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써 보겠음
올해로 25살이 되는 토끼띠 여자임 ㅋㅋ
키도 작고 동안(?;; 죄송 ㅋㅋ)으로 생겨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만만해 보였던 것 같음
집이 서울인데 완전 서울에서도 변두리임 그래서 버스타고 20분정도 나가면 있는
커~다란 단과학원에 다니곤 했음.
또 부모님의 넘치는 학과열로 인해 혼자서 1시간씩 버스/지하철 타고
서울 중심부까지 학원가는건 다반사였음.. ㅠ
중학교 1학년때부터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중1, 중2때는 치한이나 변태를 만난적이
없었고 나 혼자 씩씩하게 밤 늦게까지 잘 다녔음
그럼 첫째로 치한을 만났던 일 써보겠음
중3때였고 겨울이었음 ㅋ
나는 떨어진 수학성적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학원을 등록했음
(그전까진 수학학원은 안다녔음 ㅋㅋ 엄마가 수학선생님)
학원은 영등포역에 있었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주소가 적힌 쪽지만 들고있었음
영등포역에 밤에 처음가보신분? ㅠ 무서운 곳임
백화점도 많지만 어두운곳 으슥한곳도 많고 외국인노동자 삘나는 분도 많음..
여튼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이쪽인가? 하면서 걸어가는데 주위가 좀 으슥했음..
그때 왠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내 엉덩이를 딱 치면서
"어디가?" 이러는 거임!! 난 그때까지 치한을 만난적이 없어서 변태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아빠 친구분인가?? 이렇게만 생각해씀
"네???;;; 아...... 길을 찾는중인데요. 저 아세요?"
그래떠니 그 개쉬끼가 내 가슴쪽을 턱으로 가리키면서
"너 가진게 그거밖에 더 있어?"
이러면서 몸을 기대오는것임!!!!!!!!!!!!!!!!!!!!
아놔!!!!!!! 지금 생각해도.. ㅏㄱ저마허ㅣ;벅2배ㅓㅣㅏㅂ저ㅣㅏ저ㅏㅣㄴㅁ댖ㅂ3ㅑ
암튼 그때 무슨 용기였는지
"미친새개씨야!! 집에가서 잠이나 쳐 자라!!!!"
이렇게 소리질렀음;; 그 아저씨 완전 쫄아서 튀었음;; 10미터 근방에 사람도 몇 명 있었는데
다 나 쳐다봤음;;; 학원이고 뭐고 바로 지하철로 다시 들어가서
혹시 쫓아오나 싶어서 두근거리다가 지하철 타서 막 울었음 ㅠㅠㅠㅠ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고 다신 그리로는 혼자 안감 ㅋㅋ
그 날 이후로 치한 오라지게 많이 만남 ㅋㅋ 한 10번은 된거 같음ㅋㅋ
도리어 20살 넘어가니 잘 안만남 ㅋㅋ 썩을놈들 방어력 없는 10대 중후반을 노리나봄 ㅋ
그 중 기억나는 거만 몇 개 더 써봄 ㅋ
한번은 마을버스 타고 집에가는 길이었음
엄청 사람 많았는데 그래도 사람 몸끼리 닿고? 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음
근데 기분에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거 같은거임
대놓고 만지는게 아니라 막 손끝으로만;;? 아 여튼 또 기분 더러워지네
주위엔 근데 아줌마랑 여학생 두어명? 그리고 깔쌈하게 생긴 대학생 한명 뿐ㅋㅋ
딱히 의심할 사람이 없었음 ㅋ 게다가 내 뒤로는 아무도 서 있지 않아서
요즘 신경과민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1~2분 지나니 또 느낌이 이상함. 보니까 그 잘생긴 대학생이 그 짓꺼릴 하고 있는거임
그것도 의심안받게 내 옆옆으로 서서 손만 쭉 내밀어서 그러고 있었음
기가막혔음 ㅋ 바로 다른 자리로 가버렸더니 눈치 챘는걸 알았는지 바로 담 정류장에서 도망감 ㅋㅋㅋ
멀쩡한 젊은 학생도 그럴수 있는걸 알았음....
기껏해야 21,22 정도밖에 안보여씀. 야 너 지금 이 글 보고 있으면 이제 정신 좀 차려라
암튼 연령을 불문하고 조심해야함 ㅍ
근데 보니까 여자치한도 있다고 함 ㅋㅋ
이건 내가 당한건 아닌데 내 친구 얘기임 ㅋㅋ
지하철 타는데 어떤 아줌마가 엉덩이를 대놓고 만졌다고 ㅋㅋㅋㅋㅋ
눈도 마주쳤는데 계속 만졌다고 함 ㅋㅋ 도망갔더니 막 따라왔다고../ㅋㅋㅋ
몇가지 에피소드 더 있긴 한데
반응있으면 올리겠음 ㅋ
그리고 치한분들 ㅋㅋ 제발 좀 자기 몸이나 만지길..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ㅋㅋ
참 기분 더러운 경험들임 ㅋㅋ
이거 어캐 끝내야함?ㅋㅋ 뻘쭘 ㅋㅋ
새해 복 많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