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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만났던 썩을 치한들.. ㅋㅋ

똥 ㅋ |2011.01.07 14:00
조회 962 |추천 0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써 보겠음

올해로 25살이 되는 토끼띠 여자임 ㅋㅋ

키도 작고 동안(?;; 죄송 ㅋㅋ)으로 생겨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만만해 보였던 것 같음

 

집이 서울인데 완전 서울에서도 변두리임 그래서 버스타고 20분정도 나가면 있는

커~다란 단과학원에 다니곤 했음.

 

또 부모님의 넘치는 학과열로 인해 혼자서 1시간씩 버스/지하철 타고

서울 중심부까지 학원가는건 다반사였음.. ㅠ

 

중학교 1학년때부터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중1, 중2때는 치한이나 변태를 만난적이

없었고 나 혼자 씩씩하게 밤 늦게까지 잘 다녔음

 

그럼 첫째로 치한을 만났던 일 써보겠음

중3때였고 겨울이었음 ㅋ

나는 떨어진 수학성적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학원을 등록했음

(그전까진 수학학원은 안다녔음 ㅋㅋ 엄마가 수학선생님)

학원은 영등포역에 있었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주소가 적힌 쪽지만 들고있었음

 

영등포역에 밤에 처음가보신분? ㅠ 무서운 곳임

백화점도 많지만 어두운곳 으슥한곳도 많고 외국인노동자 삘나는 분도 많음..

여튼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이쪽인가? 하면서 걸어가는데 주위가 좀 으슥했음..

 

그때 왠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내 엉덩이를 딱 치면서

"어디가?" 이러는 거임!! 난 그때까지 치한을 만난적이 없어서 변태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아빠 친구분인가?? 이렇게만 생각해씀

"네???;;; 아...... 길을 찾는중인데요. 저 아세요?"

 

그래떠니 그 개쉬끼가 내 가슴쪽을 턱으로 가리키면서

"너 가진게 그거밖에 더 있어?"

 

이러면서 몸을 기대오는것임!!!!!!!!!!!!!!!!!!!!

아놔!!!!!!! 지금 생각해도.. ㅏㄱ저마허ㅣ;벅2배ㅓㅣㅏㅂ저ㅣㅏ저ㅏㅣㄴㅁ댖ㅂ3ㅑ

 

암튼 그때 무슨 용기였는지

"미친새개씨야!! 집에가서 잠이나 쳐 자라!!!!"

이렇게 소리질렀음;; 그 아저씨 완전 쫄아서 튀었음;; 10미터 근방에 사람도 몇 명 있었는데

다 나 쳐다봤음;;; 학원이고 뭐고 바로 지하철로 다시 들어가서

혹시 쫓아오나 싶어서 두근거리다가 지하철 타서 막 울었음 ㅠㅠㅠㅠ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고 다신 그리로는 혼자 안감 ㅋㅋ

 

 

 

 

그 날 이후로 치한 오라지게 많이 만남 ㅋㅋ 한 10번은 된거 같음ㅋㅋ

도리어 20살 넘어가니 잘 안만남 ㅋㅋ 썩을놈들 방어력 없는 10대 중후반을 노리나봄 ㅋ

그 중 기억나는 거만 몇 개 더 써봄 ㅋ

 

 

한번은 마을버스 타고 집에가는 길이었음

엄청 사람 많았는데 그래도 사람 몸끼리 닿고? 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음

근데 기분에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거 같은거임

대놓고 만지는게 아니라 막 손끝으로만;;? 아 여튼 또 기분 더러워지네

 

주위엔 근데 아줌마랑 여학생 두어명? 그리고 깔쌈하게 생긴 대학생 한명 뿐ㅋㅋ

딱히 의심할 사람이 없었음 ㅋ 게다가 내 뒤로는 아무도 서 있지 않아서

요즘 신경과민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1~2분 지나니 또 느낌이 이상함. 보니까 그 잘생긴 대학생이 그 짓꺼릴 하고 있는거임

그것도 의심안받게 내 옆옆으로 서서 손만 쭉 내밀어서 그러고 있었음

기가막혔음 ㅋ 바로 다른 자리로 가버렸더니 눈치 챘는걸 알았는지 바로 담 정류장에서 도망감 ㅋㅋㅋ

 

멀쩡한 젊은 학생도 그럴수 있는걸 알았음....

기껏해야 21,22 정도밖에 안보여씀. 야 너 지금 이 글 보고 있으면 이제 정신 좀 차려라

암튼 연령을 불문하고 조심해야함 ㅍ

 

근데 보니까 여자치한도 있다고 함 ㅋㅋ

이건 내가 당한건 아닌데 내 친구 얘기임 ㅋㅋ

지하철 타는데 어떤 아줌마가 엉덩이를 대놓고 만졌다고 ㅋㅋㅋㅋㅋ

눈도 마주쳤는데 계속 만졌다고 함 ㅋㅋ 도망갔더니 막 따라왔다고../ㅋㅋㅋ

 

몇가지 에피소드 더 있긴 한데

반응있으면 올리겠음 ㅋ

그리고 치한분들 ㅋㅋ 제발 좀 자기 몸이나 만지길..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ㅋㅋ

참 기분 더러운 경험들임 ㅋㅋ

이거 어캐 끝내야함?ㅋㅋ 뻘쭘 ㅋㅋ

새해 복 많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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