로 전화를....-_-*부끄

 

 

이 밤에 내 목소리가 듣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엏매ㅓ햐캬캬캬캬

 

망상을 하고 혼자 히죽 웃다가. 에헴

 

 

 

 

여보세요.         -  졸린목소리 연출 연출 ㅠㅠㅠ

 

 

자?

 

 

아뇨...........

 

 

자면 끊고,ㅋㅋ

 

 

안자요 안자!

 

 

ㅋㅋㅋJ야!

 

 

네..

 

 

너 열여덟살이지?

 

 

네........

 

 

 

 

 

 

 

 

너 왜이렇게 어리냐.....

                  한 4년만 일찍 태어나지 그랬냐

 

 

 

 

 

 

 

 

 

 

 

 

 

 

헐? 잠이 다깼음. 폭탄 가히 폭탄 발언임...

 

 

 

 

 

 

 

 

 

네? 뭐라구요?

 

 

ㅋㅋㅋ아니야 내일 올 때 맛있는거 사와~

 

<자기도 그렇게 말해놓고 급 무안했나봄.. 그 많고 많은 핑계중에

맛있는거 사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지금 저한테 맛있는거 사오라고 전화하신거에요 이시간에?

 

<아니잖아 솔직하게 말해 솔직하게 너의 진심을

지금 당장 내게 털어놓아 당장!!! 기도

 

 

ㅋㅋㅋㅋㅋㅋ 사와 잘자라, 좋은 꿈 꾸고! 이따 보자.

 

헐 쌤...........................................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 그대로 핸드폰 잡고 멍때렸습니당.

 

 

그때 Slim&J 썻거든요?ㅋ 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다시 열어보고 닫고 열어보고

 

통화기록 다시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보고        < 하도봐서 그 얇은거 뿌러지는줄 알아뜸ㅋㅋㅋㅋㅋ

 

 

헐... 넋놓고.... 멍 때리고.

 

 

 

헐?............ 쌤도 나랑 같은마음...?남포사랑여포

 

 

 

 

 

 

아 정말 헐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진심 그 때 마음은 헐.....이었음

 

 

 

정말 지나치게 좋아서 잠이 안오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쌤의 폭탄발언은 나의 각성제...커피 

 

 

그래서 꼴딱 밤을 새고 학교에 갔음.

 

 

물론 맛있는 초콜릿도 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초콜렛을 좋아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다크심한뇨자.폐인

 

 

 

 

쌤 보자마자 흥분된 마음과 함께 차도녀 차도녀 머리로는 아주 폭풍 생각을

 

머릿속이 전쟁상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롱

 

 

걍 무덤덤하게 나가기로 결정

 

 

 

근데 쌤이 나 보자마자 한 첫마디는

 

 

 

너 밤샜냐? 밤새고 오늘 어떻게 보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참

 

남말할 처지가 아니었음

 

쌤 상태도 그닥 푹 딥슬립 한 얼굴이 아니었음

 

 

쌤도 많이 못주무신거 같은데요.

 

 

아닌데 난 잘잤는데? 딴청         < 이놈시키 귀나 감추고 말해라 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저는 못잤어요방긋

 

 

왜?음흉

<왜에? 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인제공자가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저 웃지요.

 

 

 

그냥요. 그냥 잠이 안오더라구요 ^^*부끄

 

 

너 그래서 오늘 어떻게 보낼라고!  안피곤해? < 귀는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

 

 

 

피곤해요ㅠㅠㅠㅠ

 

 

 

그럼 좀 자다오지 오긴 왜이렇게 빨리왔어ㅡㅡ 선도부실 내려가서 좀 자. 이따 깨워줄테니까.

 

 

아.....................잠이 오겠어요 제가 잠이?

 

 

아니에요 그냥 있을래요~

 

 

몸 안좋다고 할테니까 가서 자 ㅡㅡ 좋은 말로 할때.

 

 

괜찮다니깐요?ㅋㅋㅋ

 

 

 

 

어휴 고집을 부려 고집을!

그러더니

 

손을 꼭 잡고 질질 끌고 쇼파에 앉히더니 자기 사물함 열고 담요를 꺼내서 주면서

 

자라? 이따 와서 자는지 확인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도  옆에서 같이 자요부끄 

 

 

 

 

 

 

 

 

 

 

 

 

 

 

 

 

 

                                                               하고싶은걸 꾹 눌러 참았으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거기서 엎어져서 잠 자다가.

 

 

 

 누가 머리 만져서 놀래서 깼더니ㅋㅋㅋ 쌤이...............

 

 

 

 

 

 

ㅋㅋㅋㅋㅋ너 진짜 잘잔다.

 

졸려요ㅠㅠ........

 

ㅋㅋㅋ이제 수업 가야지

 

가야죠. 아! 쌤 이거 초콜릿 ㅡㅡㅋ

 

뭐야?

 

맛있는거 사오라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땜.에.전.화.하.셨.으.면.서

 

 

 

전화하셨으면서 말하니까 또 그 당황한 표정으로 ㅋㅋㅋ

 

어어, 고마워  빨리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럼

 

 

 

이놈 부끄럼쟁이.부끄 좋아할 수 밖에 없어..ㅋ..ㅋ

 

 

 

 

 

 

 

 

 

 

 

 

 

 

여러분 저는 퇴근해요ㅋㅋㅋ 지금 영화 한편 보고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

 

아!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닉네임 고정해서 올려주세요 ^^* 전 다 기억할거거든요ㅋㅋㅋ방긋

 

그래서 보이시던 분 안보이시면 슬퍼요ㅠㅠㅠ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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