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 http://pann.nate.com/talk/310408077
( 이어지는 판이 안된다고 하네요 )
'기다리는 남자' ( 닉넴 잠시 이렇게 언급만 할게. 그럼 알거라 생각하고 ^ ^ ) 확인했습니다.
아 여러분 어저께 아이디를 막 달아놓으셔서 제가 집들어와서 잘라고 했는데
왠지 전해준다고 했으니까 있을거 같아서 확인했는데 아이디열매가 주렁주렁ㅋㅋㅋㅋㅋ워메
즉시 그거 문자로 다 보내줬습니다 다들 친구추가?받으셨는지 ? ^ ^
친하게 지내서 공략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봐도 뻔하지만 내 이미지를 실컷 타락시켜놓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알거든 ?
사실은 뭔 이야기를 했을까 심히 걱정도 된다만 아옼ㅋㅋㅋㅋ그래도 낸걸 우짜겠노 ~
제가 똑바로 쳐서 보냈는지 의심도 되지만 추가하지않으면 땅콩해버린다고 협박했다구욬ㅋㅋㅋㅋ
그리고 특정분들 제가 칭찬을 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쫌 말해주지 ㅡㅡ........허허허
왜이리 오늘 뭔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ㅋㅋㅋㅋㅋ아 저 바보가 되나봅니다
무슨이야기를.............이제 쓸이야기가 고갈이 났다는........
아아 웃긴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메 너무 웃지마시길 !! ^ ^
아니 그전에 또 제사진이 유출된겁니까 ? 확실합니까 ?? 땅콩열매 먹어라.
이리오바라 본사람 다 일로 와 내옆으로 얼른.
물론 땅콩은 현이만 줄거고 다른 여자분들은 따뜻한 커피를 줄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중에 누구야?
거인이 등장합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인가요 ? 예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투척하겠습니다
주말에 되게 바쁜데,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두배 세배로 많이 오시죠.
제가 말했듯
출발점 혹은 종착점이 카페니까요 ^ ^
남자로써 카페오시는 여자분들을 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하거든요
세네시간 이야기할 힘이 ? 카페에서 밥도 해결할 기세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딱 커피만 마시고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카페도 안오죠
커플들끼리 오면 남자분 오는거고요
아 참 항상 말하지만 전 테이블에 잘 안나갑니다
멕바에서 만들기만 하는데
한번씩 동생들이 SOS를 치면 나가서 일을 해결하죠.
막 커피를 부리나케 만드는데 ㅋㅋㅋㅋ 거인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서비스업이라서 형의 철칙 - ' 항상 웃으며 사투리를 적게 쓰고 상냥하게 굴어라 '
자기부터 그러고 시킬것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여튼
거인- 안됩니다 ^ ^
여자분-아 왜요 오빠 ~
거인- 죄송합니다 ^ ^
여자분- 아아아아 저번에도 왔는데 왜 안돼요 ?
거인- 하........... 죄송합니다 ^ ^ + (빠직)
만들고 있는데 저런 실랑이소리가 들려서 만드는걸 재쳐놓고 나갔습니다.
나- 왜 ? 뭔일인데 ?
거인이 다가와서
거인- 형 저봐봐 딱 봐도 중학생인데 자꾸 들어온다 한다이가
나- ㅋㅋㅋㅋㅋ알았다 서빙봐라
그 중학생꼬마들은 들어올수 있다 생각했는지 입장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저가 다가가서
나- 미안한데 학생들은 못들어와 ^ ^ ~미안해
( 최대 상냥함을 끌어올린거다...................... )
중학생-왜요 오빠 !! 저희 학생아니에요!! ^ ^
제가 나이가 다 되서 (?) 그런건지는 몰라도
척하면 척인데 이 아가씨들아 ^ ^
너네 중학생 느낌이 팍팍 오는데 ?
어떻게 설명할래 ?
사실, 중고생손님을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많이 흐트러지는건 사실입니다.
' 그래도 분위기 흐트러지게 하지않겠지 넣어줘라 ~ ' 하고 받으면
한번도 예외는 없더군요. 그렇게 넣어줬음 좋게좋게 넘어가면 좋은데말이죠.
벽에 낙서는 기본. 욕설. 담배. 아......................................... 입이 거칠어질것같아서 이만.
그렇게 해서 일단락 하고 중학생아이들이 그냥 포기하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시 들어가서 커피를 막 만들었죠
거 안에 있으면 만드는거 집중한다고 동생애들이 자리 안내 메뉴받고 다 하니까 걱정을 안합니다
저는 메뉴받은거 만들기만 하면 되니까요
거인이 달려와서
거인-형..............찬이가 아까 걔네 중학생들 뭣도 모르고 넣어줬다 ㅋㅋㅋㅋㅋ나 깜놀
나- 뭐라고 ? 아까 중학생들 들어왔단말이가 ?
거인- 엉ㅋㅋㅋㅋㅋ주문받으러 갔는데 걔네가 씽긋 웃으면서 이겼다는식으로 웃어주더라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 불러와라......... 눈썰미가 없나 ?
찬이는 다른 동생인데 걔는 항상 사고를 빵빵 터뜨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잔 깨뻐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아무나 다 받고 눈썰미 제로. 짤려볼래 ? ^ ^
근데 들어온걸 어쩌겠습니까.
그아이들도 여자인데요 ^ ^
어차피 들어온거 서비스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학생을 안받기때문에 테이블에는 기본으로 잿떨이가 있습니다.
파르페 만들어서 거인한테 보냈는데
갔다주고 돌아와서 하는말이
거인- 형 쟤네 담배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요 ?
나- 담배피나 지금 ?
아니 어린것들이 무슨 담배입니까.......
카페에 그렇게 들어왔으면 시킨거나 잘 먹고 가지.
제가 나갔죠
똑똑~ 하고
나- 필요하신거 없으세요 ^ ^ ?
중학생-없어요 오빠 ~~~
나 - ???? ^ ^ ;
일할때마다 겪는건데 저랑 동생들은 여자분들의 애교때문에 죽어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교 적당히 해주시면.......................좋겠어요.....................
과한애교...는 너무 힘듭니다...........더군다나 애들 찬이빼고 다 여자친구 있단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담배냄새가 나는데 ~ ^ ^
중학생- 아아..... ^ ^아니에요
나- ...... 빨리 마시고 나가라..^ ^
더말하면 괜히 어린애한테 꾸중줄까봐서 억누르고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양심은 있었나 ?
빠른시간내에 나가더군요.
그냥 우리는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거인- 형 나보고 귀엽다고 했음
나- 누가?ㅋ
거인- 쟤네 중학생 동생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하면서 느끼는점이 또 뭐가 있냐하면,
아무래도 저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가슴팍에 나이를 써 붙여놓고 다니지 않으니까
몇살인지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너무 초면에 반말해버리고 ~ 그러면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모릅니다.
내가 한참 오빠인거 같은데 말이지 ?...................... ( 그래 아저씨. )
'도발녀' 의 기원을 말했던적이 있잖습니까 ? ^ ^
제가 그때 언급했는데
거인이랑 제가 제일 돈독한 사이입니다
또 거인이는 얼음이를 되게 괴롭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중학생이야기는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겁니다 ㅋㅋㅋㅋㅋㅋ이해바랍니다. 본이야기 !
중학생일이 있고 나니 한 3시정도 ? 그쯤으로 기억하는데
주말이고 하니까 얼음이가 카페로 온다고 했던날이었습니다.
막 커피 만들고 있는데
거인- 형 오늘 발이 오나 ??
나- 엉 ㅋㅋㅋㅋ곧 올꺼야
거인- 형 나좀 도와줘
나- 뭐?
거인- 나 너무 장난이 고픈데 도와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여자친구한테 장난쳐
왜 얼음이한테 하려고 그러냐 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와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나- 뭐 우째하면 돼노ㅋㅋㅋ ?
거인- 형 새삼스럽게 왜그래 우리 맨날 그러고 놀잖아 ㅋㅋㅋㅋㅋ
나- 알겠다 니한테 다 맞차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인- 오예 !!!!!!!!!!!!!!!! 간만에 바리바리 ~ 달리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카페로 오고 있었겠죠............................
' 띵동 ~ ' 소리와 함께 그녀가 등장합니다
이때 쳤던 장난은 너무 기억이 남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오빠얌 ^ * ^ 내왔어
거인- ㅋ.....................................왔나 바리 ?
얼음- 응 나왔어 ^ ^
거인- ㅋ....................................잘왔어 올만이다 ? 자주쫌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응 알았어 ^ ^ 왜케 웃어 왜이렇게 상냥한 웃음인데?ㅋㅋㅋㅋㅋ
거인- 그냥, 오랜만에 봐서 좋아서 ㅋㅋ............................
오랜만에 봐서 좋은게 아니라, 니 함정에 걸려들 얼음이를 생각하니 웃겨서 그런거잖냐.
뭔말 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렇게 시동을 걸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커피만들면서 얼음이한테 인사했고 거 앞에 앉아있으라며 그랬죠
근데 거인이
거인- 자기
얼음,나- ???????????????????
거인- 자기 ~
나- ..........................................ㅋ..............................
느낌이오네.
거인 이 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사랑을 하자는 거구나
그래 흔쾌히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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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나- 응 자기 ^ ^*
거인- ㅋㅋㅋㅋㅋㅋㅋ커피 잘 만들구 있어 자기얌
나- 응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심장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희둘을 번갈아 보는 무서운 눈빛의 그 여자.............................
얼음-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냐 ?
거인- 뭐하긴 내자기한테 자기라고 부른건뎈ㅋㅋㅋㅋ
얼음- 그게 왜 니 자기야 ㅡㅡ
거인- 내 자기야 ㅡㅡ
얼음- 아 뭐냐 웃기지맠ㅋㅋㅋㅋ별로 열안받아 퉷
아 왜 열안받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남자가 저 싸이코짓 (?)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것도 이상한데
아 그래도 야야.....................
거인의 장난은 더 심해져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인- 허 완은 내꺼야 !!
( 그 와중에 얼음이 어깨 꾹 ~ 누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음- 아오앀ㅋㅋㅋㅋㅋㅋㅋ어깨에서 손내리라곸ㅋㅋㅋㅋㅋ키작은거 서럽다 그랬지
거인- 언제 그랬어 ? 난 허완님 말밖에 안들려서
(갑자기 진지탐)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하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장난 접자.........
얘한테 씨알도 안먹혀
우리가 죽겠어.
거인- 너 니 자기 내가 뺏어갔는데 질투안나심 ?
얼음- 퍽도 ? ^ ^ 찬이 자기 어디갔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메
나- ㅡㅡ.................
거인- ? 완자기 왜 얼굴이 굳는거얔ㅋㅋㅋㅋ내가 있짢아 쟤는 찬이한테 가라고 해
나- (표정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나를보며 대사를 치기시작) 어머 우리 찬님 어디로 갔나 ?
거인- ..........완자기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고단수냐 ????
쫌 장난치면 넘어 가주는게 예의아니냐고 ?
저는 포기하고
' 현아 미안 ㅋㅋㅋㅋㅋ 장난이야 ' 하면서 관둘라그랬는데
역시 선수치는 현님
얼음- 으어................ 허완씨, 나에요 쟤에요 ? 선택은 당신이 하세요
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택따위 필요없어. 이미 나야.
얼음- ㅡㅡ..(거인째려보고 ) 아니에요. 나를 좋아해요
거인- 아니에요 나를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있다?
드디어 상황극이 시작되는구나 옳다구나 하고 받아칩니다
나- 난 둘다 사랑해 둘다 가지도록 하지
거인- 내가 퍼스트지.
얼음- 내가 퍼스트지.
아아 누가 퍼스트이고 세컨드인지는 안정해줘서 너네 싸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 난 세컨드라도 좋아요 그럼. 받아들이죠.
거인- 넌 영원히 세컨드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인 니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그맨으로 나가는게 장래가 빠를듯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커피만들면서 저딴 장난을 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혼자 웃음참는다고 얼마나 식은땀뺐는지 모릅니다
그때 손님이 벨을 울려서 거인이 주문을 받으러 갔고
그새 얼음이가 멕바로 총총총총 급하게 들어오더니
귓속말로
얼음- 이거 장난맞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인이랑 합동으로 만든 상황이긴 해도
저 겁나게 당황했습니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진짴ㅋㅋㅋㅋ
장난이지 당연히.................
내가 저딴놈이랑 사랑................ㅡㅡ?..........상상도 하기싫..아 속쓰려라
저때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전에 현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현-모해?
완-멍
현-ㅋㅋㅋ나도 멍
멍떄린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멍때리느라 전화할 시간이 없겠어. 전화 이만 끊도록 하지.
아니 이 여자야 왜 자꾸 너 사무적인 어투인건데 ?
완-뭐야 ㅋㅋㅋ왜 전화했을까나 ?
현-그냥 낼 잠시 나와
완-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니 그냥 절대 오빠를 위해서 그런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갈데가 있어
완-보고싶으면 보고싶다하짘ㅋㅋㅋ
현-끊는다
완-(깨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 알겠다 ㅋㅋㅋㅋㅋ
현-응 내일 뮤지컬티켓 두장이 남아돌아서 그런거야 ㅋ
완-남아돈거냐 ? 산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우쓐ㅋㅋㅋㅋㅋ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끊어 나 서류넘겨야함 저녁열매 먹어
저녁까지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벌써 저녁열매야 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열매가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귀여운거지?
다 필요없고 내일 뮤지컬보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밤에 저 깨워가지고 여자소개라하는 망언을 한게 자기도 맘에 걸렸는지
제가 요즘 그거랑 '새'로 많이 놀리고 있습니다
협박아닌 협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국에 가서 오만 약을 다 털어서 줘야겠습니다. 아프지좀 마라.
이 여자야 힘들수록 정신을 빠짝 차리고 살아야지
겉은 아닌척하면서 왜 속은 그따구냐? 짜증나게 ~
니 얼굴 28살처럼 안보이면 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났다
야 그래도 우리 늙었어
지치면 너만손해잖아 난 괜찮은데
좀 힘좀 내자 현아 ^ ^ 알간 모르간 ~?
말안들으면 새 백마리는 기본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땅콩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해주지.
자, 오늘 이야기는 이까지 ^ ^
오늘하루도 힘차게 마무리 하시길 !! 내일 봅시다 ^ ^ 다들 고맙습니다.