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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속초여행

김민지 |2010.12.30 23:27
조회 6,317 |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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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복잡한게 많아서 그런지 너무나 바다가 보고싶었다.

그래서 깊이생각도 할겸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양구에서 속초 첫 차가 10:50부터 있어서 ㅜㅜ더 빨리 가고 싶었으나..

 

 

 

 

1시 쯤 도착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뭐 부터해야할지.. 걱정도 되고 겁도 났다.

근데 터미널 바로 옆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ㅜㅜ

"저기요 백사장있는 바다 갈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

안내소 아저씨는 속초해수욕장으로 가야한다고 하셨다. 택시타면 4천원나오고 버스타면 천원이라고해서 싸게 버스타고 갔다.

 

 

고속터미널에서 내려서 한 5분 걸으니까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주변에 아줌마들이 서있었는데..

"아가씨 혼자왔어? 방싸게 줄게"

나는..당황스러워서 ㅜㅜ 그냥 무작정 앞만 보고 갔다.

 

 

 

날씨도 화창하고 별로 춥지는 ㅋㅋ 나중에 엄청 추워지기는 했지만..ㅠㅠ

다행히도 연인은 별로 없었당..가족단위나 나처럼 혼자 온사람도 은근히 많았당.ㅋ

 

사람들이 서서히 없어지길래.. 다니는 동안 짐만 되었던 삼각대를 꺼내서 혼자 타이머로 사진을 찍었당..ㅜㅜ..사람들이 지나가면 헛기침하고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찍었당..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지쳐가서 ..바닥에 털썩 앉았는데 ..내 부츠가 모래 범벅이되구 물도 묻어서..ㅠㅠ흑흑 발이 꽁꽁 얼것 같았다..그래도 오래동안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했다.

 

 

정말..바다오면 꼭 하고싶었던......

 

 

 

슬슬이제 가을동화에 나왔던 갯배를 타러 ~

안내소 아저씨가 속초해수욕장에서 가깝다구해서.. 걸었갔는데..ㅠㅠ

찾아가기 힘들었다.. 가는 도중에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물어도 보고

가는도중에 뭐 촬영하고 있길래 가고 싶었는데..힘들어서..ㅠㅠ멀리서 찍기만..

 

 

아바이 마을 도착!!여기가 1박2일 촬영지라고 한다.ㅋㅋ

 

 

 

ㅠㅠ힘들게 갯배 도착!

 

 

갯배 매표소 ㅋㅋ소인은 100원 대인은 200원 와~~정말 ㅋㅋ

갯배가 사람이 끌어서 가는 거였는데..ㅋㅋ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줌마가 놓칠 않으셔서..ㅠㅠ 아무튼 정말 신기했다.

이제 슬슬...속초등대전망대를 보러~

 

 

택시타고 갔는데.. 2300원이 나와서 내가 ㅠㅠ아저씨한테 10300원을 드렷는데.. 내리고 계산해보니까 7000원..이런.. 당했다..

쏘쿨하게.. 잊어버리고 등대전망대를 가는데.. 헉헉..계단이 끝을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온 보람이 있었다. 속초가 한눈에 다 보였다.

 

 

삼각대는..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요기저기에 올려놓고

 

전망대 들어왔는데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안에서 따뜻하게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안에서 라디오도 틀어줘서 더 더 더 좋았던 것 같다.

 

슬슬 어두어져서.. 양구가는 차는 이미 끊켜서..ㅠㅠ 춘천으로가서 여운이랑 여운이오빠를 만났다.

 

 

숯불 삼겹살 ㅋㅋ정말 맛있었다.

 

 

여운이가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자들이 참 많았다.

 

 

이게...기본 안주라고 한다...아직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안나왔는데 역쉬 춘천은 서비가 좋은데가 많은 것 같다

 

 

여운이가 좋아하는 그...과일 소주.. 사이다인지 술인지 알 수 없었던...

 

 

하루가 참 길었던 것 같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갔다 오길 잘한 것 같다.

이번에는 당일치기말고 1박2일 정도해서 혼자또 여행을 가고싶다.

여러명에서가는 여행도 재미있지만 혼자가는 여행만이 색다른 매력이 있다.

많은 것을 다짐하고 결심했으니 !! 열심히해야겠다.!!

 

 

추천수2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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