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어제의 일을 정말 꼼꼼하게 적은 생생한 글이... 날라갔습니다. 확인을 누르려고 하는순간에..
아.................................................................욕이 나올뻔..아......................................
진짜 화 삭힐라면 하루 넘어 걸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것네
...........................................................................
리플대답도 하나하나 다 썼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우선 급하게 적겠습니다..
'O형남자사람' 진짜로 니 부산싸나이가 ? 아따 좋네 ㅋㅋㅋㅋ 진짜로 싱크로율 200%맞나?
글 읽어줘서 고맙다이 밥은 뭇나 ? 마이 무야된다 알제 ㅋㅋㅋㅋㅋㅋㅋㅋ
'퉵퓁 ' 'jh' '@@' 등..아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날려서...이해바랍니다...
'B' 스압스압댓글 ㅋㅋㅋ허허 감사합니다.
그리고 겨울바다는 비추니까 여름때 오시길 권장합니다.
부산겨울바다 온 사람보면
부산사람왈 " 얼어죽을라꼬 환장했나? 좋은데 쌔고 뺏는데 뭔 바다고 ㅋㅋㅋㅋ "
사투리해석 - 죽을만큼 추운데 무슨 바다야 ? 좋은곳 많고 많은데 무슨 바다야
이렇게 말하곤 하죠. 그러니까 여름에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부산사람들이 나쁜건아닙니다 말은 저래 무뚝뚝이 묻어나지만 얼마나 따뜻한데 ^ ^
어제 6시 반 조금 넘어서 얼음이를 만났습니다.
차에서 기다리는데 싱글벙글 웃으면서 손까지 흔들면서 타더군요. 귀엽기는...
1박 2일에 이승기군이 왔던 국제시장 아시는분 ? 저는 티비를 잘 안봐서 몰겠지만
거기에 나왔다하더군요. 그곳이 ' 남포동 ' 이라는 곳인데 저희 어제 남포동갔습니다.
얼음-" 삼겹살 먹으러 갈까 가잨ㅋㅋㅋ "
나-" 오늘 왜케 웃냐? 내 오랜만에 봐서 그래 좋나?ㅋㅋㅋㅋㅋㅋ "
얼음-" 도끼병 도졌넼ㅋㅋㅋㅋ허파에 바람들어서 웃는거니까 오해마랔ㅋㅋ "
좋으면 좋다하지 ~
혹시나 남포동에 계셨던분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정장룩의 남녀 두사람이 붙어있는거 보셨다면 ...저흰데 그거.... 플러스 흰차까지....
모른척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항상 정장룩입니다 캐주얼따위 어울리지 않는 저주받은 사람들이니까.
얼음-" 글써 요즘 ? "
나-" 어 쓰고 있다 오늘 니가 밥먹자고 했다고 말했닼ㅋㅋㅋㅋㅋ "
얼음-" 아 그런거 왜 다 말하는데 !!!!!!!!!!!!!! "
나-" 왜 니 이미지 걱정되나 ? "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내 이미지 벌써 추락했지않나 오빠야땜에?ㅡㅡ "
아 무서워 더이상 추락시키지 않을게.
오랫만에 본 그녀의 얼굴이었죠.
요즘 일이 되게 많다고 하더군요 워드작성해야할게 넘쳐난다고 찡찡
저런말 하면서 할거는 무조건 다해야 하는 꼼꼼이 우리 꼼꼼이.
고기가 익어가길래
나-" 안먹여주나 예의가 없노 ? "
얼음-" ㅡㅡ손없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오빠야의 위신을 제발 살려주길 바란다 이쁜 아현아 제발 제발
내 손 있다 있는거 안다이가.. 손이 있으니까 운전도 하고 니 머리도 쓰담쓰담하짘ㅋㅋㅋ
근데도 이 여자가 뭡니까. 안할거처럼 해놓고 꼭 하지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넘어가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아~해라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팔이야 아이고 팔떨어지겠닼ㅋㅋ "
결국 먹어줄꺼면서 빼고 그러시나 귀엽기는 진짜로 콱 마ㅋ
얼음-" 술한잔만 하자 "
나-" 뭔 술이고 ? "
얼음-" 한잔만 내 몸 아프고 그런거 아니고 그냥 한잔만 하고싶어서..
오빠야 보는 앞에서 마실게 오빠야도 한잔하고
지금 안마시면 내 딴데로 새서 한트럭마실꺼뎈ㅋㅋㅋㅋ "
아..........말이라도 못하면 진짜.
반강제적으로 맥주 한병을 시켜가지고 한잔씩 마셨습니다.
바람좀 쐬고 싶다는 말에 집근처 바닷가로 향했고
저는 운전석 얼음이는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참 그 정적이 얼마나 싫던지
제가 담배를 필때 " 거 머좋다고 피노 좀 끊어라 " 해도 폈던 저.
그럴때 이렇게 한번더 말해줬던 그녀
" 오래 못산다 그거 피면 ~ 내랑 오래 못산다니까 ? "
당장에 금연 결심.
그랬었는데. 저 말은 우리가 ' 하나' 였을때 들었던 말이었죠.
다시 ' 둘 ' 로 돌아갔을땐 전 이미 담배를 입에 물고 있었고. 꼴초마냥 다시 피워댔죠.
그렇게 앉아있는데 속이 갑갑해오길래
" 담배 한대만 피고오께. " 하고는 나가서 담배 한대를 폈습니다
피면서
아 뭐하다가 이 상황이 된건지.
또 옛날 좋은기억이 필름처럼 싹 지나가고
영화나 소설 드라마를 보면서 ' 뭔 저런 헛감정이 다 있노 토말린다 ' 하던 난데
이렇게 사랑하는 감정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도 만날줄 몰랐고
제가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습니다
그저 그런 사랑을 할것이고 사랑이 사랑이지. 라는 거였는데
참 사람일은 모르는거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으니까요.
얼음이와 제글을 빠짐없이 읽어주신 로망이 많은 젊은 남녀분들께.
정말 좋아한다면 끝까지 사랑해보십시요.
또 싫은상황도 꿋꿋이 견뎌내보십시요.
득이 되면 득이 되었지, 해는 되지 않을겁니다.
경험에서 느낀 바..
그렇게 한대를 피고 들어갔죠.
얼음이와 함께 하는 매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기억하려고 정말 많이 되새겼습니다.
하물며 이 이야기는 어제 이야긴데 오죽하겠습니까..
얼음-" 아 담배냄새야.. 쫌 끊어라 그거.. "
나-" 다 니 때문에 핀다 어이 ~?ㅋㅋㅋ "
얼음-" 웃기네.. 거 쫌 끊으면 이뻐해주껰ㅋㅋㅋㅋ "
당장에 끊어야겠네. 이뻐해주냐 그럼 ??
얼음-" 바람좀 쐬자 좀만 걸으까 "
나-" 밖에 추운데 괜찮나 ? "
결국은 조금 걷기로 했고 저흰 아무말없이 걸었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미워서 증오감이 생겼습니다.
내 멋대로 해서 모든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과. 별의 별 생각들.
그렇다면 손도 잡아줄테고 안아줄테고 입도 맞출텐데.
나-" 바람 많이 부네 들어가자 감기걸린다 "
얼음-" 안걸려 ! 한번 걸려서 안걸려 ! "
?? 어디서 나온 논리냐?..
나-" 한번 진짜 골골 앓아봐야 정신 차리나 니 ? 말좀 들어라 뭔 황소고집도 아니고 "
얼음-" 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허완ㅋㅋㅋㅋㅋㅋ황소가 뭐냐곸ㅋㅋㅋ
황소말고 차라리 강아지 같은걸로 해줰ㅋㅋㅋ강아지고집 개고집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니 진짜..
얼음-" 좀만 몇분만 ! 몇분뒤에 진짜 가자 ! 미안미안 말안들어서 미안 !! "
나-" 그래? 그럼 나도 미안 잠시만 미안 " 말하고는 옛다 모르겠다 하고 꽉 안아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못빠져나가게 진짜 완전 세게요.
얼음-"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하는짓인뎈ㅋㅋㅋ당장풀어줰ㅋㅋㅋ "
나-" 따뜻하나 ~? "
얼음-" 동문서답하지말고 풀어달라고 !!!! "
나-" 뭐라고 ? 넘 좋다는소리가 ? "
얼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하노 놔봐라 놓고 이야기하자 "
나-" 뭘 놓고 이야기하자는건데 ? 우리 이야기 할것도 없었잖아 ㅋㅋㅋ걍 이래 있어라 "
얼음-" 진짜 지멋대로네 황소고집은 내가 아니라 니다 "
나-" 그래 내 황소고집인거 몰랐나 ? 그니까 조용히해라 좋네 ㅋㅋㅋ워메 좋다"
저러면서 안놔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워메 ' 진짜로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만 쓰라는법있나 ? 나도 쓴다 이제
온 힘을 다해서 꽉~안았습니다 절대 못빠져 나오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와 진짜 심하네.. 뼈뿌라지겠닼ㅋㅋㅋㅋㅋㅋ "
나- " 그니까 조심하라니까 ? "
얼음- " 뭐 변태갘ㅋㅋㅋ "
.......................................................야 내가 진짜 얼마나 참았는데
나-" 손 안시렵나 ? "
덥석 잡기에는 혼이 많이 날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시려운데 내 손 잡으면안됔ㅋㅋㅋㅋ 잡을꺼짘ㅋㅋㅋ안됰ㅋㅋㅋ "
나-" 걍 잡자 뭘 따지는뎈ㅋㅋ "
얼음-" 안돼 내 손은 남자친구만 잡을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엄연한 '남자' 입니다. 맞죠 ???
나-" 내 남자니까 남자친구니까 잡잨ㅋㅋㅋㅋ "
( 벌써 잡고 )
얼음-" 뭐하는뎈ㅋㅋㅋ당장놓지못해 ? "
나-" 왜 남자친구는 잡아도 된다면서 "
얼음-" 아 성별친구말고 애인말이야 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꼭 그렇게 찔러야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우리 친구사인거 확인시켜주는거 아냐 ? 나도 알어 안다고 임마.
그러다가 얼음이가
" 글 아직 쓰나 ? 진짜로 ? "
나-" 그래 쓴다니까 "
얼음-" 근데 그거 좀 이상한 사람많던데.. 괜찮다 하면서 젤 신경쓰인던데...
영 아니다 싶으면은 당장에 때리쳐나 알겠나 ?.. "
나-" 뭐 신경쓰노 ㅋㅋㅋㅋ됐다 그거 전부다 우리 부러워서 그런거다
우리가 생각해도 우리좀 맛깔나게 사랑하잖아 ? "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야 말이 좀 잘못된거 같은데 ? "
나-" 뭐갘ㅋㅋㅋ "
얼음- " 사랑하잖아 가 아니라 사랑했잖아. 인거 같은데 말은 똑바로 해야지 ^ ^ "
맞는말이니까 부정도 못하겠네
이 글 니가 볼까봐 뭐 부담스럽게 적지도 못할 노릇이지만
나는 말이지
'했잖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나-" 몸은 어떻노 ? "
얼음-" 무슨 내 얼굴을 봐라 완전 좋지않나? !! ^ ^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걱정마라
배고파섴ㅋㅋㅋㅋㅋ밥먹자고 할려했는데 민망해서 한 헛소리들이니까 !! "
니같음 믿겠나?
근데 저렇게 말하는 거 자체가 '자기방어'가 시작된겁니다.
더이상 " 몸 조심히 해라 안좋으면 병원가고.. " 라는식의 말을 한다면
저 녀석의 자기방어는 더 심해지고 더 아닌척할것을 알기에 그냥 맘속으로 걱정했습니다.
저번에 한번 적었던거 같은데 요즘 사업계획서등 추진계획 짠다고 여념이 없는데
형이 이러는겁니다
" 여자알바생 어떻노 두명정도 ? "
별 생각은 없었는데 계속 남자만 있다가 여자있으면 이상할거같아서 보류해놨었습니다.
나-" 형이 알바생 여자 넣으란다 어짜노? "
얼음-" 뭐? 여자?ㅋㅋㅋㅋ "
나-" 어 밋밋하다고 남자냄새밖에 안나서 짜증난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음-" 뭐 그럼 넣던가 내가 뭔 상관인데 ㅋㅋ채용해라 좀 상큼하겠지 아마도 ! "
단 박에 넣지말라고 말해줬다면. 말이라도 그랬다면
난 뭔가 모를 어떤것에 위안을 받았을텐데.
저 혼자 결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잔 뭔 여자고 평생 남자들이랑만 일할란다 카면서
얼음이가 이야기를 하나 꺼내더군요.
얼음-" 그 오빠야 엄마가 오빠한테 안부전해달래.. ^ ^ "
나-" 아 맞나 ㅎㅎ그래 감사하다고 잘있다고 전해주면 좋겠네. "
저는 사실 얼음이가 어머니한테 헤어졌다고 말했을줄 알았습니다.
도발녀가 적었던 글 보면 어머니와 저가 문자도 자주했다는거 알고 계실겁니다.
어머니는 얼음이가 좀 걱정되는일이 있을때 저한테 문자해주셨고
안부도 전했고 그랬었지요. 항상 감사했고.
얼음-" 응.. 근데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하거나 문자안했어 ? "
나-" 아니 우리 헤어지고는 연락 안했는데 왜 ? "
얼음-" 아니다 ! 우리엄마 핸드폰 번호 지워 !! "
나-" 지워도 소용없는데? 외웠다 ㅋㅋ "
얼음-" 아 몰라 !! 그래도 지워 !! 그리구 연락오면 씹어 !! "
나-" 왜 그런게 어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음-" 여튼 !!!!!!!!!!그렇게 해 !!알겠찌 !! "
나-" 근데 연락하실일 없지않냐 ? 우리 이렇게 된거 말안했어 ? "
대답이 없더군요.
전 눈치를 챘죠.
아직 말못했구나. 혼자 조마조마 했구나.
어머니가 정말 저를 아들처럼 대해주셨고
얼음이도 그런 자신의 엄마한테 오빠 이뻐해줘서 고맙다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입뗴기가 더 어려웠겠죠.
얼음-" 미안.. "
나-" 뭐가 또 미안 "
얼음-" 엄마한테 말 못했는데. 오빠가 알아서 잘 해야되는거 알지?.. "
나-" 그래. 내가 알아서 처신할게 걱정마라. "
금방 울것처럼 말하는데
어머니 연락오면 나 살갑게 굴거라고 밥이라도 사드릴거라고
그렇게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알아서 한다고 했습니다.
더이상 우울해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얼른 차로 가자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태웠고
출발하려는데
얼음-" 잠시만 화장실 갔다올게 미안 ! 또 미안 !! "
저말하고 바로 문열어 나가더군요......................................
오분정도 지났을까,
타더니
얼음-" 추운데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 엄마이야기 할려고 했던거였는데 고마워 " 하며
커피를 내놓는겁니다.
오늘 우리 원빈 신민아 한번 해봐 ?
얼음이 집으로 향하면서 이제 헤어져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급히 말했죠
어디 무슨이야기라도 조금더 하려고 노력했던것같네요.
얼음-" 내가 밥산다고 했는데 또 왜 오빠가 산거냐?? 그러고 보니까?
담에 뭐 고민있을때 전화해 알겠지
난 의리있는 친구니까 !!! 그때는 내가 술도 사주고 다 사줄께 ㅋㅋㅋㅋㅋ "
나-" 약속했다 ?ㅋㅋㅋㅋㅋㅋ "
얼음-" 그래 나 의리녀야 왜이래 이거 "
얏호 ! 다음 약속까지 확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집에 다 와갈때쯤
얼음-" 오빠 일이 사업이니까 한번씩 잘 안풀릴때도 있을꺼야. 그래도 내 생각해서라도
포기하면 안되는거 알지 ? 문제있으면 연락하구 고민하나는 잘 들어준다 내가 !!! "
나-" 든든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현 ^ ^ "
얼음-" 그거 현 하지마 아현이 이렇게 해 현이제 그만 !!! "
사귈때 '현~ ' 맨날 현현현현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다 임마
이름 다 부를게 이제 ㅋㅋㅋㅋㅋ맘속으로 현을 외치지뭐
얼음-" 그리고 30살 된거 축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 진짜 잘가다가 이럴래.....................................
급 발끈했어요 저 진짜 이여자가 왜 또 도발을 시작하는건지 ?
나-" 아 아저씨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얼음-"누가 뭐래 나 아저씨라 한적없다 오빠야 "
나-" 그랰ㅋㅋㅋㅋ액면은 동안이거든? "
얼음-"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줄놨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쫌 제발 이 오빠야 위신좀 살려주면 안되겠나 ?
내가 진짜 정신줄 놓은걸 보고싶나 ?
내 정줄 놓으면 니 지짜 납치할줄도 모른데이
다 도착해서 내려주고 인사하고 다시 빠져나가려는데 창문을 톡톡
얼음-" 잘가 재밌었어 오랜만에 웃었넼ㅋㅋㅋㅋㅋ니가 30살이어도 내눈엔 25살로 보여 ^ ^ 잘가! "
그렇게 저녁식사도 마치고 다음약속도 확보하고 왔네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뒤숭숭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도 잡고 안아버리고 별짓다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오랜만에 봤더니 호랑이기운이 !!!!!!!!!!!!!!!!!!!!!!!!!!!!!!! 워메
죽겄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는 둘다 비형입니다. (궁금해하시길래 ^ ^ )
그럼 오늘 이야기도 이까지 ~! 글 완전 열심히 썼는데 날라가뻐려서 열삭히며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씨 생생한 글이니까 잘 읽어주시길 바라며
전 오늘도 이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