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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따윈 없는 O형 여자 Tip ★ 3탄

레알O형 |2011.01.03 02:22
조회 37,906 |추천 527

 

3. 너님만의 노예, O형 여자

 

 

이 모든 코스를 밟고 드디어 O형 여자와 알콩달콩 손발오글거리는 사랑을 하게 된 너님.

 

그토록 너님을 애태우고 애가 닳도록 만들었던 O형 여자가 드디어 너님의 소유가 되었다.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은가? 참으로 멀리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이제 내 여자다 싶은 그 순간

 

진짜 정말로 O형 여자가 너님만의 노예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털털하면서 무뚝뚝하지만 둘 만 있을 때 간간히 부리는 애교가 은근 귀엽기도 하고,

 

엉뚱하고,

 

내가 무슨 얘기만 하면 방실방실 웃어주고,

 

너님이 하자는 대로 거의 해주고,

 

너님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거의 해주려고 노력하고,

 

생각보다 연락도 자주하고,

 

간혹 덜렁대면서 너님이 챙겨주면 엄마처럼 너님이 챙겨준 것 보다 더 챙겨주고,

 

자기보다 너님이 우선인,

 

헌신적으로 너만을 위하는 그 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진짜 깨물어주고 싶어 견디지 못할 정도로,

 

O형 여자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24시간 내내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O형 여자는 애교가 거의 없는 편이다. 너님이 화가 나도 무장애교로 풀어줄 수 있는

 

여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너님이 화가 났다 싶으면 O형 여자는 몇 번 너님을 달래다가 욱하는 마음

 

에 그냥 너님을 방치해버릴 것이다. 이럴 때 보면 상당히 무심한 여자다. 하지만 간간히 간혹 가끔

 

기분이 무척 좋은 날이거나, 그냥 좋은 날에는

 

마른 가뭄에 단비 같은 애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O형 여자의 애교는 하늘의 별따기 같아서 그래서 더 달게 느껴질 것이다.

 

물론 O형 여자 또한 언제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 것.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것뿐이다.)

 

 

O형 여자는 정말 엉뚱하다.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본인도 잘 모른다.

 

O형 여자의 머릿속은 어렸을 때 장난감을 마구자비로 어질러 놓은 방과 같다.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다가 뭔가 하나가 캐치되는 그때! O형 여자의 엉뚱함이 발휘되는 것이다.

 

너님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O형 여자는 신선한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O형 여자는 대체적으로 웃는 얼굴이 예쁘다.

 

그리고 잘 웃는다. 진짜 화났을 때 빼고.

 

 

 

O형 여자는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여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O형 여자가 너님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것은

 

너님에게 상당히 마음이 있다는 뜻이다.

 

내 인생의 88%는 너님이라는 소리다.

 

 

 

O형 여자는 덜렁이다.

 

자주 넘어지고, 자주 잃어버리고, 자주 잊어버리고.

 

너님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 같은 여자지만

 

때로는 어른스럽게, 너님의 엄마처럼 너님을 챙겨주고

 

너님이 기대어 쉴 수 있는 여자로 변신하는 카멜레온 같은, 양파같은 여자다.

 

 

 

 

너님은 이런 O형 여자의 마력 같은 매력에

 

점점 더 흡수당할 것이다.

 

 

 

나님은 누구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너님과 O형 여자를 바라보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

 

솔까말 위의 내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별로 쓰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너님들에게 O형 여자가 이렇다 하는 감을 다시금 잡아주기 위해 한 번 더 언급하는 바이다.

 

 

 

어떤가. O형 여자는 정말 완벽하지 않은가?

 

정말 사랑스럽고 볼매덩녀들이 아닌가?

 

 

 

 

 

 

 

 

 

 

훗. 음흉

 

이 순진한 어린 양 같은 너님들아.

 

O형 여자의 이런 여리여리(?)한 모습에 속는 너님은 아직 갈 길이 1억만km씩이나 멀었다.

 

실컷 실실 웃어둬라.

 

 

 

4. 부작용 사례 - O형 여자, 과연 너님의 노예라 확신할 수 있는가?

 

 

 

인생은 언제나 기브 앤 테이크.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고,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자, 내가 이런 말을 꺼내는 이유는

 

여태까지 오빠 미소 흐뭇하게 잘 지으셧쎄여?

 

이제 오빠의 똥줄 바짝 긴장 좀 태워도 되게쎄여?

 

 

 

그럼 시작해볼께여어~ 잘 따라 오셔야해여어~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냥 사랑스럽기만한 여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면야 얼마나 좋을까.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이고,

 

잠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을 것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이고,

 

하루 24시간 중 25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래, 나님 좀 에바중이다.)

 

 

여기서 맥 끊는 질문을 툭, 던지자면

 

과연 O형 여자도 너님의 매력에 흡수당할까?

 

O형 여자를 언제까지 너님만의 노예로 묶어 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을 받는 순간 이제 슬슬 오빠미소가 현실로 돌아오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상당한 오류와 착오를 불러 일으킨다.

 

세상에는 백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흑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너님은 깨달아야 한다.

 

 

자, 이제 너님이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한 몇가지 사실을 알려주겠다.

 

 

 

① O형 여자의 흑

 

 

O형 여자와 만났다. 잘 웃으면서 신날하게 떠들면서 잘 웃다가 O형 여자가 갑자기 정색을 한다.

 

뭔가 심기를 건드린 것이라는 얘기. 여기서 너님은 더 신날하게 떠들 것이 아니라 입을 다무는 것

 

이 상책일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너님 똥줄은 오늘내로 다 타들어가버릴지도. 대화를 나누

 

는 도중 O형 여자가 웃으며 하지말라던가, 그만하라던가 하는 말을 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두 번까

 

지는 허용 가능할지라도 세 번은 짤 없다.

 

 

정색을 잘한다.

 

다혈질적인 성향이 강해 자주 욱한다.

 

신경질적인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사랑스러웠던 너님의 O형 여자가 가면을 벗어던져도 놀라지 말 것.

 

 

(+)

 

 

O형 여자는 철부지 어린아이와 같고 독설과 비판을 즐긴다.

 

 

늘 긍정적이면서도 늘 부정적이다.

 

 

단순해서 곰 같아 보이지만 상당히 예민하다. 덕분에 직감 하나는 최고.

 

(O형 여자의 5감 레이더망의 기능은 정말 끝내준다.)

 

 

거짓말? O형 여자에게 안 통한다.

 

(다만 아량 넓은 O형 여자는 눈 딱 감고 두 번까지는 속아 줄 것이다. 이처럼 O형 여자는 생각보다

 

너님이 기사회생 할 기회를 많이 준다. 티가 나지 않을 뿐.)

 

 

잘못을 했을 때는 쏘쿨하게 사과하던가(극소수),

 

아니면 잘못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님이 콕 집어서 얘기한다면

 

잘못했던 사실을 자기합리화하고 오히려 너님의 잘못으로 몰아붙일 것이다.

 

남 탓 잘하는 사람이 또 O형 여자다.

 

(대체적으로 O형은 잘못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한다. 굳이 너님이 얘기하지 않아도 본인 스

 

스로 잘 자각하고 있는 사실을 알려줄 필요까지는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너님이 잘못해서 싸움이 났을 경우 O형 여자는 끝장을 보고 싶어 할 것이고,

 

O형 여자가 잘못해서 싸움이 났을 경우 O형 여자는 일단 회피할 것이다.

 

이 경우에 있어서 싸움은 O형여자에게 귀찮은 탁상공론일 뿐이니까.

 

 

 

O형 여자의 핸드폰 목록 대부분은 남자들이다. 따라서 너님이 목록의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말라

 

고 제한한다거나, 연락을 할 때 이상한 레이저빔을 쏜다거나,

 

더 최악인 경우 핸드폰 목록의 남자 번호들을 지워버린다면,

 

너님은 O형 여자의 경멸 대상 1호가 될 것이다.

 

 

너무 신랄하게 써내려 갔나 싶기도 하지만,

 

알건 알고 시작해야 너님이 보다 좀 더 O형 여자를 소중히 다뤄줄 것이라는 취지에서 적어본다.

 

 

 

마지막 (+)

 

O형 여자의 조울증(?)을 조심해라. O형 여자의 기분은 하루에도 수 천번 더 넘게 변한다.

 

 

 

② 너님이 O형 여자의 실질적 노예

 

 

 

O형 여자의 사랑은 일반 여자들의 사랑과 다르게

 

처음 시작할 때부터 100%를 쏟아 붓는 남자의 사랑과 비슷한 양상을 띈다.

 

내 사랑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기면 O형 여자도 여자는 여자인지라 100%를 쏟아 붓지는 않지만

 

찔끔찔끔 쏟아 붓는다거나 하는 그런 짜잘한 짓은 하지 않는다.

 

호기심으로 시작했을 지라도 진정한 만남이 상대라는 생각이 들면

 

적어도 자기 마음의 60% 정도를 너님에게 킵해놓고 시작한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활활 불타오르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나날들이 반복이 되고 일정한 기간이 도래하면

 

망상이란 친구가 허세라는 친구의 손을 잡고 너님을 찾아갈 것이다.

 

너님들의 대부분이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이 O형 여자는 진정으로 나만의 노예.

 

 

그러므로 ‘잡은 물고기에 더 이상 떡밥을 던져주지 않듯이 O형 여자에게도 더 이상 떡밥은 필요없다.’ 라고.

 

O형 여자여, 넌 나 없으면 못살지? 평생 나만 버닝버닝하며 살아라~라고.

 

 

이런 생각을 왜함? 이라고 말하는 너님은 성인군자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하는 너님은..........................................................

 

 

 

 

미쳤음?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 너님은 뭔가 상당히, 대단히 큰 과대망상과 허세의 늪에 캐쩔어 있는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O형 여자는 말이다. 쉽게 잡히는 물고기가 아니다.

 

아니, 잡히더라도 어장 안에서 자~알 놀다가 어느 순간 어장 수질도 별로고, 물고기도 별로고, 하

 

나씩 하나씩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제 몸을 물 밖으로 튕겨 올려 도망가는 자유로운 물고기라는 말

 

이다.

 

고로, O형 여자를 너님에게 버닝버닝하는 물고기로 만들려면 여기에도 또 조건이 있다.

 

(O형 여자는 정말 조건이 까다로운 여자다.)

 

 

또 그 조건 타령이냐.

 

이번엔 또 조건이 무엇이냐.

 

제 시간에 밥 먹이고, 잠잘 시간에 잠 잘 재우고, 놀 시간에는 제대로 놀게 해주는

 

그런 양식업 종사자면 되지 않느냐?

 

 

 

정답 : 에에에에에엥(X)

 

 

O형 여자는 안정감을 추구하면서도

 

또 그 안정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당근과 채찍 이론이 통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로,

 

반복되는 나날이 지겨워질 즈음~되면 O형 여자의 얼굴에 새겨진 나 지금 오나전 지루함이라는 글

 

자가 선명해진다.

 

그 전에 너님이 알아채면 다행이고,

 

너님이 알아채지 못한다면 O형 여자는 일부러 지루함 가득한 티를 팍팍 낸다.

 

 

이때 너님은 O형 여자와 함께 똑같은 패턴의 생활을 한 번씩 일탈해주는 것이 좋다.

 

 

 

둘이 하기로 약속했던 것을 실행에 옮긴 다거나,

 

단 한번도 같이 해보지 못한 일을 해본다거나 등등등.

 

 

내가 말하는 것은 돈이 비싸게 드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값어치 있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O형 여자만 너님에게 잡힌 물고기가 아니라,

 

너님도 O형 여자에게 잡힌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이건 일상의 문제가 아니라 너님의 행동이 O형 여자를 지루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가 없는 모습, 더 이상 긴장감이 없는 사이가 대표적이다.

 

O형 여자가 카멜레온 인 것처럼 너님도 카멜레오 사촌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는다면 O형 여자는 지나가는 훈남 혹은 평소 알고 지내던 누군가에게 눈길을 돌릴 것이

 

다.

 

 

여기서 누군가라 함은,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O형 여자에게 작업하는 몇 몇의 사람을 지칭한다.

 

O형 여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끝맺지 않는다.

 

나쁜 말로 하면 어장관리, 즉 보험들인 셈이다.(다만 그리 자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

 

 

따지고 보면 O형 여자에게 있어 해로울 것이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왜냐고?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을 때 O형 여자는 한 눈을 파는 일이 없다.

 

세상에 전부는 너님이다.

 

따라서 그 때 O형 여자가 연락하는 남자는 단지 사람일 뿐이다.

 

 

남자친구와 이별을 결심하게 된 순간 O형 여자는 

 

너님들이 아직도 나를 애정하고 있다면

 

헤어진 후 밀려오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대처할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는 나쁘지만 현실적인 셈이다.

 

O형 여자가 4가지 혈액형 중 외로움을 제일 많이 탐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에 익숙하다고 말하면 그건 다 자기 합리화에서 비롯된 거짓말이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너님은 좋은 양식업 종사자가 아니라

 

똑똑한 양식업 종사자가 되야한다는 말이다.

 

 

 

O형 여자는 언제든지 자기의 의사가 정해진다면

 

너님 따위를 인생에서 과감하게 생략해버릴 수 있는 냉철한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

 

나 약속지키려고 이 밤까지 이거 썼음. 완전 기특해죽겠음 ㅋㅋ

 

아 그리고 요즘 혈액형 판이 판친다는 말을 하는 님아들.

서울에 사는 인간만해도 혈액형으로 분류하라면 분류 못함 ㅋㅋ

따라서 혈액형 판이 판을 치던 말던 안보면 그만이고,

또 보면 재미로 보면 그만이라는 말임 ㅋㅋ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삼 ㅋㅋ

 

공감하는 님아들 ㅋㅋ 먹튀 즐 ㅋㅋ

공감안하는 님아들은 할 수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에는 길게 장문으로 썼으니까 공감 50되면 그때 천천히 돌아오게츰 ㅋㅋ

 

아뷔뷁~

 

나 과제해야 되는데...

추천수527
반대수2
베플낭만|2011.01.03 02:26
너 내속에 있냐? 헐 베에플!! ㅋㅋ감솨~ 걍 하나하나 뼈져리게 느꼈을뿐...
베플?_ ?|2011.01.03 10:21
다........공감....... 완전 공감..... 근데........... O형 여자의 핸드폰 목록 대부분은 남자들이다. ........................................... .................................................. 내 핸드폰 눈감아. --------------------------------------------------------- 생전처음 베플... 캄솨합니다! 추천을 누른 그대들에게 훈남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베플아 슈크바|2011.01.03 14:32
언니야 50 넘었다 안카나 과제가 문제가 아니다 천천히가 아니라 빨리 컴백 해야제 내 지금 얼매나 공감되는지 아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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