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판이 키 165cm남자길래 나도 써봅니다
참고로 전 키 160의 20살, 남자입니다
귀찮으니 말편하게 하겠음
난 이상하게 키가 졸작았음... 초등학교 1학년때 키 107이었나?
대강 연령별대로 나으 스토리를 알려주겠음
에피소드 1.
일단 초등학교때임... 원래살던 주택이 재개발 하는덕에 이사를 아파트로 가게됨
근데 난 집이 21층임 근데 이상하게 엘리베이터는 20층까지밖에없음
첫날 이사가서 길 못찾고 헤메다 엘리베이터 겨우 탔는데
이런 시발 최대한 뻗었는데 17층까지밖에 안닿아
참고로 내가 그때 초등학교 3학년임
그리고 그 일이 있고 난 이후에 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도 발판이설치됨
(근데 어떤새끼가 뜯어갔더라...그래서 난 또 17층에서 걸어올라갔지)
뭐...이때는 아직 성장기가 아니라는 말만듣고 안심했음
에피소드 2.
중학생이 되었음ㅋㅋ 입학식 치루러 교복도 간지나게 차려입고 갔는데 내가 이사와서
지리를 잘 몰랐음... 근데 왠 선생이 와서는
"꼬마야, 형 입학식 보러왔니?"
요새 꼬마들은 중딩교복 쳐입고 학교오나봄...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웃긴건 그인간 내 중1담임 이었음...
에피소드 3.
중2였을거임 아마도.... 내 친구들 다 성장기가 왔음
물론 나한테도 성장기라는게 있었음!!!! (다만 잘 안컸을뿐이지)
신체검사 하는 날이었던거같음... 뭔가 키를 재는데 조카 후달렸음
(난 키번호를 지금까지 한번도 1번을 빼앗겨본적이 없었음)
그 왜 있잖음??? 자동으로 내려와서 키랑 몸무게 재고 올라가는거? 나 그거 올라감
근데 되게 오래 기다렸는데도 아직 머리에 안닿음...
키 149나옴ㅋ
그 이후로 내별명은 호빗이됨...
에피소드 4
남중을 나온 나도 대학을 들어오니 우왕ㅋ 여학우들이 많아도 너무많음
(과 정원 40명중에 11명이 남자였음)
물론 그중에서도 내 이목을 한방에 집중시킨 처자도 있었음
난 그 처자를 좋아하게 되었지 ㅇㅇ근데 그 처자가 친구들끼리 하는말
"쟤 나랑 키 비슷해...."
1....18ㅠㅠㅠ 키 멀대같이 180넘어서 늬들이 걔 얼굴볼떄 목아프다고 징징대는것보단 눈높이 맞춰주는게 더 낫잖아...안그럼?
에피소드 5.
나에게도 드디어 올것이 오고말았음....군대 신검을 받으러 간것임 ㅇㅇ
근데 신검을 받는데 앞뒤로 나랑 너무 높이가 많이 차이나는거임
내앞에 인간 키쟀는데 허리 쫙피고 189나옴... 뭔가개꿀림;
드디어 내 차례가 됨ㅇㅇ 어김없이 기계는 한참을 내려오더군
툭 하고 올라갔는데 나 순간 허리 움찔해서 못핌
근데 158.6임
*참고 : 군대는 키 반올림으로 세서 158이면 공익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헝 쉬팔 뭐가이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0.2센치가모자라서 현역임
이 외에도 키 작은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있음
1. 나보다 키큰여자는 만나는게 무서움
2. 자존심 상승용 아이템을 깔아도 170이 안되면 뭔가 깔기싫어짐
3. 힐 신은사람 옆에는 다가가기싫음
4. 평생의 소원이 덩크슛인 사람들이 있음
신검통지서랑 초1때 생활기록부 찾고있는중인데 안보이네....
오늘의톡 되면 전신사진이랑 함께 찾아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